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

창세기 1장 본문 읽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물들을 돌보고 지배하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과 관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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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바라는 충성과 기도

창세기 24장 본문 읽기

1.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
3.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가로되 여자가 나를 좇아 이 땅으로 오고자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의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삼가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 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9.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11. 그 약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러 나올 때이었더라
12.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3.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섰다가
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인하여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15.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에 내려가서 물을 그 물 항아리에 채워 가지고 올라오는지라
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가로되 청컨대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18. 그가 가로되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19. 마시우기를 다하고 가로되 당신의 약대도 위하여 물을 길어 그것들로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0. 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긷는지라
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중 금고리 한개와 열 세겔 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23. 가로되 네가 뉘 딸이냐 청컨대 내게 고하라 네 부친의 집에 우리 유숙할 곳이 있느냐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25.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미 집에 고하였더니
29. 리브가에게 오라비가 있어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니
30. 그가 그 누이의 고리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때에 그가 우물가 약대 곁에 섰더라
31. 라반이 가로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내가 방과 약대의 처소를 예비하였나이다
32. 그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약대의 짐을 부리고 짚과 보리를 약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 종자의 발 씻을 물을 주고
33. 그 앞에 식물을 베푸니 그 사람이 가로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가로되 말하소서
34. 그가 가로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6. 나의 주인의 부인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37. 나의 주인이 나로 맹세하게 하여 가로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나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38. 내 아비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
39. 내가 내 주인에게 말씀하되 혹 여자가 나를 좇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이까 한즉
40.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비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41. 네가 내 족속에게 이를 때에는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설혹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지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하시기로
42. 내가 오늘 우물에 이르러 말씀하기를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만일 나의 행하는 길에 형통함을 주실진대
43. 내가 이 우물 곁에 섰다가 청년 여자가 물을 길러 오거든 내가 그에게 청하기를 너는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하여
44. 그의 대답이 당신은 마시라 내가 또 당신의 약대를 위하여도 길으리라 하면 그 여자는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자가 되리이다 하며
45. 내가 묵도하기를 마치지 못하여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와 긷기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내게 마시우라 한즉
46. 그가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약대에게도 마시운지라
47.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뇨 한즉 가로되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고리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48.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와 진실로 나의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고하시고 그렇지 않을지라도 내게 고하여 나로 좌우간 행하게 하소서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리어 여호와께 절하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 오라비와 어미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 이에 그들 곧 종과 종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가로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5. 리브가의 오라비와 그 어미가 가로되 소녀로 며칠을 적어도 열흘을 우리와 함께 있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치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7.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61. 리브가가 일어나 비자와 함께 약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남방에 거하였었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약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뇨 종이 가로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고하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창세기 24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24장은 아브라함의 종이 되어 자기를 위한 아내를 찾아 떠나는 엘리에저의 이야기입니다. 엘리에저는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바라며, 아브라함의 가족을 찾아가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에저의 충성과 기도에 응답하여 리베카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아내로 정하고 축복을 내립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바라며 충성과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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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3장 –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의 행동

창세기 23장 본문 읽기

1. 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거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하기를 원하노라
10. 때에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았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의 듣는데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께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께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께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 백성을 대하여 몸을 굽히고
13. 그 땅 백성의 듣는데 에브론에게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컨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15.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에브론이 헷 족속의 듣는데서 말한 대로 상고의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을 바꾸어 그 속의 굴과 그 사방에 둘린 수목을 다
18. 성문에 들어온 헷 족속 앞에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정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그 속의 굴을 헷 족속이 아브라함 소유 매장지로 정하였더라

 

창세기 23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23장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죽음과 그를 위한 묘지를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해 헷족들과 협상하며 묘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을 실천하며 행동합니다. 그는 사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행동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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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장 – 믿음의 시험과 하나님의 축복

창세기 22장 본문 읽기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20. 이일 후에 혹이 아브라함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동생은 부스와 아람의 아비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처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낳았더라

 

창세기 22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시험과 하나님의 축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유일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망설임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충성과 믿음을 시험한 후에야 그를 막아주시고 축복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믿음과 순종이 필요하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에게 영감과 동기를 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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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장 –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

창세기 21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16.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22.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가로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이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뇨
30. 아브라함이 가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곳을 브엘세바라 이름 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날을 지내었더라

 

창세기 21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21장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사라는 나이 많아서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아들을 주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사라가 90세에 아들 이삭을 낳고 이루어집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성과 축복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신뢰하고 기다리는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또한, 이야기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우리의 한계를 초월하여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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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 – 하나님의 보호와 인간의 결함

창세기 20장 본문 읽기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신복을 불러 그 일을 다 말하여 들리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의견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로 내 아비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노비를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너 보기에 좋은 대로 거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풀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선히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

 

창세기 20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20장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자신의 여인이 아니라 자매로 소개하여 애비멜렉 왕에게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애비멜렉에게 꿈을 통해 경고하고, 아브라함과 사라를 보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인간의 결함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결함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과 인간의 신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우리의 결함과 약점을 하나님께 부탁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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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 –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

창세기 19장 본문 읽기

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9.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11. 문밖의 무리로 무론 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곤비하였더라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13.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자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35.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창세기 19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19장은 소돔과 고모라의 패역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로트와 그의 가족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소돔과 고모라의 악행과 죄악이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고, 하나님은 이 도시들을 파괴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로트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경고에 순종하여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죄악에 빠진 세상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그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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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7장 –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창세기 7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창세기 7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7장은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든 생명이 홍수로 멸망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동시에 그의 구원의 은혜도 나타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고 방주에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은혜를 받아 삶을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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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 주제|내용|

창세기 6장 본문 읽기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6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하나님의 의로움과 인간의 패역|창세기 6장은 노아의 방주를 통해 세상의 패역과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인간들이 죄악과 부패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로움과 패역에 대한 경고를 주며, 노아의 신앙과 순종을 본받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삶을 바르게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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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 – 인간의 삶의 한계와 하나님의 은혜

창세기 5장 본문 읽기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6. 셋은 일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8. 그가 구백십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 그가 구백오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그가 구백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가 팔백구십오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일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그가 구백육십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32.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세기 5장의 내용

창세기는 창조와 인간의 역사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창세기 5장은 아담에서부터 노아까지의 세대들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각 세대의 수명과 후손들이 어떻게 번성하였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장은 인간의 삶의 한계와 죽음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장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과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의로운 삶을 살았고, 그를 통해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인간의 삶의 한계와 죽음의 현실을 인식하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관계를 중요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창세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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