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장 1절~7절 설교 – 심판 앞에 드러난 불순종

호세아 7장 1절~7절 본문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7. 저희가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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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앞에 드러난 불순종 – 호세아 7장 1절~7절 설교

하나님께서는 종종 우리의 삶에 개입하여 우리를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려 하십니다. 우리가 좇아가야 할 바른 길이 무엇인지 상기시키시며,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호세아 7장 1절에서 7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의 치유하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러낸 죄와 불순종의 심각성을 다룹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그분의 길에서 벗어난 결과로 나타나는 사회의 부패와 타락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에프라임과 사마리아의 죄상에 대해 읽게 됩니다. 사마리아는 북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였으며, 그곳의 행위들이 하나님의 눈앞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궤사를 행하고, 폭력과 탐욕의 길을 걷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의를 돌리고 살피시는 모든 것이 악으로 가득 차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한 행위를 ‘기억하셨다’고 하셨지만, 이는 이미 정해진 심판과 절멸에 대한 의미 있는 말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여러 악은 단순한 범죄행위로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를 타락하게 하는 일련의 사건들로 나타납니다. 왕들은 방탕하고, 방백들은 술과 오만함에 젖어 있으며, 재판장들은 공의가 아닌 부정과 부패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러한 악행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목전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임을 알면서도 회개하고 돌아설 마음이 없습니다.

이 본문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와 어느 정도 대비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부패와 불의가 범람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진리보다는 자신의 욕심과 이해관계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없는 이 세대에,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예레미야 29장 13절에서는 “너희가 나를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하리니…”라며, 우리가 하나님께 진심으로 구하고 찾을 때, 그분이 우리를 듣고 응답하실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끊임없이 우리의 죄를 자각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안에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스스로도 마음을 돌이켜, 우리에게 주신 직분과 소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깨우치며, 격려와 진리의 말씀으로 서로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불의와 탐욕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빛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나타나는 우리의 삶의 진실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유하시려 할 때, 우리는 그분의 계획을 거스르는 길을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며, 그분의 뜻을 실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 가운데 성취되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7장은 이스라엘의 패역과 회개의 필요성을 다루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패역이 하나님의 눈앞에 드러나며, 그들이 다른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신들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리며,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회개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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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8장 1절~4절 설교 – 역설의 나팔 – 하나님을 외면한 결과

호세아 8장 1절~4절 본문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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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의 나팔 – 하나님을 외면한 결과 – 호세아 8장 1절~4절 설교

성경은 절대적 진리의 사도들을 통해 시대마다 중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호세아 8장 1절부터 4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의 배교에 대한 하나님의 명백한 직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살아감으로써, 결국 심판에 이르게 되었다는 경고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심적인지를 재확인하게 됩니다.

이 본문에서 나팔은 경고의 신호입니다. 나팔 소리는 통상 전쟁이 임박했거나 중대한 사건을 예고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는 모습은 그들의 불신의 결과로 초래된 위기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여호와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분의 율법에 반하는 행동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스스로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선언했으나, 사실상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주장과 배치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진정한 선을 택하지 않고, 그 결과로 대적이 그들을 추격하게 될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죄는 단지 불순종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집대로 왕들을 세우고, 지도자들을 선택했지만, 그 모든 결정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권력 중심의 추구는 하나님이 모르시는 바였으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경고는 우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자주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주관하려 하고, 세상적 가치에 따라 결정을 내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과 상의한 결과가 아니라면, 그것은 곧 이스라엘이 범했던 같은 실수를 또다시 반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에 뿌리를 둔 삶을 살아가야 하며, 모든 것들을 그분의 지혜와 인도하심에 맡기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신앙 생활에서 진정한 ‘선’을 싫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적 기준에 이끌리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지휘를 따르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그분의 보호와 축복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서의 이 교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존중하고, 그분의 율법을 존중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안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팔의 경고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서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8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고 거짓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우상 숭배와 외국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패역과 거짓을 규탄하며 그들이 선택한 길이 어둠과 패망으로 이어질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진리와 거짓, 순종과 패역의 대립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올바른 길을 택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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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장 14절~20절 설교 – 사랑의 회복과 하나님의 언약

