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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4절~31절 설교 – 피조물에 부어진 생명과 하나님의 선한 뜻

창세기 1장 24절~31절 본문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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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에 부어진 생명과 하나님의 선한 뜻 – 창세기 1장 24절~31절 설교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는 시작부터 신비롭고, 섬세하며 아름다운 세계의 태동을 그려냅니다. 창세기의 이 부분은 특히 인간의 존재가 우주 중심에 서기 전, 다른 모든 생명체들이 창조되는 과정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하는 권능을 발휘하시며, 땅에서 기는 모든 것부터 새와 고기, 그리고 육축에 이르기까지 각종 생물을 창조하심으로 설명됩니다.

각 종의 생물들이 창조될 때마다, 하나님은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창조된 모든 것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선한 의도와 목적을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세계와 그 안에 충만한 생명이 하나님의 눈에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를 시사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창조의 정점, 즉 사람의 창조에 대해 읽게 됩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라는 말씀은 인간이 단순한 피조물을 넘어,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을 받은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이 다른 모든 피조물들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이 땅을 다스릴 수 있는 책임과 권리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창조 직후,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복을 선포하십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삶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합니다. 생명의 성장과 번영은 모든 피조물이 추구하는 본능이며, 인간은 이 생명력이 충만한 땅에서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식물을 포함하여 지구상의 모든 자원을 사용할 권한을 부여하십니다. 이 말씀을 현시대에 적용해 본다면, 우리는 지구라는 고귀한 피조물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책임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 이용이라는 과제는 바로 창조된 세계를 ‘좋았더라’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우리의 소명이 됩니다.

창조의 마지막 날을 마감하며,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것을 돌아보시고 “심히 좋았더라”라고 평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루신 일이 완벽하며, 모든 피조물이 그분의 선하신 뜻 안에서 완전함을 이루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역시 이 선함을 발견하고 공유할 때, 창조주와 교제하는 깊은 관계 안에서 참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로서, 이 땅을 아름답게 가꾸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삶을 선물로 받아 들이고 성경이 말하는 “생명의 나무”를 찾는 여정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창세기의 이 말씀을 가슴에 품으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구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매일매일이 모두 창조주 앞에서 “심히 좋았더라”일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물들을 돌보고 지배하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과 관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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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6절~8절 설교 – 창조의 순서와 하나님의 질서

창세기 1장 6절~8절 본문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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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순서와 하나님의 질서 – 창세기 1장 6절~8절 설교

창세기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 우리는 가장 원초적이고 신성한 순간 중 하나인 창조의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특히, 창세기 1장 6절부터 8절까지는 창조의 둘째 날에 대한 간단하지만 심오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이 물의 영역을 나누어 ‘하늘’이라는 궁창을 만드신 소식을 전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질서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대목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궁창’은 하늘과 땅 사이를 가르는 듯한 분할을 의미합니다.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세계관에는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가 세계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였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상층을, 땅은 인간과 다른 생물이 살아가는 평면을, 그리고 바다는 심오하고 때로는 위협적인 수층을 대표했습니다. 이런 배경을 갖고 6-8절을 읽으면,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통해 무질서와 혼돈을 가득 찬 초기 상태에 질서와 구분을 가져오신 것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 삶에까지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질서를 부여하셨듯, 우리도 우리 삶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은 때로 혼돈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프로젝트, 가정에서의 생활, 교회 안에서의 사역,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자리 잡을 때 조화와 평안이 따릅니다.

창조의 둘째 날을 성찰할 때, 분명한 질서 속에서의 창조적인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물체를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나누고 분리하여 그 속에서 균형과 조화를 찾으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면모를 하나 더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와 조화를 사랑하시고, 창조 세계 전반에 걸쳐 이것들을 부여하셨습니다.

