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본문

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 설교

성경 에 관하여

그 중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창세기 10장 21절~32절 설교 – 다양성 속의 일치, 하나님의 섭리

창세기 10장 21절~32절 본문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웹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창세기 10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다양성 속의 일치, 하나님의 섭리 – 창세기 10장 21절~32절 설교

우리는 하느님만이 만드신 수많은 별들처럼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삶의 방식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들입니다. 창세기의 이 부분은 인간 다양성의 기원과 하나님의 창조 세계 내에서의 각기 다른 역할과 소명에 대해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섭리 아래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족속과 방언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적 작업이 드러납니다.

창세기 10장 21절부터 32절까지는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에 대한 기록입니다. 셈은 이스라엘을 비롯한 여러 중동 민족들의 조상입니다. 여기 나열된 이름들은 단순한 개인들의 목록을 넘어서서, 대대로 이어져 온 족속과 민족들의 역사를 대변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크신 섭리 안에 포함됨을 일깨워줍니다.

이 본문은 각기 다르게 정해진 지리적 경계선과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인간 사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세상에 다양성이 존재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모든 민족과 족속이 하나님께서 고안하신 다채롭고 풍부한 세계의 일부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오늘날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고 수용하는지에 대한 도전을 제시합니다. 당시에 세상이 나누어졌다고 기록된 성경 구절(창세기 11장 혼동의 바벨탑 사건 참조)을 통해 우리는 분열과 단절이 아닌 연합과 이해를 추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는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가 이해하고 가꿀 잠재력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단일한 문화나 민족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족속과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신 바와 같이(마태복음 28:19), 우리는 모든 문화와 민족에 이르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불려 있습니다. 우리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의 다름에서 하나님의 창조성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소명입니다. 우리는 서로 소통하면서 또한 하나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성경 구절은 또한 우리의 가문과 족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부여하신 소명이 어떠한지를 묵상하게 합니다. 노아의 후손들에서 밝혀진 것처럼, 우리 각자는 고유한 역사와 삶의 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개인적 삶뿐만 아니라 집단적인 삶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이에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창세기 10장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과 각 족속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삶을 존중하고, 다양성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그 안에서 일치를 찾아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10장은 다문화적인 세계의 기원과 다양한 나라와 민족들의 기원을 기술한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노아의 후손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며 세계 여러 지역에 퍼져 다양한 나라와 민족이 형성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이 다양성을 통해 인류를 번성시키고 세계를 채우는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적인 계획과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르치며,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장은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삶과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창세기 10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창세기 41장 46절~49절 설교 – 고난 속에서 준비된 축복

창세기 41장 46절~49절 본문

46. 요셉이 애굽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년 곡물을 거두어 각성에 저축하되 각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중에 저장하매
49.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창세기 41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고난 속에서 준비된 축복 – 창세기 41장 46절~49절 설교

요셉의 이야기는 고난과 성공,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책임을 모두 아우르는 감동적인 서사입니다.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선 그 나이 삼십 세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하나님의 때가 완성된 순간을 상징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장과 성숙의 여정을 걷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 중요한 본보기가 되어 줍니다.

창세기 41장 46절부터 49절까지의 구절은 요셉이 애굽에서 두 번째로 권력 있는 위치에 올라서면서, 그 안에서 행한 지혜로운 행동들을 담고 있습니다. 일곱 해의 풍년이 지난 후 일곱 해의 기근이 올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요셉은, 풍년 동안에 곡물을 모으고 저장하는 실천을 통해 미래의 기근에 대비했습니다. 이는 오직 그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른 것이었고, 이는 결국 애굽은 물론 주변 나라들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행동은 우리에게 준비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그는 단순히 예견된 위기에 조급하게 대응하지 않고, 차분히 준비함으로써 더 큰 재난을 방지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겪는 여러 형태의 고난이 결국 미래의 더 큰 축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요셉의 지혜와 열정, 헌신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빛났습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에 순종함으로써 광대한 세상의 저축고 같은 곡물을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지금 당장 시련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서도 ‘바다 모래처럼 한이 없는’ 축복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물질적인 풍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장과 성숙,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서 확장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요셉은 곡물을 저장함으로써 무수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우리 또한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물질적, 영적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아낌없이 나누고 섬김으로서 많은 이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야 합니다.

