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0장 7절~10절 설교 – 마지막 승리의 약속

요한계시록 20장 7절~10절 본문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마지막 승리의 약속 – 요한계시록 20장 7절~10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계시록 20장 7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끝없는 투쟁 속에 있는 우리의 삶에 마지막 승리의 약속을 듣습니다. 이 구절들은 영적 전쟁의 종결과 악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소망과 용기를 줍니다.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라는 말은 사단이 여러 세기 동안 구속될 것을 예언하며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사단은 잠시 자유를 얻어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속이고 많은 이들을 전쟁으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곡과 마곡”은 고대의 적대적인 세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계시록 작가는 사단이 지상에서 빚어낼 최후의 반란을 상징적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또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승리를 예고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며,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심판이 불의 형태로 나타날 것임을 암시합니다.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심판을 받아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질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 정의와 하나님의 나라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현대적으로 이 메시지를 적용해보면, 우리는 여러 데이터인 추세에 맞서 싸우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사회의 부조리, 정치적 갈등, 개인적 시험과 유혹 등 우리의 삶은 다양한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계시록의 예언은 어둠 속에서도 빛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고한 약속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무장을 강화하고, 신앙의 길을 걷는 용기를 북돋아주며, 우리의 최종 목표가 하늘에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영적 교훈과 적용 측면에서, 이 말씀은 우리가 세상에서 겪는 모든 전투가 결국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임을 잊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계시록에서 보듯, 세상적인 권세나 악의 세력에 최종적으로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계속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견디고 서서 싸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단이 마지막으로 놓여나와 마지막 전쟁을 일으킬 때, 이것은 우리의 신앙을 시험할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분의 승리는 이미 확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순간적인 실패나 추락에 좌절하지 말고, 치유와 회복의 가능성을 믿으며 전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승리는 확실하며, 우리도 그 승리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소망이자 믿음입니다.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요한계시록에 관하여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받은 환상을 기록한 책으로, 마지막 때의 사건들과 최종적인 하나님의 승리를 묘사합니다. 이 책은 상징과 은유가 풍부하며,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의 심판을 포함한 일련의 환상들을 통해 종말론적인 사건들을 예고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사탄의 패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가 중심 주제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재의 고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승리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0장은 천년 왕국과 최후의 심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천년 동안 사탄이 결박되어 그 영향력을 잃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을 하는 천년 왕국이 설립됩니다. 이후에는 사탄이 풀려나와서 세상을 속이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영원한 신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영원한 희망과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주며, 우리의 삶을 영원한 신의 나라에 맞게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4장 1절~6절 설교 – 하늘 보좌의 영광스러운 비전

요한계시록 4장 1절~6절 본문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요한계시록 4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하늘 보좌의 영광스러운 비전 – 요한계시록 4장 1절~6절 설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보좌가 나타났다는 상징적인 환상으로 요한계시록 4장은 시작됩니다. 거룩한 하늘의 장면들은 우리 마음속에 있어야 할 이상향, 주님의 영광을 상기시키는 메시지입니다. 이 구절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모습과 그분의 보좌를 둘러싼 화려한 디테일을 통해 우리 마음에 경외감과 그분의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요한이 본 환상은 성령에 의해 감동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계시를 받는 데 어떻게 개입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성령님은 요한에게 “이리로 올라오라”라고 말씀하시며 하늘에서 일어날 것들을 보이려 합니다.

본문에서 묘사된 보좌와 앉으신 이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벽옥과 홍보석 같은 하나님이신 주님, 보좌를 둘러싼 녹보석 같은 무지개에 의해 그분의 영광과 신비로움이 입증됩니다. 이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분이 지니신 전능한 힘을 상징합니다.

보좌 주위에는 이십사 장로들이 있으며, 이들은 흰 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를 대표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분의 종들의 영원한 승리와 성결함을 상징합니다.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진정한 소망과 우리가 부름 받은 순결하고 영광된 삶에 대한 비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그분의 권위와 최고신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일곱 등불로 나타난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이는 완전성과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비추고 계시며 그분의 능력이 전 세계에 미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보좌 앞의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하나님의 존재 앞에서의 평화와 아름다움, 그분과의 완전한 일치를 보여줍니다.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들을 대표하며, 그들의 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시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소망입니다. 영광스러운 하늘 보좌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끌어올려, 단순한 이 땅의 현실을 넘어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라보게 만듭니다.

요한의 이 환상은 우리 신앙 생활에서 가끔 잊혀지기 쉬운, 하지만 결코 잊으면 안 되는 핵심 사실을 일깨웁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너머에는 항상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삶이 때때로 피곤하고 번잡할지라도, 우리는 마음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보좌를 바라보며 영적인 위안과 희망을 갖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서 펼쳐지고 있는 영적인 전쟁과 하늘의 찬양 속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예배, 순종과 신앙 생활은 그 영원한 보좌 앞에서 빛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집시다.

