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장 11절~18절 설교 – 영원한 제물, 영원한 구원

히브리서 10장 11절~18절 본문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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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제물, 영원한 구원 – 히브리서 10장 11절~18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브리서 10장 1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은 구약의 제사제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비교하여 우리에게 놀라운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어떻게 구약의 지속적인 제사와 다르며, 그분의 한 번의 제사가 어떻게 영원한 구원을 가져다주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본문은 구약의 제사장들이 매일같이 제사를 드렸지만, 그 제사들이 죄를 완전히 없애지 못했음을 말씀합니다. 제사는 반복적이고 끝나지 않는 일과였으며, 이것은 죄에 대한 인간의 필요가 지속적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해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그로 인해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깊은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한 예수님의 희생이 영구적이며,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온전히 거룩하여질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도 이 영원한 구원을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증거하십니다. 새로운 언약의 기초 위에 세워진 우리의 관계는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 위에 쓰여지고 생각에 새겨지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이 새로운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며, 사함을 받았으므로 더 이상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대인으로서 쉽게 과거에 집착하고, 잘못에 사로잡혀 죄책감과 수치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한 번의 제사는 이러한 잘못을 영원히 물리치고,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약속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용서 안에서 살 수 있고, 영원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며,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정결케 하셨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가 어떠한 죄로도 자신을 정죄해서는 안 됨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저지른 죄에 대해 참회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기억하지 않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제거하십니다.

영원한 제물인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하는 완전한 대속의 수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이제는 죄의 종이 아닌 의의 도구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놀라운 복음의 진리를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청지기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선한 일을 위해 일치감 있게 행동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살이를 하는 존재가 아니라 거룩하게 된 자들, 영원히 온전케 된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새로운 언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 번의 제사로 이루어진 영원한 구원 안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히브리서에 관하여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도와 예언을 완성하신 완벽한 중보자이며, 그분의 제사장직과 희생이 구약의 모든 제사를 초월한다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서신은 그리스도의 사역이 영원하고 변하지 않으며, 그분을 통해 새로운 언약이 성립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자들에게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소망을 잃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선한 행위를 계속하도록 독려합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갈 것을 권면하는 서신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0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 행위와 믿음의 삶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전의 제사와 제물들이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한 번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속죄하셨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속죄의 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순종을 통해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행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바탕으로 변화시키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히브리서 10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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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장 1절~6절 설교 – 영원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8장 1절~6절 본문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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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 히브리서 8장 1절~6절 설교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제사장은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대제사장은 연례로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위한 제사를 드렸죠. 그러나 히브리서의 저자는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을 선포합니다.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이 중요한 대제사장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땅에 계실 때 유대인들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의 역할을 하실 수 없었고, 당신의 제사장 직분도 그 율법 안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조상 레위나 아론과 같은 제사장적 계보에서 나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만든 성소가 아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성소의 제사장으로 우리 앞에 서 계십니다. 예수님의 신성한 사역은 땅에 있는 제사장들의 사역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모세의 성막과 관련짓습니다. 모세가 만든 성막은 하늘에 있는 참된 성막의 그림자와 모형에 지나지 않았다고 히브리서의 저자는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옛 언약 제도가 가짜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질 것들에 대한 잠정적인 반영이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세의 성막은 하나님께서 번제와 속죄제를 통해 이스라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식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궁극적인 관계 회복을 위한 진정한 해결책은 아니었죠.

예수님은 그림자가 아닌 실체이십니다.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라고 히브리서는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단번에 속죄하신 대제사장이십니다. 율법과 동물의 피로는 결코 완전한 속죄를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희생은 새롭고 더 좋은 약속,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영원한 화목을 이루는 새 언약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진리는 우리의 삶에도 깊은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제도와 의식에 집착하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이미 하늘의 위엄 있는 보좌에 앉아 계시는 대제사장을 통해 온전히 속죄 받았다는 믿음 안에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동물의 피나 연례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언제라도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직분을 가진 예수님이 실제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지식으로 용기를 내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땅에서는 누가 중보자가 되었든, 결코 그 중요성이 예수 그리스도만큼 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위로가 되는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항상 중보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삶이 그 깊은 진리 위에 서 있고, 그것이 우리 각자의 사역, 관계, 그리고 모든 삶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다가오는 한 주간을 예수님의 사랑과 속죄의 은혜 안에 살아가면서, 그분이 우리의 대제사장이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아멘.