끝으로, 요셉의 이야기는 크고 작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와 계획이 완성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합니다. 우리 인간의 눈에는 불명확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지만,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영혼을 위한 최선을 다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그랬듯, 우리 각자에게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우리의 가정, 교회, 직장 그리고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 안에서 지혜와 열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는 데 힘쓰며, 이루어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살 때, 참된 복이 우리의 삶 가운데 흘러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성경 창세기에 관하여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살면서 겪는 타락과 그 결과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바벨탑의 건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충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입니다.

그 중 창세기 41장은 요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요셉이 꿈을 통해 애굽의 재앙과 풍요를 예언하고, 그의 지혜와 해석 능력으로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그를 구원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애굽을 풍요롭게 하고 그의 가족을 구원하는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삶을 살아가면 어떻게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창세기 4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신명기 34장 9절~12절 설교 – 지혜의 전수와 모세의 유산

신명기 34장 9절~12절 본문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더라

신명기 34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지혜의 전수와 모세의 유산 – 신명기 34장 9절~12절 설교

마지막이 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합니다. 신명기 34장 9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은 바로 이러한 전환점을 설명합니다. 모세의 시대가 마감되고 여호수아의 시대가 시작되는 중요한 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사역이 한 선지자의 끝나는 지점을 통해 다른 이의 시작으로 이어진다는 영적 계승의 진리를 말해줍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대면하여 아는 자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중요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도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사역과 지도자의 역할은 그의 제자인 여호수아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는 행위는 그에게 지혜와 권한을 전수하는 하나님의 방법이었고, 이러한 전수는 여호수아가 모세 이후 이스라엘을 이끌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여전히 의미 있는 행위입니다; 지도자가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우고 동력을 부여하는 경건한 리더십의 전수입니다.

그러나 모세의 유산은 단지 여호수아에게만 전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유산은 이스라엘 전체에 영향을 미쳤고, 그의 죽음 이후에도 그의 믿음과 순종, 그리고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역사적인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셨고 모세는 그에 대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적들은 모세가 그의 평생 동안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는 모세가 가졌던 하나님과의 독보적인 관계와 그를 통해 나타난 놀라운 역사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이 한 개인의 삶과 사명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각 시대와 세대를 위한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새로운 사람들을 일으키십니다.

이 본문은 우리 삶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사명과 역할을 부여하셨고, 우리는 그 사명을 성실히 이루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세와 같은 규모의 사역을 하지 않을지라도, 우리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잘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더로서, 또는 멘토로서 다른 이들을 격려하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차세대에게 유산을 남기는 영적인 전수의 한 형태입니다.

결론적으로 신명기의 이 절은 모세의 리더십이 여호수아로 이어지는 중요한 순간을 사진처럼 포착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계획과 섭리가 어떤 한 선지자의 삶으로 제한되지 않고, 계속해서 펼쳐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맡은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고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전수하는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34장은 모세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모세가 모압 땅에서 죽기 전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산 네보에서 땅을 보여주시고 그에게 축복을 내리십니다. 모세는 여호와와의 교통이 없는 세상에서 죽지만, 그의 생애는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경험한 증거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삶을 마무리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신명기 34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출애굽기 4장 18절~23절 설교 – 하나님의 부르심과 모세의 순종

출애굽기 4장 18절~23절 본문

18.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그가 백성을 놓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4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하나님의 부르심과 모세의 순종 – 출애굽기 4장 18절~23절 설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출애굽기 4장 18절부터 23절까지 함께 읽으며 하나님의 부르심과 모세의 순종에 대해 성찰해보려 합니다. 이 구절들은 모세가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애굽으로 돌아가는 중대한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의 뿌리를 이해하고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줍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스스로의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오랜 시간을 미디안 땅에서 목자로 보낸 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 인사를 한 후,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돌아가라 하신 명령을 따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를 추구하던 자들이 모두 죽었다고 알리시며, 그의 앞길이 그대로 열려 있음을 확증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담대히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모세가 느꼈을 두려움은 우리도 종종 겪는 감정일 테지만,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걷는 길이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모세의 삶이 보여줍니다.