호세아 2장 14절~20절 본문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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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회복과 하나님의 언약 – 호세아 2장 14절~20절 설교

하나님의 긍정과 사랑이 넘치는 말씀, 호세아 2장 14절부터 20절에 이르는 구절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복원된 관계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이후 은혜와 회복의 약속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 바알 신들을 섬긴 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담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사랑의 깊은 배신으로 인식되는 이행위에 대해 하나님은 국가적 재앙을 예고하시며 유다와 이스라엘의 신탁을 통해 당시 사회의 부패와 타락을 나타냅니다. 상징적인 결혼 생활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과 우상 숭배를 드러내기 위해 호세아에 의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함께 나눈 짧은 부분은 징계와 심판의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대단한 약속입니다. 가언으로 시작된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자신을 섬기던 다른 신들, 즉 여러 ‘바알들’로부터 돌아와 그분을 단 하나의 배우자로서 알게 될 것임을 예언하십니다. 여기서 ‘바알’은 주인 혹은 세계의 신을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재정립하겠다는 신의 결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거친 들로, 즉 사막으로 유혹하실 것입니다. 이 과정은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인도하여 자유의 땅으로 이끄신 오래된 기억을 상기시키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그들과 이러한 친밀한 관계를 세우기 위해 손을 내밀고 계신 것입니다.

현대의 삶에서 이 메시지는 파괴된 관계, 상실감, 실망의 시기를 지나 하나님의 회복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삶의 고난과 환경적 도전으로 인해 우리는 때로 방황하고 실망하며 결국 자기 자신이나 다른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세아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그분을 떠나갔을 때조차 우리를 향한 그분의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복원된 관계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관계 속에 서로에게 정의, 사랑, 자비를 나눠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이라는 언약을 통해 배우자와 형성하는 긴밀한 관계를 생각해보면, 하나님 역시 우리와 함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정성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서 사랑, 자비, 진실함을 기반으로 하는 영구적인 언약에 기초합니다.

호세아의 메시지에서 우리는 자신의 방식대로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세속적인 유혹으로부터 뿌리치고, 정의와 진실함으로 가득 찬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축복해주시고,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새로운 개척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의 말씀은 간음하던 이스라엘이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와 사랑과 언약에 기초한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삶의 바운더리에서 이러한 회복의 원리를 찾아, 하나님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하시고자 하는 위대한 일을 알고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2장은 이스라엘의 패역과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의 약속을 다루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죄악에 빠진 것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고자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크기를 보여주며, 우리가 어떻게 회복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회복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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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 1절~4절 설교 – 배신 속에 피어나는 하나님의 인애

호세아 11장 1절~4절 본문

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2.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서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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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속에 피어나는 하나님의 인애 – 호세아 11장 1절~4절 설교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배신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호세아서 11장 1절부터 4절까지의 본문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과 이스라엘 백성의 불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호출에 목을 돌리고 우상을 향해 달려갔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린 아들처럼 사랑하여 애굽의 노예 상태에서 불러내셨음을 상기시킵니다. 이스라엘의 어린 시절, 즉 이 백성이 아직 민족으로 형성되고 있던 초기 단계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아버지이자 보호자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신음과 고통 속에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해방시켜주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절에서 볼 수 있듯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무시하고, 우상 숭배와 문화적 타협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촉구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바알 신을 비롯한 우상들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등한시한 것입니다.