성경 히브리서에 관하여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도와 예언을 완성하신 완벽한 중보자이며, 그분의 제사장직과 희생이 구약의 모든 제사를 초월한다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서신은 그리스도의 사역이 영원하고 변하지 않으며, 그분을 통해 새로운 언약이 성립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자들에게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소망을 잃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선한 행위를 계속하도록 독려합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갈 것을 권면하는 서신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8장은 새 언약과 예전 언약의 비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새 언약의 가치와 의미를 설명합니다. 이 장에서는 예전 언약이 율법에 기반하고 완벽한 속죄를 이루지 못했던 반면,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영원한 속죄와 구원을 제공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새 언약은 내면적인 변화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가져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의 은혜와 영원한 구원의 중요성을 알리며, 우리의 신앙과 삶에 대한 변화와 깊은 관계를 동기부여합니다.

히브리서 8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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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장 7절~9절 설교 – 변치 않는 신앙,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히브리서 13장 7절~9절 본문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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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신앙,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 히브리서 13장 7절~9절 설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히브리서 13장 7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신앙의 길을 인도하는 자들의 중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변함없음, 그리고 진리를 향한 굳건함에 대해 함께 묵상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우리의 영적인 선배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하고, 우리를 양육하고, 헌신적으로 하나님의 길을 인도한 사람들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신앙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에 대해 배우고, 그들이 이루어낸 믿음의 완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특히, 이 구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와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는 말은 믿음의 롤 모델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강조합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은 우리에게 본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맡아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세상에 전파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는 성구는, 시간과 상황이 변하더라도 우리의 믿음의 바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변함이 없음을 확신시켜줍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할지라도, 우리는 그 변함없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본받아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절은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며, 우리의 마음이 은혜로써 굳게 해야 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이론과 교훈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확고한 신앙을 지키며 변화하는 문화와 사상 속에서도 동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신앙의 뿌리를 더욱 깊이 내려 마음을 굳건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현대적으로 적용될 때, 우리는 온라인 상의 정보와 다양한 의견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기준에 대해 질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굳건히 설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의 길을 인도했던 사람들의 믿음을 짚어봄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시험에 직면했는지, 어떻게 역경을 극복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수 있는 영감을 받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의 길을 살피고, 변함없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신의 신앙을 굳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 땅에서 지낼 날이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변하지 않는 주님이 계시고, 우리의 믿음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토록 주님께 굳게 뿌리내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과 행실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기도하며 우리 모두가 매 순간 신앙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성경 히브리서에 관하여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도와 예언을 완성하신 완벽한 중보자이며, 그분의 제사장직과 희생이 구약의 모든 제사를 초월한다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서신은 그리스도의 사역이 영원하고 변하지 않으며, 그분을 통해 새로운 언약이 성립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자들에게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소망을 잃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선한 행위를 계속하도록 독려합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갈 것을 권면하는 서신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3장은 영적인 삶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형제 사랑, 이웃을 섬기기, 도움을 구하는 것과 주는 것, 결혼의 순결, 돈을 사랑하지 않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변하지 않으며 우리를 인도하고 지켜주시는 주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영적인 삶의 가치와 예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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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장 10절~16절 설교 – 우리의 진정한 제사

히브리서 13장 10절~16절 본문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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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진정한 제사 – 히브리서 13장 10절~16절 설교