이 본문은 또한 하나님이 시간을 창조하신 것을 강조합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세상의 흐름 속에서 일과 휴식의 리듬을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도 규칙적인 리듬과 생활 패턴을 통해 건강과 안정을 찾게 하고자 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1장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창조의 순서 내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발견하고, 그 질서를 우리의 삶에 반영하도록 초대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와 그 안에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역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우리는 매일 새롭게 창조의 놀라움과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세우신 질서를 따르며, 그분의 만물에 대한 지혜로운 계획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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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4절~19절 설교 – 천체의 창조와 시간의 기초

창세기 1장 14절~19절 본문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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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창조와 시간의 기초 – 창세기 1장 14절~19절 설교

우주의 헤아릴 수 없는 공간 속에서, 창세기 1장 14~19절은 세상이 어떻게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신비로운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빛과 어둠, 낮과 밤의 분리가 이루어진 후, 하나님은 사람들이 시간을 인식하고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늘에 크고 작은 두 광명, 즉 태양과 달을 비롯한 별들을 만드십니다.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는 것은 단지 주야를 구분하기 위함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것들은 징조와 사시, 일자, 연한을 위한 신호로 세워졌습니다. 이는 자연의 신호가 인간의 시간을 측정하고 계절을 인식하는 데 사용되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 속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은 날마다 우리의 생활을 정돈하고 자연계에 생명을 부여합니다. 태양은 에너지의 원천이자 낮의 주관자로, 우리에게 빛과 따뜻함을 제공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반면에 달은 밤의 어둠 속에서 안내자 역할을 하며, 그 천체들이 만드는 역동성은 인간의 시간감각과 달력을 형성하는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별들은 오늘날에도 밤하늘을 장식하며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현대 과학은 이러한 천체들이 얼마나 정교하게 우주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이 아름다운 창조의 기적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천체들을 통해 시간을 측정한다는 사실은 과학적 발견 이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인류에게 알려진 지식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당느밧(달월), 또한 주례 절기들을 알리는 기능이 있었으며, 농업 사회에서는 계절의 변화와 수확의 시기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연과 더욱 멀어진 삶을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디지털 시계와 인공 조명으로 인해 자연이 제공하는 시간의 흐름에 덜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의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치와 그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태양과 달, 별들을 통해, 우리 삶의 계절과 리듬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창조의 넷째 날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처음의 시작, 시간의 질서, 그리고 자연의 시계가 어떻게 우리 삶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달아 더욱 성찰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신 시간과 우주를 관리하는 하나님의 질서에 감사하며, 오늘도 그분의 섭리 가운데 살아가실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물들을 돌보고 지배하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과 관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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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0절~23절 설교 – 창조의 소리, 생명의 충만함

창세기 1장 20절~23절 본문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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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소리, 생명의 충만함 – 창세기 1장 20절~23절 설교

창세기 1장 20절부터 23절은 창조의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한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며,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게 하셨습니다. 이 단락은 하나님의 창조력과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름답게 보여주며,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신비와 가치를 다시 한번 성찰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창세기의 기록은 우리 삶과 우주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구절들은 특별히 물 속 생명과 하늘을 나는 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각 종류대로 그 생물들을 만드셨고, 그것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거룩한 명령은 생명이 자체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창조된 생명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져 살아가게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생명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력을 반영합니다. 생명의 출현은 단순히 형태와 종류의 다양성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내재한 생명력과 생육하는 능력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그 안에 있는 생명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데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환경 파괴, 생태계의 균형 붕괴,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각 생명체가 단순히 존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며 번성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원래 계획을 떠올린다면, 우리는 이러한 도전들에 맞서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생명이 번성함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 때, 우리는 개인적으로도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차원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해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관계, 사역, 지역사회를 생각할 때도 하나님의 복 있는 생명력이 작동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창세기의 이 단락은 단지 과거의 사건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전히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소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 땅 위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니, 우리는 그 사명 속에서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양한 생명을 지으시며 그들에게 번성하여 창조의 아름다움을 이루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창조주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가장 온전히 드러낼 수 있도록 할 때, 우리는 창조의 본래 목적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될 것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실 모든 창조의 날과 순간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다섯째 날의 축복은 오늘날에도 계속되어 우리가 보호하고, 사랑하고, 키워야 할 생명의 충만함과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이 생명과 창조물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며 즐겁게 책임을 감당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물들을 돌보고 지배하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과 관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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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절~5절 설교 – 창조의 시작, 하나님의 빛