하지만 3절과 4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인내와 자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걸음을 가르치시고, 안아 주며 보호하셨음에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들의 생명의 근원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는 현대적인 관점으로 볼 때, 부모가 어린 자녀를 위해 애쓰며 희생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자식이 자라나 부모의 희생과 사랑을 자주 잊어버리지만,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듯이, 하나님의 사랑 역시 조건이 없이 계속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람의 줄”이 아닌 “사랑의 줄”로 인도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다정한 인애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강압이나 권위가 아니라 사랑과 자비 속에서 백성을 양육하고 인도하셨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멍에를 벗겨 주시고, 필요를 공급하심으로써 그들이 살 길을 제공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애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도 명확히 드러나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의 메시지는 구약시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발견됩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고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본문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하나님을 등지고 다른 것들에 의지하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멀리하지 않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응답하고 순종함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때때로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의 인애와 자비는 우리를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11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반역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하면서도 그에게서 떠나 반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아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지 않고 오히려 자비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용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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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장 7절~14절 설교 – 거짓 저울과 신실한 하나님의 대조

호세아 12장 7절~14절 본문

7. 저는 상고여늘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만한 불의를 발견할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 내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하게 하기를 명절일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저희는 과연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선지자로 저를 보호하셨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케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 주께서 그 피로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저의 수치를 저에게 돌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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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저울과 신실한 하나님의 대조 – 호세아 12장 7절~14절 설교

거짓된 저울에 대한 호세아의 경고는 그 시대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에 걸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입니다. 호세아 12장 7절부터 14절까지는 타락하고 부패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진리와 신실함 사이의 간극을 선명하게합니다.

에브라임은 부와 성공을 자랑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르면, 그들은 손에 거짓 저울을 들고 사취하는 것을 즐겼으며, 그들의 재물을 자신들의 공로로 여겼습니다. “나는 실로 부자라” 라고 하며 그들은 자신의 부를 자랑스럽게 여겼고, 그들의 수고 중에서 죄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자부심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것을 잊은 오만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실로 우리 사회에서도 소유와 성공을 자랑하는 문화가 강세입니다. 기업이 성장하고 수익을 낼 때, 사회적 지위가 상승할 때 우리는 종종 자신의 노력과 능력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누가 우리의 축복의 원천인지 기억하며 겸손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현실을 드러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신 분이시며, 그들이 명절에 장막에서 거하던 것처럼 다시 거하게 하실 분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상기시키며, 우리의 모든 성공과 축복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짓과 불의로 가득한 길을 걸었던 것처럼, 우리도 때로는 세상적 가치관에 휩쓸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경배해야 할 때 우리의 제단이 길갈의 제단처럼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와 같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음이 정결하고 신실한 예배, 사랑과 정의에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

에브라임은 자신들의 부패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지만, 그들의 배반은 결국 그들에게 수치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불의한 행동, 자만, 거짓된 경배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때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기준인 진실함과 신실함에 따라 살라는 강력한 촉구입니다. 세상의 거짓 저울과는 반대되는 하나님의 저울로 우리 자신을 검사해야 합니다. 에브라임의 실수를 본받지 않고, 우리의 축복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진실로 찬양하고,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12장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야곱(이스라엘)의 삶과 하나님과의 싸움,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인내가 강조됩니다. 야곱은 자신의 힘과 교활함으로 하나님과 싸웠지만, 결국 하나님의 은혜와 인내에 의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힘과 교활함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인내를 믿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호세아 12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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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9장 10절~17절 설교 – 배신하고 버림받은 열매들의 슬픈 운명

호세아 9장 10절~17절 본문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12.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 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 방백들은 다 패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이 침을 입고 그 뿌리가 말라 과실을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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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 버림받은 열매들의 슬픈 운명 – 호세아 9장 10절~17절 설교

호세아 예언자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던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그들의 불신앙을 심히 슬퍼하시며, 잊을 수 없는 비유로 그들의 배신을 드러내십니다. 호세아 9장 10절부터 17절까지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죄악과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내리실 심판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의 서두인 10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난 기쁨을 포도나 첫 열매와 같은 소중한 것으로 비유하십니다. 이는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던 초창기에 하나님께 충성하며 처음 사랑의 열매를 맺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러나 이후 그들이 범하게 된 우상 숭배의 죄악은 마치 바알브올에서의 음행과 같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등을 돌린 부끄러운 행위로 여겨졌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와 불순종의 결과로 닥칠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에브라임의 영광이 마치 날아가는 새처럼 사라질 것이며, 이는 그들의 번성과 번식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은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신 형벌이었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겪게 될 고통을 나타내는 메타포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자식들, 즉 미래 세대마저도 이 징계의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고통스러운 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죄의 결과로서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패역과 불순종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그분의 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절차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단순히 죄를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하는 그 죄의 행동 자체에 대해 분노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며, 삶과 번영의 근원을 소멸시킵니다.