베일에 싸인 구약의 예식들, 장막과 제단에서 드려지는 수많은 제물, 그리고 그것이 보여주는 그림자를 오늘 우리는 히브리서 13장 10절에서 16절을 통해 선명히 바라봅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더 깊은 영적 진리를 가리키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삶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우리는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라는 구약의 상징적 제도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접근합니다. 구약의 제사제도는 단순한 의식적 절차로 한계를 지니고 있었지만,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을 얻었습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성경이 말하는 ‘성소’, 곧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밖에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의 희생이 단순히 육체적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 분의 사랑과 구원의 손길은 모든 인류에게 미치며, 그 제사로 우리는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능욕과 고통을 기억하며, 우리 역시 그리스도를 따라 복음을 위해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은 성숙한 믿음의 표현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영적인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진정한 집이 아니며, 우리는 “장차 올 도성”, 즉 영원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이 장차 올 도성을 향한 갈망 속에서, 우리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입술로 나오는 고백,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실천이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찬미의 제사입니다.

더 나아가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도 이 구절들은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제사, 즉 사랑과 선행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드려야 할 진정한 영적 제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옛 장막에서의 제사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그 보다 더 큰 성전인 우리 자신의 삶을 통해, 찬미와 감사, 선한 행위의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난 우리가 이 땅에서 그분의 사랑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며, 찬미의 제사와 선행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영적 예배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아멘.

성경 히브리서에 관하여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도와 예언을 완성하신 완벽한 중보자이며, 그분의 제사장직과 희생이 구약의 모든 제사를 초월한다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서신은 그리스도의 사역이 영원하고 변하지 않으며, 그분을 통해 새로운 언약이 성립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자들에게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소망을 잃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선한 행위를 계속하도록 독려합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갈 것을 권면하는 서신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3장은 영적인 삶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형제 사랑, 이웃을 섬기기, 도움을 구하는 것과 주는 것, 결혼의 순결, 돈을 사랑하지 않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변하지 않으며 우리를 인도하고 지켜주시는 주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영적인 삶의 가치와 예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히브리서 13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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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구속

히브리서 9장 본문 읽기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의 내용

히브리서는 신약의 우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역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9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구속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고대의 성소와 예수의 희생에 대한 비교가 이뤄지며, 고대의 성소에서 이루어지던 제사와 예수의 희생 사이의 차이점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로 우리를 영원한 구속과 죄의 사함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중요성과 그로 인해 얻는 영원한 구속의 의미를 깨닫게 하며,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근거하여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히브리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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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장 – 영적인 삶과 예배의 중요성

히브리서 13장 본문 읽기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와 및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히브리서 13장의 내용

히브리서는 신약의 우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역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3장은 영적인 삶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형제 사랑, 이웃을 섬기기, 도움을 구하는 것과 주는 것, 결혼의 순결, 돈을 사랑하지 않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변하지 않으며 우리를 인도하고 지켜주시는 주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영적인 삶의 가치와 예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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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 믿음의 경주와 인내

히브리서 12장 본문 읽기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히브리서 12장의 내용

히브리서는 신약의 우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역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2장은 믿음의 경주와 인내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저자는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달리는 선수들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경험하며 인내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의 원천이자 온전한 본보기로서 우리를 인도하고 격려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을 마주할 때 믿음과 인내를 강화하고,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굳게 세우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히브리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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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 믿음의 인도와 예수를 향한 믿음의 예

히브리서 11장 본문 읽기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8.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11장의 내용

히브리서는 신약의 우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역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인도와 예수를 향한 믿음의 예”라는 주제로, 믿음의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아브라함, 모세, 다윗 등 많은 성인들이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랐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행동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예를 보여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히브리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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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와 믿음의 삶

히브리서 10장 본문 읽기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장의 내용

히브리서는 신약의 우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역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0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 행위와 믿음의 삶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전의 제사와 제물들이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한 번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속죄하셨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속죄의 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순종을 통해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행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바탕으로 변화시키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히브리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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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신의 말씀

히브리서 1장 본문 읽기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장의 내용

히브리서는 신약의 우월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역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히브리서 1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신의 말씀에 대한 강력한 주장을 제시합니다. 이 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창조물보다 뛰어나며, 하나님의 영광과 본체의 형상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지탱하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권위를 인정하고, 그의 말씀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히브리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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