이 구절에서는 또한 하나님이 모세에게 행할 이적들을 준비시킨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들은 바로와 애굽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그의 아들, 장자로 여기신다는 것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행위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모세를 지지하시고,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우리도 지금 이렇게 고대의 사건에서 현대적인 적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행하실 일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데 주저하고 있지 않은가요? 때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주저하며 신앙적 담대함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세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 본문은 우리에게도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각자가 받은 고유한 부르심에 가슴 깊이 응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함께 이루어 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모세와 같이 자신의 삶과 사명 앞에서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가 지금 머물러 있는 곳을 떠나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 본문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얻는다면, 그것은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때로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지라도 담대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땅에서 이루어야 할 영적인 삶의 여정입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4장은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애굽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미션을 맡게 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미숙함과 믿음의 부족함으로 인해 도전을 겪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표적과 표현을 보여주며 그를 격려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가 직면하는 도전에 대한 교훈을 전해줍니다. 우리는 모세의 믿음과 하나님의 축복을 본받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행동하고 믿음의 도전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4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출애굽기 24장 12절~18절 설교 – 모세와 영광스러운 만남의 산

출애굽기 24장 12절~18절 본문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3.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출애굽기 24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모세와 영광스러운 만남의 산 – 출애굽기 24장 12절~18절 설교

구름에 휩싸인 시내 산, 여호와의 불같이 빛나는 영광, 오랜 기다림 끝에 주어진 신적 계시. 출애굽기 24장 12절부터 18절까지의 구절들은 이처럼 경이로운 장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산으로 부르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전하는 율법과 계명을 모세에게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멈추어 성경 속 다른 장면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율법을 기록하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은 단순한 규칙이나 절차의 전달이 아닌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십계명은 단지 금지사항의 나열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선물로 받은 매우 중요한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과 하나님과의 동행을 위한 기본 교훈이었습니다.

모세는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부름에 따라 순종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습니다. 여호수아를 데리고 산으로 향한 그의 걸음엔 이미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이 만남은 모세에게 결코 쉽지 않은 시기였을 것입니다. 육일 동안의 기다림, 사십 일 동안의 산에 머무르는 기간은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그를 단련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산 위에 머문 모세의 기다림은 우리에게 기다림의 중요성을 깨우쳐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인내와 기다림의 가치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모세의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때로는 즉각적인 결과를 얻기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기다림 속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의지에 굳건히 서 있는 삶, 모세처럼 믿음으로 걸어가는 삶,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모습입니다.

또한, 시내 산에서의 장엄한 경험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는 우리의 심령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녀들의 눈에는 맹렬한 불과 같이 보였던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을 해소하고 신앙의 열정을 자극하는 원천입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존재를 인지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세가 산에 머무른 사십 일 사십 야의 시간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하는데 필요한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묵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 앞에 우리의 삶을 가만히 두지 않고, 하나님의 숭고한 계획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고, 그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것은 곧 우리의 영적 성숙에 있어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오늘 우리 각자가 걸어가는 신앙의 길에도 모세가 겪었던 그 영광스러운 만남의 산, 즉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4장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의 맺음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모세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고, 백성은 일제히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따라 모세는 언약의 희생을 준비하고, 백성은 그 희생의 피를 받아 언약을 맺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순종과 희생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경험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출애굽기 24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레위기 8장 6절~13절 설교 – 거룩한 부름에의 응답

레위기 8장 6절~13절 본문

6. 아론과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더하고 에봇의 기묘하게 짠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10. 모세가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 또 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또 관유로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레위기 8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거룩한 부름에의 응답 – 레위기 8장 6절~13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성경의 한 부분은 레위기 8장 6절부터 13절까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제사장 직무에 대한 거룩한 부름과 거기에 따른 의식을 목격하게 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알선자로서 하나님께 부름을 받습니다. 이 부름은 막중한 책임을 수반하는 것이었으며, 이에 대한 준비 과정이 매우 상징적이고 의미심장한 의식으로 치러집니다.