창세기 1장 1절~5절 본문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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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시작, 하나님의 빛 – 창세기 1장 1절~5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성경 말씀은 창세기의 시작, 천지 창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5절까지는 세상의 시작과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담고 있는 아주 중요한 구절들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세상의 시작과 모든 존재가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선언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권이 여기에 나타나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 구절을 통해, 처음에 지구가 빛도 형체도 없는 무질서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 즉 생명의 근원이 물 위를 떠다니며 창조의 준비를 하고 계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빛이 창조되어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첫 걸음을 빛으로 시작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빛이야말로 모든 생명의 기원이고, 선과 진리의 상징입니다.

이러한 창조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깊은 영적인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우리 삶의 시작점에서도 때로는 혼돈과 어둠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시험에 들거나, 삶의 고통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창세기의 이야기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을 빛으로 밝히시고 혼돈 가운데서도 질서를 만드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 고통, 시련의 순간들도 하나님의 창조적인 손길 안에서 변화와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빛과 같은 말씀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심으로 사물을 창조하셨듯,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삶에 적용함으로써 우리의 삶 속 어둠을 밝히고 새로운 질서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의 이 구절들은 또한 하나님의 창조 행위가 계획적이고 질서 정연함을 보여줍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표현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며 시간의 순환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돈과 어둠을 분별하시어 낮과 밤을 만드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고, 그분의 시간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빛이시고 모든 질서의 근원이십니다.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그분의 질서를 따르고, 그분의 빛이 우리 안에서 빛나게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믿음의 선언이 우리가 매일을 살아가며 추구해야 할 가장 깊은 진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어둠과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의 창조적인 빛을 믿으며, 매일매일을 그분의 빛 가운데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물들을 돌보고 지배하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과 관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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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9절~13절 설교 – 창조의 기초와 삶의 풍요

창세기 1장 9절~13절 본문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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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기초와 삶의 풍요 – 창세기 1장 9절~13절 설교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창세기 1장 9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떻게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셨는지를 살펴보고, 그분의 창조 사역이 우리 삶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들은 창조의 셋째 날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세상은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모여 바다가 되고, 뭍은 땅이라 칭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더 나아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창조의 순서 안에서 하나님이 생명력이 풍부한 자연을 조성하신 것을 가르칩니다.

창조의 이야기는 단순한 태초의 사건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드러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시고 주관하시는지를 이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혼돈과 공허한 상태에서 질서를 가져오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우리는 어려움과 시련, 혼돈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손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가 만나는 무질서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속에서 질서와 풍요로움을 창조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는 환경적 문제들, 생태계의 파괴, 자연 재해 등은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과 대조를 이룹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요로운 땅을 주셨지만, 인간의 무책임한 경영으로 땅과 바다의 균형이 깨져버렸습니다. 우리는 창조의 보살핌, 그리고 그분이 창조하신 땅을 잘 관리하는 일에 참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기름지고 풍요롭게 하라고 하셨고, 우리가 그 땅을 잘 가꾸어 나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 6-7절에서 말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성장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삶을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성장과 열매 맺음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바울은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하는 일과 노력은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의미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을 축복하시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우리에게 무한한 아름다움과 풍요를 제공합니다. 이 삶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손길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한 어떠한 상황이든,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좋으신 일을 펼치실 것이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창조의 기초 위에 삶의 풍요를 누리며 우리 모두 능동적인 창조의 동역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축복으로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물들을 돌보고 지배하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과 관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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