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3장 – 욥기 33장 –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회복과 중재자의 역할

욥기 33장 본문 읽기

1.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 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하라
6. 나와 네가 하나님 앞에서 일반이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7. 내 위엄으로는 너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권세로는 너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8. 네가 실로 나의 듣는데 말하였고 나는 네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이르기를
9. 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거늘
10. 하나님이 나를 칠 틈을 찾으시며 나를 대적으로 여기사
11.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12. 내가 네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네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
13. 하나님은 모든 행하시는 것을 스스로 진술치 아니하시나니 네가 하나님과 변쟁함은 어찜이뇨
14.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17.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18.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19. 혹시는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20. 그의 마음은 식물을 싫어하고 그의 혼은 별미를 싫어하며
21. 그의 살은 파리하여 보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22. 그의 혼이 구덩이에
23.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진대
24.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25. 그런즉 그 살이 어린 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
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27. 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전에 범죄하여 시비를 바꾸었으나 내게 무익하였었구나
28.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29.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30. 그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취려 하심이니라
31. 욥이여 귀를 기울여 내게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말하리라
32. 만일 할 말이 있거든 대답하라 내가 너를 의롭게 하려 하노니 말하라
33. 만일 없으면 내 말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지혜로 너를 가르치리라

 

욥기 33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33장은 엘리후의 말씀을 통해 욥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욥의 고통과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강조하며, 욥에게 회복과 변화의 기회를 주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중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며, 욥과 같이 어려움과 시련을 겪는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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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장 – 지혜로운 말과 어리석은 말의 대립

욥기 32장 본문 읽기

1.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7.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1. 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 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었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지니라
14. 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15.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16. 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 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18. 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심령이 나를 강박함이니라
19. 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
20. 내가 말을 발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2.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욥기 32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32장은 욥의 친구 엘리후가 나타나며 지혜롭게 말하고자 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엘리후는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이 욥의 고난에 대해 이야기하고 논쟁한 것을 듣고 분노하며 말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자신이 어린 나이이지만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말하고자 합니다. 엘리후는 욥과 그의 친구들이 지혜롭게 말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말을 한다고 비판하며,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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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1장 – 욥기의 정직과 시련 속에서의 믿음

욥기 31장 본문 읽기

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6. 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7. 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8. 그리하였으면 나의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산이 뿌리까지 뽑히는 것이 마땅하니라
9.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10.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11.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 받을 악이요
12.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할 것이니라
13.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14.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17.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19.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20.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21. 나를 도와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22.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33.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34. 상동
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으면
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37.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38.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39. 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40. 그리하였으면 말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욥기 31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31장은 욥기의 정직과 시련 속에서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욥기는 자신의 정직과 순결을 선언하며, 어떠한 악한 행동도 저지르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심한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욥기는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의로움을 믿고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욥기의 믿음과 인내를 본받아 어떠한 시련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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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0장 – 욥기의 고통과 신앙의 시련

욥기 30장 본문 읽기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
5. 무리는 도적을 외침 같이 그들에게 소리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
6. 침침한 골짜기와 구덩이와 바위 구멍에서 살며
7. 떨기나무 가운데서 나귀처럼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느니라
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
9. 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10. 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
11. 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 그 낮은 무리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뜨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13. 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
14. 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오는 것 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 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 같이 지나갔구나
16. 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날이 나를 잡음이라
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18.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몸에 붙었구나
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20.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22. 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
23. 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끌어 가시리이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겠는가
25. 고생의 날 보내는 자를 위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빈궁한 자를 위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
26.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27. 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쉬지 못하는구나 환난 날이 내게 임하였구나
28.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 검어진 살을 가지고 걸으며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
29.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30.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 하여 탔구나
31. 내 수금은 애곡성이 되고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구나

 

욥기 30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30장은 욥기의 고통과 신앙의 시련을 다루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욥기는 이전에는 존경받았던 자리에서 비웃음과 멸시를 받고, 고통과 고난에 시달리고 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욥기는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그의 신앙을 지키며,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털어놓습니다. 이 장은 욥기의 고통과 신앙의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이 찾아왔을 때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욥기의 예수님을 통한 구원과 회복의 희망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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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9장 – 욥기의 영광과 시련

욥기 29장 본문 읽기

1.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3.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전능자가 오히려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자녀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6. 뻐터가 내 발자취를 씻기며 반석이 나를 위하여 기름 시내를 흘러 내었으며
7. 그 때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베풀기도 하였었느니라
8. 나를 보고 소년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9. 방백들은 말을 참고 손으로 입을 가리우며
10. 귀인들은 소리를 금하니 그 혀가 입 천장에 붙었었느니라
11.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12.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13. 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14. 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 같았었느니라
15. 나는 소경의 눈도 되고 절뚝발이의 발도 되고
16. 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17. 불의한 자의 어금니를 꺾고 그 잇사이에서 겁탈한 물건을 빼어 내었었느니라
18.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선종하리라 나의 날은 모래 같이 많을 것이라
19.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내 가지는 밤이 맞도록 이슬에 젖으며
20. 내 영광은 내게 새로워지고 내 활은 내 손에서 날로 강하여지느니라 하였었노라
21. 무리는 내 말을 들으며 나의 가르치기를 잠잠히 기다리다가
22. 내가 말한 후에 그들이 말을 내지 못하였었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 같이 됨이니라
23. 그들이 나 바라기를 비 같이 하였으며 입을 벌리기를 늦은 비 기다리듯 하였으므로
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함소하여 동정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었느니라
2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고 으뜸으로 앉았었나니 왕이 군중에 거함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도 같았었느니라