본문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의식은 먼저 세정으로 시작됩니다. 제사장과 그의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 성결하게 설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어야 했습니다. 세례와 마찬가지로, 물로 씻김을 받는 것은 죄로부터의 깨끗함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합니다. 그 후에는 다양한 제사장 의복을 착용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각 의복과 장식은 제사장의 다른 측면들 – 용서, 섬김, 신성함 – 을 나타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에봇에 기묘하게 짠 띠를 띠워서 몸에 매고, 흉패에는 우림과 둠밈을 넣어 하나님의 백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탐색하고 분별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관에는 ‘거룩한 관’이라고 적힌 금패를 붙이는데, 이는 제사장의 직분이 단순히 인간적 임무가 아닌 하나님께게서 주어진 거룩한 소명임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이 의식을 거친 후에, 모세는 관유를 사용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뿐 아니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발라 거룩하게 합니다. 관유는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와 그분의 헌신된 종들에 대한 특별한 축복을 상징하며, 이는 그들의 몸과 영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오늘날 이 장면에서 학습할 수 있는 점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을 받았음을 이해하며, 그에 따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오늘날 우리가 제사장과 같은 옷을 입지 않지만, 우리는 세례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고백하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방면 – 우리의 생각, 말, 행동 – 은 거룩함으로 향해야 하며, 우리가 매일 맡겨진 업무와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에 응답해야 합니다.

이 본문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며, 준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일깨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으며, 우리가 사는 방식을 통해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우리의 믿음을 확고히 하는 제사장의 심령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경 레위기에 관하여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결한 삶을 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제사, 음식 규정, 명절, 사제의 역할, 그리고 죄와 정결에 대한 법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걸맞는 삶을 위한 다양한 규례들을 설명합니다. 레위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체 안에서 거룩함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변 민족들 가운데서 구별된 존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습니다.

그 중 레위기 8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워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거룩함과 섬김의 의미를 체득하고자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들은 성물에 관여하고 제사를 드리며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서 섬깁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가고 섬기는지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레위기 8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출애굽기 13장 17절~22절 설교 – 인도하심의 길 –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다

출애굽기 13장 17절~22절 본문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20.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출애굽기 13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인도하심의 길 –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다 – 출애굽기 13장 17절~22절 설교

출애굽기 13장 17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홍해로 가는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바로 블레셋 땅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그들을 길이 멀고 험난한 광야 길로 안내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날을 신중하게 고려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직면할 전쟁이 그들의 믿음을 위태롭게 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종종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경로를 선택하시며, 우리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때로 우리는 단기간에 성취감을 주는 가까운 길을 선택하고 싶어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직면할 어려움을 알고 계시며, 그것을 통해 우리를 더욱 강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긴 여정을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한 것은 신앙의 선조들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고 한 말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리라는 확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현재의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깨우쳐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주야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백성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이는 동시에 우리 인생의 여정에 있어서도 하나님은 항상 함께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현대적 적용으로 볼 때,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처한 어려운 상황이나 가야 할 길이 왜 이토록 힘든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제각기 자신만의 광야를 지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에 개입하셔서 어려움을 통하여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우리가 뉘우치고 돌아서야 할 때 우리의 발길을 돌리시며, 결국에는 약속의 땅으로 안내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보이는 길과 보이지 않는 길을 구별하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하며, 때로는 우리 앞에 놓인 길이 왜 하나님이 선택하신 길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맞닥뜨리는 모든 고난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필요한 때에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약속에 의지합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따르면서,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소망과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그분의 매인 것을 기억하며,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13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발하여 광야를 향해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 인도하시며, 출애굽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기적을 통해 백성을 애굽의 종속에서 해방시키고,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려는 계획을 이루시려고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출애굽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 개인적인 출애굽과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며 믿음을 강화하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출애굽기 13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출애굽기 16장 27절~30절 설교 – 안식일의 축복과 순종의 교훈

출애굽기 16장 27절~30절 본문

27. 제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육일에는 이들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 그러므로 백성이 제칠일에 안식하니라

출애굽기 16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안식일의 축복과 순종의 교훈 – 출애굽기 16장 27절~30절 설교

하나님은 출애굽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많은 기적을 보이시며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특히 16장에서는 광야에서 만나를 내리시며 백성들의 먹을거리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이 만나를 통해 가르침과 교훈 또한 전달하셨습니다.

