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1장 1절~3절 설교 – 잃어버린 영광과 목자의 탄식

스가랴 11장 1절~3절 본문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 영화로운 것이 훼멸되었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황무하였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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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광과 목자의 탄식 – 스가랴 11장 1절~3절 설교

우리는 종종 삶 속에서 견고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갑자기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곤 합니다. 스가랴서 11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본문은 고대 이스라엘이 직면한 미래의 황폐와 그로 인한 목자들의 슬픔을 예언합니다. 이 구절은 레바논의 백향목과 바산의 상수리나무들, 곧 당시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상징으로 여겨진 나무들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이 경험하게 될 고통과 슬픔에 대한 탄식으로 이어집니다.

이 글을 준비하면서 필자는 이 본문이 단순히 레바논의 나무들에 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이 구절은 잃어버린 영광에 대한 애도를 넘어서, 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아름답고 거대한 것들이 멸망할 수 있음을 알리며, 영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들 또한 쉽게 허물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란 문구는 특히 묵직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목자들은 고대 사회에서 백성을 지키고 이끌던 지도자들, 즉 왕들과 신관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이 곡하는 소리는 앞으로 닥칠 재앙 앞에서 자신들의 무력함과 절망을 토로하는 것이 합니다. 나아가, 이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모든 지도자들이 처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이 예언을 대입해본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진정한 영광인지, 무엇이 영원히 지속 가능한 가치인지를 분별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근대적 발전과 기술적 진보가 마치 영원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들 역시 허물어질 수 있음을 스가랴는 경고합니다. 건강한 환경의 유지,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의 구축과 같은 가치들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영광을 이루는 진정한 요소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분의 지도하에 서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임을 반복해서 강조하십니다. 나무가 타고 있는 재 안에서도 성령의 불꽃을 지닐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태도를 재고해야 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시기입니다.

최종적으로 스가랴서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광을 애도하는 목자의 심정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습니다. 단순히 나무가 타는 모습을 넘어서, 하나님의 지속 가능한 영광을 찾고 추구하는 삶, 그리고 현재의 모든 책임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원히 지속되는 영광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스가랴에 관하여

스가랴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전 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과 미래의 왕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스가랴는 메시아의 오심과 겸손한 왕으로서의 그분의 통치, 그리고 최종적인 승리와 평화를 예언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과 구속 계획을 강조하며,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스가랴 11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진정한 목자로서 나타내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스가랴가 양떼를 떠나고, 두 개의 전언적인 지팡이를 가지고 양떼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됩니다. 이 지팡이는 하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팡이들은 무너지고 파괴되며, 스가랴는 그들을 부수고 버리게 됩니다.이 장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진정한 목자로서 나타나는 상징적인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름다움과 연합을 통해 우리를 이끌어 주시며,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돌봄에 응답하고, 그의 목소리를 따르며 그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진정한 목자로서 나타나는 상징적인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름다움과 연합을 통해 우리를 이끌어 주시며,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돌봄에 응답하고, 그의 목소리를 따르며 그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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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2장 1절~5절 설교 – 하나님의 보호와 임재 안에서 성장하다

스가랴 2장 1절~5절 본문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없는 촌락과 같으리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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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와 임재 안에서 성장하다 – 스가랴 2장 1절~5절 설교

스가랴 2장은 하나님께서 넘치는 사랑과 보호 속에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시고 그 속에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시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며, 그의 영광으로 가득 찰 것임을 예언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도시의 물리적 회복을 넘어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그분의 임재와 보증을 그리는 강력한 그림입니다.

첫 번째 절에서는 한 사람이 ‘척량줄을’ 들고 예루살렘을 척량하려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는 고대 도시의 건설이나 복원과 관련된 일반적인 장면입니다. 척량줄은 측정과 한계를 의미하는 도구로써, 예루살렘의 장래의 크기와 경계에 대한 계획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두 번째 천사가 등장하는 네 번째 절에서는 이 일이 단순히 물리적인 재건의 차원을 넘어서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천사는 예루살렘의 번성을 예견하며, 이 도시가 너무 넓고 넘치는 생명으로 가득 차 성곽없이도 존재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성벽이나 물리적인 요새보다 더 강력하다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다섯 번째 절은 스가랴가 보는 환상의 절정을 이룹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직접 예루살렘을 둘러싼 ‘불 성곽’이 되시며, 도시 가운데서 ‘영광’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임재, 그분의 영광이 예루살렘을 둘러싸며, 특별한 안전과 축복을 약속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보호 아래 안전하고, 그 임재 안에서 성장하며, 그 영광 안에서 살아갈 것임을 확신하게 합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적인 방법과 수단에 의존해서만 생명과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보호와 임재 안에서 진정한 안정과 충만함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불 성곽이 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공동체와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약속은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우리가 자유롭게 살고, 믿음으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스가랴 2장의 메시지는 결국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조화로운 손길 아래 살고 있다는 신뢰를 갖게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다시금 우리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원한 보호와 처소에 대한 보장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게 하십시다.

마치며, 우리의 각각의 삶이 하나님의 불 성벽 안에 있으며 그분의 영광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를 통하여 이 세상에 그분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시도록 준비시켜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불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나기를 간구합시다. 아멘.

성경 스가랴에 관하여

스가랴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전 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과 미래의 왕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스가랴는 메시아의 오심과 겸손한 왕으로서의 그분의 통치, 그리고 최종적인 승리와 평화를 예언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과 구속 계획을 강조하며,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스가랴 2장은 예레미야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되어 있을 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소망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예루살렘의 영광을 되찾을 날이 오고, 하나님의 백성이 자유롭게 돌아올 것임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고 구원하기 위해 나가실 것이며, 그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소망을 믿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 아래에서 삶을 살아가는 의지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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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7장 8절~14절 설교 –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삶

스가랴 7장 8절~14절 본문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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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삶 – 스가랴 7장 8절~14절 설교

그 하나님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사회적 약자인 과부, 고아, 나그네, 궁핍한 자들에 대한 공의롭지 못한 대우, 인간적인 애정과 연민의 부재, 상대방에 대한 계획적인 해악의 의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를 명백히 제시하신 것입니다.