 

욥기 29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29장은 욥기의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시련을 비교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 욥기는 자신이 부유하고 존경받는 삶을 살았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그는 자신의 영광과 권위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가난한 이들에게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련과 고통에 시달리며 외로움과 절망을 겪고 있습니다. 이 장은 욥기의 영광과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인생의 변화와 시련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욥기의 믿음과 인내를 본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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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8장 – 지혜의 근원과 그 가치

욥기 28장 본문 읽기

1.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6.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7.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8. 위엄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9.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무너뜨리며
10. 돌 가운데로 도랑을 파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11. 시냇물을 막아 스미지 않게 하고 감취었던 것을 밝은 데로 내느니라
12.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13.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14.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15.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리니
16.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겠고
17. 황금이나 유리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18.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구나
19.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하리니
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21.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졌으며
22.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23. 하나님이 그 길을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24.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25.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26.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27. 그 때에 지혜를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궁구하셨고
28.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욥기 28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28장은 지혜의 근원과 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장에서는 사람들이 금, 은, 보석 등 자연의 보물을 찾아내는 노력을 하지만, 지혜의 근원은 그들에게 숨겨져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욥기는 지혜를 찾는 여정을 묘사하며, 그는 지혜가 하나님과 그의 경외심에 근원을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의 가치와 그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지혜는 금과 은보다 귀하며, 우리의 삶에 지혜를 적용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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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7장 – 욥기의 믿음과 시련 속에서의 인내

욥기 27장 본문 읽기

1.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6.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
7. 나의 대적은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8. 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
9. 환난이 그에게 임할 때에 하나님이 어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10.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불러 아뢰겠느냐
11.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전능자의 뜻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리라
12. 너희가 다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주 허탄한 사람이 되었는고
13.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14. 그 자손이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 후예는 식물에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15. 그 남은 자는 염병으로 묻히리니 그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16. 그가 비록 은을 티끌 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 같이 예비할지라도
17. 그 예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 은은 무죄자가 나눌 것이며
18. 그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상직군의 초막 같을 것이며
19. 부자로 누우나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요 눈을 뜬즉 없어졌으리라
20. 두려움이 물 같이 그를 따라 미칠 것이요 폭풍이 밤에 그를 빼앗아갈 것이며
21. 동풍이 그를 날려 보내며 그 처소에서 몰아 내리라
22. 하나님이 그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쏘시나니 그가 그 손에서 피하려 하여도 못할 것이라
23. 사람들이 박장하며 비소하고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욥기 27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27장은 욥기의 믿음과 시련 속에서의 인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욥기는 자신의 정직함과 하나님의 의로움을 강조하며, 그가 겪는 고통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고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욥기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며, 자신의 믿음과 정직함을 지키는 결심을 밝힙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이 닥쳤을 때 믿음과 인내를 지키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욥기의 믿음과 인내를 본받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힘을 얻게 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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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6장 –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한계

욥기 26장 본문 읽기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9.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11. 그가 꾸짖으신즉 하늘 기둥이 떨며 놀라느니라
12.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
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14.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욥기 26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26장은 욥의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욥은 자신의 고통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대함과 놀라움을 인정하며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죽은 자들과 심지어 사망의 왕인 악마도 하나님 앞에서 무력하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주며, 욥의 믿음과 겸손을 본받아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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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5장 – 하나님의 위대함과 인간의 취약함

욥기 25장 본문 읽기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6. 하물며 벌레인 사람

 

욥기 25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25장은 욥의 친구인 빌닷이 하나님의 위대함과 인간의 취약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빌닷은 하나님의 높임과 인간의 존재의 한계를 강조하며,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작고 존재가 미약한지를 설명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함과 우리의 한계를 인식하게 하며, 겸손과 신앙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받을 수 있으며, 우리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힘과 도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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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4장 –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

욥기 24장 본문 읽기

1.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광야가 그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식물을 내는구나
6. 밭에서 남의 곡식을 베며 악인의 남겨 둔 포도를 따며
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덮을 것이 없으며
8. 산 중 소나기에 젖으며 가리울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9. 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미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으므로
10. 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주리면서 곡식 단을 메며
11. 그 사람의 담 안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12. 인구 많은 성 중에서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 불의를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1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4.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15.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변장하며
16. 밤에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문을 닫고 있은즉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17. 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18. 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 산업은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행치 못할 것이라
19.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말리나니 음부가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은 것인즉
20. 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기억함을 다시 얻지 못하나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21. 그는 잉태치 못하므로 해산치 못한 여인을 학대하며 과부를 선대치 아니하는 자니라
22. 그러나 하나님이 그 권능으로 강한 자들을 보존시키시니 살기를 바라지 못할 자도 일어나는구나
23. 하나님이 그들을 호위하사 평안케 하시나 그 눈은 그들의 길에 있구나
24. 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 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25.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 지적하거나 내 말이 헛되다 변박할 자 누구랴

 

욥기 24장의 내용

욥기는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욥기 24장은 악인들이 형통하고 의인들이 고난을 겪는 현실을 묘사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악인들이 억압과 불의를 행하며 형통하고 부유해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편, 의인들은 고난과 억울함을 겪으며 빈곤과 고립에 처해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세상의 불의와 고통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의로움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또한, 우리는 악인들의 형통이 일시적이며 결국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욥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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