매일 설교: 순종과 헌신의 향기를 드리다(민수기 7장 54절~59절)

민수기 7장 54절~59절 본문

54. 제팔일에는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드렸으니
5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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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헌신의 향기를 드리다 – 민수기 7장 54절~59절 설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민수기 7장 54절부터 59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 족장들이 신성한 봉헌식에서 하나님께 드린 예물에 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정적으로, 므낫세 지파의 족장, 가말리엘의 예물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단순한 물질적 기부가 아닙니다. 각 예물은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순종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정도를 상징합니다.

가말리엘을 포함한 족장들이 가져온 예물들이 상세히 기록된 이유에는 중대한 영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이 절묘한 기록은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헌신과 갑옷을 갖추시는 하나님의 성소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냅니다. 예를 들면, 은반과 은바리는 순수함과 소중함을 상징하며, 소제물로 사용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는 가말리엘의 신앙의 순수함과 정결함을 상징합니다.

또한, 금숟가락에 채워진 향은 기도의 제물로서 화답되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기시킵니다. 하나님 앞에 그 향기를 올리는 행위는 오늘날 우리의 기도생활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시편 141:2는 이를 잘 나타내고 있지요, “내 기도가 주 앞에 분향하는 것 같이, 내 손 드는 것이 저녁 제물 같게 하소서.”

번제물로 드려진 수송아지, 수양, 어린 수양은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헌신과 순종을 의미하며, 속죄제물로 드려진 수염소는 이스라엘의 죄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에 대한 필요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화목제물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합니다. 이로써 각 예물은 하나님 앞에 드려진 그들의 삶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냅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자신의 예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예물은 단지 물질적인 것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시간, 재능, 그리고 섬김은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제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가말리엘과 같이,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순종과 신뢰, 사랑과 경배의 표현입니다. 로마서 12:1에서는 우리 몸을 거룩하고 살아있는 희생물로 하나님께 바치라고 권면합니다. 이것은 우리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민수기 7장에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인 제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가말리엘의 예물처럼, 우리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 삶의 순종과 헌신의 향기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쁨이 되는 예배입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이 예물과 헌신을 바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까요?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민수기 7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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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설교: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집(민수기 15장 14절~21절)

민수기 15장 14절~21절 본문

14.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 회중 곧 너희나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율례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의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 너희나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법도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나의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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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집 – 민수기 15장 14절~21절 설교

우리는 풍성한 복을 누리는 이 땅에 살며, 때로는 그 축복의 근원을 잊곤합니다. 민수기 15장 14절에서 21절까지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있어서 이스라엘 자손과 그들과 함께 사는 타국인이 동일한 기준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들을 통해 나타난 영적 원리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동일한 사랑과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께 제사를 드리려는 모든 이는, 누구나 그분 앞에서 동일한 가치와 존엄성을 갖습니다.

민수기의 이 구절들이 담고 있는 내용은 단순한 제사 규정 이상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은 회중 가운데 우거하는 타국인들까지도 포함하는 영원한 율례를 정하심으로써, 백성들에게 그들이 이방인이라 해도 동일한 책임과 권리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임을 명확히 하십니다. 이는 공동체 안에서의 평등과 공변의 법칙을 이스라엘인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규정은 당시 사회에 있어서 획기적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익한 교훈을 줍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으로 가서 그 땅의 첫 수확을 얻을 때, 그 중 일부를 거제로 드려야 한다는 규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첫 수확의 익은 곡식 가루로 만든 떡을 하나님께 제사로 드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자신들의 삶과 그 삶을 가능케 한 모든 창조물이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과 수확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 만큼, 그 중 첫 열매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순서였습니다.