27절에서 보듯, 제칠일에 일부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경시하고 만나를 거두러 나갔으나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분명한 지시를 내리셨음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지시를 통해 제육일에 준비하여 제칠일에는 안식하는 형태로 규칙을 정해주셨습니다.

여기에서 깊은 영적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단순한 휴식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통해 우리가 일상의 노동에서 쉼을 얻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십니다. 안식일은 우리 삶에서 규칙적인 영적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만나를 찾아 나선 백성들의 행동은 하나님의 지시에 대한 불순종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물으시기를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라고 하셨습니다(28절). 이 물음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신과 반항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우리에게 일깨웁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교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바쁜 일상과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안식을 찾기 어렵습니다. 일주일 중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을 통해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묵상하며 감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9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의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라는 말씀은 안식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이 은혜 안에서 힘을 얻고 하나님께 더욱 깊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출애굽기 16장 27절부터 30절까지의 본문은 우리에게 안식일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순종의 중요함을 알려 줍니다. 우리는 고된 노동 중에도 하나님의 주신 안식의 시간을 통해 신체와 신앙적으로 회복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순종은 우리의 신앙 생활의 핵심입니다. 이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16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의 여정 중에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불신을 경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불만을 표출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식량을 제공하며 그들을 봉양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불신과 감사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고자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불신 사이의 대조를 보여주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출애굽기 16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여호수아 7장 1절~5절 설교 –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불순종

여호수아 7장 1절~5절 본문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4. 백성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육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여호수아 7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불순종 – 여호수아 7장 1절~5절 설교

여호수아 7장 1절부터 5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을 정복해 가는 과정에서 마주한 중대한 위기를 다룹니다. 이 위기의 본질은 단순히 물리적 패배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바친 물건을 취한 아간의 사건을 통해 백성이 겪게 된 영적 패배의 경고로,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이스라엘은 다음 정복지로 아이를 향합니다. 여러 면에서 여리고와는 다른 작은 도시 아이의 정복은 쉬운 일이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유다 지파의 아간이 여리고에서 바친 물건, 즉 전리품을 몰래 가져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고, 아이에서의 전투는 뜻밖에도 큰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아이에 대한 전투가 실패로 끝난 원인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는 무지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단순한 군사적 실수로 여겼으나, 이 불순종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에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순종과 거룩함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 본문은 교훈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유혹들은 아간이 마주한 유혹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각종 유혹과 탐욕을 만나게 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거룩함과 순종에 대한 결단이 요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맡긴 사명과 책임이 있으며, 이에 충실히 행함으로써 우리는 영적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일련의 교훈을 전달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불순종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22-24에서 “너희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변화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각자가 맡은 직분에서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모든 신앙인들이 제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때, 교회 공동체는 더욱 강건해질 것입니다. 아간의 사례는 우리에게 패배의 원인이 되지 않는 거룩한 삶을 추구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론적으로, 여호수아 7장 1절부터 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과 순종을 유지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신앙의 공동체는 각 구성원의 거룩한 삶을 통해 영향 받으며, 개인의 판단은 온 공동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삶 속에서 그분의 지배하심을 온전히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참된 신앙의 모습입니다. 불순종이 가져온 영적 패배의 교훈을 통해, 우리 각자는 더욱 힘써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여호수아에 관하여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함과 백성들의 순종,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른 전쟁과 땅 분배를 기록합니다. 여호수아는 신앙과 용기,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지침을 따를 때 승리와 번영이 따름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으로 행동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기록입니다.

그 중 여호수아 7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의 성을 점령하려고 할 때 발생한 은밀한 죄와 그로 인한 역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 중 한 사람인 아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전리품을 도둑질하였습니다. 이 작은 죄가 이스라엘의 패배와 역경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알리고 아간을 벌하였으며, 이를 통해 순종의 중요성과 은밀한 죄의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순종과 은밀한 죄의 위험성을 경계하며, 하나님의 도를 따르고 은밀한 죄를 피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여호수아 7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