현대에 이 말씀을 적용해보면,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을 대신할 어떠한 우상도 용납해서는 안 됨을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우상은 금은보화, 명예, 지위, 심지어는 우리의 가족이나 직업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보다 우선순위를 차지할 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 열매를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와도 같습니다. 우리의 죄악은 단지 우리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와 그 이후의 세대에까지 연쇄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이 본문은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서의 이 구절들은 우리의 영적 소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키며, 우리가 하나님께 충실하지 않을 때 불러일으킬 수 있는 파괴적인 결과를 경고합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은혜와 축복의 열매를 키우고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등한시함으로써 그 열매를 잃을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9장은 이스라엘의 패역과 하나님의 신실함을 다루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의지하고 그들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배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패역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며 그들의 죄악을 벌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자비와 은혜를 나타내며 그들을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신실함과 우리의 패역에 대한 경고를 주며,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호세아 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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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5장 8절~15절 설교 – 하나님의 징계와 뉘우침의 소망

호세아 5장 8절~15절 본문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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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징계와 뉘우침의 소망 – 호세아 5장 8절~15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호세아 5장 8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상과 하나님의 준엄한 징계를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배교와 불의의 길로 치달았고, 이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호세아는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본문에서는 나팔과 호각을 불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기브아, 라마, 벧아웬은 당시 이스라엘 중요 도시였으며, 이러한 경고는 다가오는 심판에 대한 준비와 깨달음을 요구하는 호소입니다. 여기서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는 말은 다가올 재앙을 예고하는 천재지변이나 적의 침입을 상징해, 하나님의 심판이 곧 닥칠 것임을 경고합니다.

본문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의 징벌이 단순히 분노의 발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의 죄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돌아서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줍니다. 에브라임 (이스라엘 북왕국)과 유다 (이스라엘 남왕국) 모두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채 불의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좀’과 ‘썩이는 것’으로 이들의 죄악을 징벌하실 것이라 선언하십니다.

특히 13절에서는 에브라임과 유다가 자신들의 상처를 회복하려 할 때 그들이 앗수르나 인간 왕을 의지했지만 결국 그들은 고칠 수 없음을 증언합니다. 이는 육신의 눈으로 바라본 해결책이 아니라 하나님께 회개함으로써만 참된 치유와 회복을 얻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이를 현대적으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여러 유혹과 우상들은 우리의 삶을 좀같이 갉아먹고, 우리의 신앙을 썩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혹들 속에서 우리가 호세아의 메시지를 붙들고 참된 회개와 뉘우침으로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마음이 상처받고 고통받는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14절은 하나님이 사자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징계가 강력하고 피할 수 없음을 마치 포효하는 사자처럼 그 위력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15절에서 희망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여호와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징계가 최종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회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열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호세아 5장 8절에서 15절까지는 죄악 중에 있을지라도 회개와 하나님께 돌아서는 길이 열려 있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징계의 목적은 우리를 혼내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에게 의지하며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시며, 우리의 회개를 갈망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자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키고 강건히 하실 것입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5장은 이스라엘의 패역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거만한 태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이루어질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음란과 불의를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부르시며,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죄와 회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순종을 향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호세아 5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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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7장 8절~16절 설교 – 잊혀진 하나님과 회복의 소망

호세아 7장 8절~16절 본문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 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13.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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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하나님과 회복의 소망 – 호세아 7장 8절~16절 설교