현대의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매일 누리는 축복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얻는 모든 성공, 모든 수확, 모든 선물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우리는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이 말씀은 교회와 공동체 내에서의 소외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존중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누려야 할 동일한 사랑과 은혜를 받도록 환영하는 태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우리의 시간, 재능, 자원 중에서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동일한 원리의 적용입니다. 첫 열매를 드림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며, 우리가 얻고 누리는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주어졌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민수기의 이 구절들은 신앙의 공동체에 속한 모든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동일한 존엄과 은혜를 갖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사회적 지위나 인종, 국적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값진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모든 이가 공평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집단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집은 모든 백성을 위한 곳임을 기억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15장은 예배와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방법과 규정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예물과 제사를 통해 백성의 순종과 예배를 요구하시며, 그리고 그를 경외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예배하는 마음과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예배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민수기 15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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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6장 – 상속과 공정한 사회

민수기 36장 본문 읽기

1. 요셉 자손의 자손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가족의 두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족장들 앞에 말하여
2. 가로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기업의 땅을 제비 뽑아 주게 하셧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으로 그 딸들에게 주게 하였은즉
3.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 남자들에게 시집가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감삭되고 그들의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 제비 뽑은 기업에서 감삭될 것이요
4.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감삭되리이다
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6.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7.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
8.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무릇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자기 조상 지파 가족되는 사람에게로 시집갈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되어서
9. 그 기업으로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10.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11.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12.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 간 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족의 지파에 여전히 있었더라
13.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니라

 

민수기 36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6장은 상속과 부동산 관련된 법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여자들이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을 때, 그 상속이 그들의 지파 내에서 유지되도록 하는 규정이 제시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공정하고 균형있는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상속과 부동산의 분배에 대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상속과 자원의 공유에 대한 책임과 중요성을 가르치며, 사회적인 공정성과 균형을 추구하는 가치를 강조합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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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5장 –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과 인간의 책임

민수기 35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으로는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물산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면 이천 규빗이라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편으로 이천 규빗
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로 피케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들도 함께 주되
8. 이스라엘 자손의 산업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얻은 자에게서는 많이 취하여 주고 적게 얻은 자에게서는 적게 취하여 줄 것이라 각기 얻은 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 가거든
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12.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
14. 세 성읍은 요단 이 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무릇 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
20.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22.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27.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 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30. 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민수기 35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5장은 살인자와 도피자를 위한 도시들, 그리고 살인자의 심판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살인의 책임과 심판의 책임을 부여하며, 도시들을 통해 살인자와 도피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심판을 이루도록 명령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며, 우리가 삶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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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4장 – 하나님의 약속과 이행

민수기 34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3. 너희 남방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 남편 경계는 동편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4. 돌아서 아그람빔 언덕 남편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방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6. 서편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편 경계니라
7. 북편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긋고
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미치고
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미치나니 이는 너희 북편 경계니라
10. 너희의 동편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11.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편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편 해변에 미치고
12.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미치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1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는 너희가 제비뽑아 얻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라고 명하셨나니
14.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종족대로 그 기업을 받았고 므낫세의 반 지파도 기업을 받았음이라
15. 이 두 지파와 반 지파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 곧 해 돋는 편에서 그 기업을 받았느니라
16.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7.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눈 자의 이름이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18. 너희가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매 지파에 한 족장씩 택하라
19.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2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22. 단 자손의 지파의 족장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23.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의 족장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24. 에브라임 자손 지파의 족장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25. 스블론 자손 지파의 족장 바르삭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26. 잇사갈 자손 지파의 족장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27. 아셀 자손 지파의 족장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28. 납달리 자손 지파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으니
29. 여호와께서 명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나누게 하신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민수기 34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4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땅을 어떻게 나누고 차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스라엘의 경계를 정하고 각 지파에게 땅의 분배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기업을 주심으로써 그들과의 관계를 굳건하게 하려는 뜻을 보여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이행에 대한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그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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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3장 – 하나님의 인도와 백성의 여정