스가랴를 통해 전달된 이 메시지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공정하고 진실한 재판, 서로에 대한 인애와 긍휼의 베푸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마음으로 등을 돌리는 사람들, 그들이 받았던 책망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 속 어디에서도 여지없이 발견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 앞에 놓인 선택의 순간들에 대해 지나치게 경제적 이익이나 개인적 편의를 앞세우는 것은 아닌지, 불의한 행동이나 생각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야 합니다. 주변의 과부와 고아, 나그네와 궁핍한 자들은 우리의 관심 속에 있는가요? 우리는 그들을 돌보고 있는가요?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전 선지자들을 통해 전하신 말씀을 듣지 않음으로써 “큰 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다”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불호령은 두려움의 징표입니다. 인간의 무관심과 불순종이 결국 자신들의 운명을 어떻게 형성하게 하는지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분산됨으로써, 그들이 사랑했던 땅이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때는 번성했던 장소들이 더 이상 사람의 왕래조차 없는 적막한 곳으로 변해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 메시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은 불의와 압제가 넘쳐나는 세상 속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정의와 인간성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현실 앞에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강력한 촉구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약자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공정과 긍휼이라는 원칙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노고를 기억하십니다. 우리의 정의로운 행동과 긍휼이 하나님 앞에서 소중한 예배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손길을 거역함으로써 그들의 아름다운 땅을 황무화시킨 것처럼, 우리의 불순종과 불의가 우리 주변의 세상을 황폐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동시에, 우리의 가장 귀한 보물인 마음을 금강석 같이 굳게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 즉 사랑과 긍휼, 정의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며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으로 그분의 복을 누리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멘.

성경 스가랴에 관하여

스가랴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전 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과 미래의 왕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스가랴는 메시아의 오심과 겸손한 왕으로서의 그분의 통치, 그리고 최종적인 승리와 평화를 예언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과 구속 계획을 강조하며,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스가랴 7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진정한 경건을 나타내지 않고 외면하고 있는 상황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 하나님은 백성에게 그들의 금식과 애도의 행사에 대한 질문을 하며, 그들이 진정한 경건과 정의를 따르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해 허위로 행사하고 있는 것을 비판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진정한 변심과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며, 진정한 경건이 외면과 겉치레의 행사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외면과 겉치레의 종교적 행위보다 진정한 마음의 변화와 경건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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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5장 – 죄와 심판의 경고

스가랴 5장 본문 읽기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스가랴 5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5장은 죄와 심판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스가랴가 본 꿈을 통해 죄악과 부정한 행위를 상징하는 두 가지 상자가 나타납니다. 첫 번째 상자는 도적질과 거짓말을 상징하며, 두 번째 상자는 악행과 부정한 행위를 상징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죄악을 감시하고 심판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죄악과 부정한 행위의 경고를 주며,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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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장 – 하나님의 경고와 회개의 필요성

스가랴 1장 본문 읽기

1. 다리오 왕 이년 팔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7. 다리오 왕 이년 십일월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7.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여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 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스가랴 1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1장은 하나님의 경고와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 스가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조상들이 범한 죄와 그에 따른 재앙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경고와 회개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에서 회개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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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2장 –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소망

스가랴 2장 본문 읽기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없는 촌락과 같으리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6.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지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9.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스가랴 2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2장은 예레미야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되어 있을 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소망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예루살렘의 영광을 되찾을 날이 오고, 하나님의 백성이 자유롭게 돌아올 것임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고 구원하기 위해 나가실 것이며, 그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소망을 믿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 아래에서 삶을 살아가는 의지를 부여합니다.

 

스가랴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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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3장 – 하나님의 은혜와 죄에서의 구원

스가랴 3장 본문 읽기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스가랴 3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3장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사단 사이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죄에서의 구원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으며 사단은 그의 죄와 부끄러움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택하고 그를 깨끗한 옷으로 입히며 죄에서 구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스가랴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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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장 – 하나님의 성령과 능력

스가랴 4장 본문 읽기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스가랴 4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4장은 성전 건축 중인 스루바벨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능력을 알리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스루바벨이 어려움과 장애물에 직면하면서도 하나님의 성령에게 의지하고 힘을 얻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스루바벨에게 “산이 너 앞에서 평지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성전 건축을 성공적으로 이루도록 도우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능력에 의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성령을 초대하여 더 큰 힘과 지혜를 얻도록 도와줍니다.

 

스가랴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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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4장 – 하나님의 승리와 인간의 소망

스가랴 14장 본문 읽기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스가랴 14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14장은 하나님의 승리와 인간의 소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스가랴가 예루살렘의 재건과 하나님의 왕래를 예언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둘러싼 국가들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이 승리하고, 예루살렘에 평화와 번영이 찾아올 것을 예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충실성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어둠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승리와 소망을 기대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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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6장 – 하나님의 지도와 인간의 순종

스가랴 6장 본문 읽기

1. 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3. 셋째 벙거는 백마들이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의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안에 주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국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스가랴 6장의 내용

스가랴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스가랴 6장은 스가랴 선지자가 받은 여섯 번째 이상한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스가랴가 본 이상한 이야기에서 병거와 말들이 등장하며, 이것들이 하나님의 지도와 인간의 순종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제시됩니다. 하나님은 이 병거와 말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과 의지를 이루기 위해 인간들을 이끌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도와 계획에 순종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스가랴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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