성경 호세아 7장 8절부터 16절까지는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고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소홀히 다룬 책임과 그에 따른 결과를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의 죄와 배반,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그 심각성을 깨닫고 회복을 위해 회개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에브라임 족속, 즉 북왕국 이스라엘이 이방인들과의 동화와 영적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뒤집지 않은 전병’이라는 비유는 이스라엘이 제대로 된 형태로 발전하지 못하고 부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열방에 혼잡되었다는 것은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자신들이 누구인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잊어버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교만함에 빠져서 자신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눈이 멀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애굽이나 앗수르와 같은 이방 국가에 의존하려 했습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어리석은 비둘기처럼 지혜가 없다며, 옳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를 예언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은 여전히 그들을 향한 구속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속하려 하셨지만, 백성들은 거짓으로 반응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물질적인 축복과 쾌락을 위해 슬피 부르짖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서 더욱 멀어져 갑니다.

이스라엘의 실패한 회개는 ‘속이는 활’과 같아서, 그들의 방백들은 거친 말로 인해 칼에 엎드러지고, 이는 결국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됩니다. 이는 그들의 실체와 행동이 깊은 오만과 허영, 그리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우리는 에브라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회적, 물질적인 세속적 이득을 추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다루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믿음의 경주 속에서 때때로 방향을 잃거나, 세상의 미혹에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진정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목적이 성취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구절들은 하나님과 거리가 먼 삶의 결과로 나타나는 영적인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를 지적하며, 우리에게 실제적인 회개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회개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도록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우선순위에 둬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우리는 실제적인 회복과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7장은 이스라엘의 패역과 회개의 필요성을 다루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패역이 하나님의 눈앞에 드러나며, 그들이 다른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신들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리며,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회개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호세아 7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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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6장 1절~3절 설교 – 상처에서 희망으로의 전환

호세아 6장 1절~3절 본문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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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희망으로의 전환 – 호세아 6장 1절~3절 설교

우리 삶에 때로는 실패와 시련이 찾아오고, 우리는 마치 찢기고 부서진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공유할 말씀, 호세아 6장 1절에서 3절까지는 그러한 시간을 겪는 중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말씀은 특별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심각한 영적, 사회적 위기를 맞이하던 시절에 주어졌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와 하나님께 돌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고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는 죄로 말미암은 상처와 고통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실 분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약함을 드러내고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지만, 그것은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함임을 상기시킵니다.

2절에서 호세아는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새 생명과 소망, 부활의 테마를 연상시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주님의 부활을 의미하는 제삼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정복하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과 아픔도 일시적이며,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살아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절은 “여호와를 힘써 알자”는 촉구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알다”는 단순한 지식적 이해를 넘어서 깊은 관계적 경험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은혜와 성품을 진정으로 경험하며, 그분의 존재를 우리 삶에서 실제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호와의 나오심이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신실함과 믿음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 끊임없이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가져다주신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구절들을 현대적 적용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삶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붙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혹자는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파탄, 건강 문제 등으로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세아의 말씀은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을 아신다고 우리에게 안심을 줍니다.

상처에서 희망으로 전환되는 과정은 하나님께 돌아가, 그분을 힘써 알며, 그분의 영생을 추구하는 마음자세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의 회복하시는 능력 앞에서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를 싸매어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만드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새벽처럼 신실하게 오시는 여호와를 우리는 추구하고 알아가야 합니다. 그분의 나타나심이 비와 같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며, 우리의 신앙을 소생시킬 것입니다. 삶에서 직면하는 모든 시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으로 전환하는 믿음의 여정을 걸어나가므로, 우리 모두가 그분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일어서는 증거가 되길 원합니다. 아멘.

성경 호세아에 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한 불충실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용서를 강조합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불충실한 아내 고멜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책은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이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속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 중 호세아 6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과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죄악에 빠져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하고자 하시며, 그들에게 회개와 진정한 사랑을 부르시는 것을 약속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개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변화와 회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호세아 6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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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3장 –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

호세아 3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3.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장의 내용

호세아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인간의 불충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호세아 3장은 호세아와 그의 아내 고메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호세아가 고메르를 사랑하고 회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메르는 호세아를 배반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었지만, 호세아는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받아들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크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호세아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