민수기 33장 본문 읽기

1.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관할하에 그 항오대로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의 노정이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3.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진 쳤고
6.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 쳤고
7. 에담에서 발행하여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 쳤고
8. 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 광야에 이르고 에담 광야로 삼 일 길쯤 들어가서 마라에 진 쳤고
9. 마라에서 발행하여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으므로 거기 진 쳤고
10. 엘림에서 발행하여 홍해 가에 진 쳤고
11. 홍해 가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에 진 쳤고
12. 신 광야에서 발행하여
13. 돕가에 진 쳤고 돕가에서 발행하여 알루스에 진 쳤고
14. 알루스에서 발행하여 르비딤에 진 쳤는데 거기는 백성의 마실 물이 없었더라
15. 르비딤에서 발행하여 시내 광야에 진 쳤고
16. 시내 광야에서 발행하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 쳤고
17.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발행하여 하세롯에 진 쳤고
18. 하세롯에서 발행하여 릿마에 진 쳤고
19. 릿마에서 발행하여 림몬베레스에 진 쳤고
20. 림몬베레스에서 발행하여 립나에 진 쳤고
21. 립나에서 발행하여 릿사에 진 쳤고
22. 릿사에서 발행하여 그헬라다에 진 쳤고
23. 그헬라다에서 발행하여 세벨 산에 진 쳤고
24. 세벨 산에서 발행하여 하라다에 진 쳤고
25. 하라다에서 발행하여 막헬롯에 진 쳤고
26. 막헬롯에서 발행하여 다핫에 진 쳤고
27. 다핫에서 발행하여 데라에 진 쳤고
28. 데라에서 발행하여 밋가에 진 쳤고
29. 밋가에서 발행하여 하스모나에 진 쳤고
30. 하스모나에서 발행하여 모세롯에 진 쳤고
31. 모세롯에서 발행하여 브네야아간에 진 쳤고
32. 브네야아간에서 발행하여 홀하깃갓에 진 쳤고
33. 홀하깃갓에서 발행하여 욧바다에 진 쳤고
34. 욧바다에서 발행하여 아브로나에 진 쳤고
35. 아브로나에서 발행하여 에시온게벨에 진 쳤고
36. 에시온게벨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 쳤고
37. 가데스에서 발행하여 에돔 국경 호르 산에 진 쳤더라
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이십삼 세이었더라
40. 가나안 땅 남방에 거한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이 이스라엘의 옴을 들었더라
41. 그들이 호르 산에서 발행하여 살모나에 진 쳤고
42. 살모나에서 발행하여 부논에 진 쳤고
43. 부논에서 발행하여 오봇에 진 쳤고
44. 오봇에서 발행하여 모압 변경 이예아바림에 진 쳤고
45. 이임에서 발행하여 디본갓에 진 쳤고
46. 디본갓에서 발행하여 알몬디블라다임에 진 쳤고
47. 알몬디블라다임에서 발행하여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 쳤고
48. 아바림 산에서 발행하여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 진쳤으니
49.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미쳤었더라
50.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53.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54. 너희의 가족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뽑힌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
55.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56.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수기 33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3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과 하나님의 인도를 기록한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발하여 여러 곳을 거쳐 약 40년 동안 여행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 여정은 하나님의 지시와 인도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각 장소에서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경험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충성과 인도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지도를 믿고 따르는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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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2장 – 소명과 의무의 중요성

민수기 32장 본문 읽기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족장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가축에 적당한 곳이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8.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의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히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순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12. 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하였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6.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가로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 이 땅 거민의 연고로 우리 유아들로 그 견고한 성읍에 거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 행하고
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얻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 우리는 요단 이편 곧 동편에서 산업을 얻었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편에서는 기업을 얻지 아니하겠나이다
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2.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2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24. 너희는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 입에서 낸 대로 행하라
2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주의 명대로 종들이 행할 것이라
26. 우리의 어린 자와 아내와 양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 들에 두고
27. 우리 주의 말씀대로 종들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28. 이에 모세가 그들에게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명하니라
2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기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거든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산업으로 줄 것이니라
30. 그러나 그들이 만일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거든 가나안 땅에서 너희 중에 산업을 줄 것이니라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32.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편으로 우리의 산업이 되게 하리이다
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국토와 바산 왕 옥의 국토를 주되 곧 그 나라와 그 경내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면 땅을 그들에게 주매
34.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 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고쳤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취하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40.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하였고
4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취하고 하봇야일이라 칭하였으며
42.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향촌을 취하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칭하였더라

 

민수기 32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2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러 땅을 정복하고 나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그리고 반만의 므낫세 지파가 요단 강 동쪽에 땅을 차지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들에게 소명과 의무를 상기시키며,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호와께서 주신 땅을 정복하고 나서야 자신들의 땅에 돌아갈 수 있도록 권고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소명과 의무를 이행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 이익보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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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장 –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

민수기 31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5. 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 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 그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 탈취한 것
12.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1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이 다 진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14. 모세가 군대의 장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1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18.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19. 너희는 칠 일 동안 진 밖에 주둔하라 무릇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나 제삼일과 제칠일에 몸을 깨끗케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케 할 것이며
20. 무릇 의복과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과 무릇 염소털로 만든 것과 무릇 나무로 만든 것을 다 깨끗케 할지니라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률이니라
22. 금
23. 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오히려 정결케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24. 너희는 제칠일에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을 더불어 이 탈취한 사람과 짐승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의 오백분지 일을 여호와께 드리게 하되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취하여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의 얻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나 각종 짐승을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32.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이요
33. 소가 칠만 이천이요
34. 나귀가 육만 일천이요
35.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이니
36. 그 절반 곧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라
37. 여호와께 세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 소가 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칠십이 두요
39. 나귀가 삼만 오백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육십일이요
40. 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 여호와께 거제의 세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42. 모세가 싸움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취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 곧 회중의 얻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요
44. 소가 삼만 육천이요
45. 나귀가 삼만 오백이요
46. 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47.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48. 군대의 장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 그에게 고하되 당신의 종들의 영솔한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 우리 각 사람의 얻은바 금 패물 곧 발목고리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일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라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서 여호와 앞에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민수기 31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미디안 사람들을 심판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로운 심판이 함께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그들의 원수를 심판하며, 동시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균형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책임을 갖게 합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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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0장 – 서약의 중요성과 서약의 이행

민수기 30장 본문 읽기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비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제어하려 한 일이 있다 하자
4. 그 아비가 그의 서원이나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 그러나 그 아비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서약이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경솔히 그 입에서 발하였다 하자
7.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8.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술에서 발한 서약이 무효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무릇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 부녀가 혹시 그 남편의 집에 있어 서원을 하였다든지 마음을 제어하려고 서약하였다 하자
11.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함이 없으면 그 서원은 무릇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무릇 지킬 것이니라
12.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케 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일에 대하여 입술에서 낸 것을 무엇이든지 이루지 못하나니 그 남편이 그것을 무효케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13. 무릇 서원과 무릇 마음을 괴롭게 하려는 서약은 그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케도 할 수 있나니
14. 그 남편이 일향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제어하려는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 남편이 들은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케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민수기 30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30장은 서약의 중요성과 서약의 이행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서약을 맺을 때의 규정과 이행에 대한 지침이 제시됩니다. 하나님은 서약을 맺을 때의 신중함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서약을 이행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가르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서약의 중요성과 이행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충실함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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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9장 – 경건한 예배와 하나님과의 관계

민수기 29장 본문 읽기

1.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2.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3.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4.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5.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리되
6. 월삭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화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7. 칠월 십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마음을 괴롭게 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8.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수양 일곱을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9.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10.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11.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12. 칠월 십오일에는 너희가 너희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칠 일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셋과 수양 둘과 일 년 된 수양 열넷을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셋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둘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이요
15. 어린 양 열넷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16.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둘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하나와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 서원제나 낙헌제 외에 번제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로 명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니라

 

민수기 29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29장은 이스라엘의 경건한 예배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명령한 여러 가지 절기와 제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정해진 날에 특정한 제물을 드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였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경건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한, 이 장은 우리에게 예배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올바른 자세를 배우게 합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