하늘의 문이 열렸을 때 요한이 본 것처럼, 우리의 눈도 열릴 때가 있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생활하는 신앙의 용사들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 끊임없는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우리가 겪는 모든 일에 영광을 돌리실 영원하신 아버지를 바라봅시다.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성경 요한계시록에 관하여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받은 환상을 기록한 책으로, 마지막 때의 사건들과 최종적인 하나님의 승리를 묘사합니다. 이 책은 상징과 은유가 풍부하며,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의 심판을 포함한 일련의 환상들을 통해 종말론적인 사건들을 예고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사탄의 패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가 중심 주제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재의 고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승리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4장은 하늘에서의 영적인 경험과 예배의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 장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주위에 있는 이상한 생물들, 그리고 24명의 장로들을 보고 기쁨과 경외심에 빠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인정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함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하며, 예배의 중요성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요한계시록 4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22장 6절~9절 설교 – 진리의 말씀과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요한계시록 22장 6절~9절 본문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진리의 말씀과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 요한계시록 22장 6절~9절 설교

자매여러분, 형제여러분, 우리가 마지막 날의 메시지를 묵상하는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에서 주목할 구절을 만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천사는 요한에게 이스라엘이나 인류 역사에 속히 이루어질 최후의 이벤트들을 담담하지만 강력한 언어로 전달합니다. 6절에서 천사는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라며 시작합니다. 이는 계시록의 말씀이 하나님이 주신 확실하고 믿을 만한 진리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처음 주제는 하나님의 약속된 신실함입니다. 말씀은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으며, 그의 종들에게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계시해 줍니다. 그리고 다음의 중요한 메시지는 7절에서 요한이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의 날이 가깝고 그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상기시키십니다. 이 말씀은 끊임없이 기다림의 자세로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웁니다.

8절에서 요한은 계시를 받은 놀라움과 경외감에서 그가 보았던 천사 앞에 엎드리려 했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천사는 저지하며 요한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경고합니다.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과 예배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옳은 방향을 가리키는 매우 중요한 지침입니다. 우리는 천사든 인간이든, 어떠한 피조물에게도 경배해서는 안 되며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현대의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수많은 세상적인 아이돌이 있으며, 이는 때로 우리의 관심과 애정, 심지어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경배와 사랑을 대신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경배를 받으실 자격이 있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순수한 예배를 통해 그분에게 영광을 돌릴 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속히 오심을 기다리며 생활하는 것,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분의 축복을 받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만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 이 세 가지 핵심을 깊이 새기도록 도전합니다. 이것은 우리 삶에서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반성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그 우선순위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매 마지막 장이 우리에게 작별의 인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제안합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헌신,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을 믿음으로 준비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말입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각자의 삶에 적용하며, 예수님의 오심을 소망하는 믿음의 태도로 그날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요한계시록에 관하여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받은 환상을 기록한 책으로, 마지막 때의 사건들과 최종적인 하나님의 승리를 묘사합니다. 이 책은 상징과 은유가 풍부하며,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의 심판을 포함한 일련의 환상들을 통해 종말론적인 사건들을 예고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사탄의 패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가 중심 주제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재의 고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승리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의 마지막 장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영원한 소망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새 예루살렘의 모습과 하나님과 어울려 영원히 살게 될 그들의 상태가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주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영원한 소망에 대한 확신을 주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와 연결시키고 영원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10장 5절~7절 설교 – 하나님의 비밀과 성취의 시간

요한계시록 10장 5절~7절 본문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요한계시록 10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하나님의 비밀과 성취의 시간 – 요한계시록 10장 5절~7절 설교

우리가 지금 함께 나눌 요한계시록 10장 5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은 계시록의 중심에 자리한, 신비하고 위대한 비전 중 하나입니다. 요한은 이 구절에서 한 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고 서서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맹세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 천사는 하늘과 땅,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며,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합니다.

이 맹세하는 천사의 모습은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상징합니다. 천사가 하늘과 땅, 바다를 밟고 서 있다는 묘사는 하나님의 창조물 위에 절대적인 권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천사의 맹세는 시간의 완성과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 가는 과정을 암시합니다. 여기서 ‘지체하지 않으리라’는 말은 하나님의 역사가 결정적인 전환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며, 모든 것이 그분의 때에 따라 완성될 것을 알립니다.

7절에 등장하는 ‘일곱째 천사’와 ‘나팔’은 계시록 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되고, 그분의 뜻이 이 땅에 구현될 때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비밀’, 즉 그분의 구원 계획과 왕국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는 말은 그간 선지자들이 전한 하나님의 약속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증합니다.

이 본문은 우리가 종말론적 관점에서 삶을 이해하고 사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때때로 세상의 어려움과 고통에 압도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이 우리의 시간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보는 것은 일시적이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현대적 적용으로 가져와 본다면, 우리가 겪는 시련과 고난, 그리고 세상의 불안정성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과학적 발견과 기술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삶의 여러 가지 면에서 불확실성과 한계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여전히 그 주권 아래에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의 삶과 역사는 결국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고, 그분의 시간표에 따라 나아갑니다.

끝으로, 요한계시록의 이 부분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세상의 질서가 어떻게 변하든, 어떤 시간의 흐름 속에서라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는 그분의 구원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모든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소망해 온 구원의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계획 안에서 우리 각자의 소명을 잊지 말고, 이 시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임무를 기억하며 충실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요한계시록에 관하여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받은 환상을 기록한 책으로, 마지막 때의 사건들과 최종적인 하나님의 승리를 묘사합니다. 이 책은 상징과 은유가 풍부하며,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의 심판을 포함한 일련의 환상들을 통해 종말론적인 사건들을 예고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사탄의 패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가 중심 주제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재의 고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승리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10장은 천사가 나타나 요한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선지자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장에서는 천사가 작은 책을 요한에게 주며, 그 책을 먹으라고 지시합니다. 이 책은 요한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미래의 사건들을 알리는 것입니다. 요한은 이 책을 먹고 그 속에 기록된 말씀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선지자의 사명에 대한 이해와 책임을 부여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게 합니다.

요한계시록 10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설교 – 회복을 향한 부르심 – 처음 사랑을 회상하라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본문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2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회복을 향한 부르심 – 처음 사랑을 회상하라 –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설교

요한계시록 2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에베소 교회에 보내신 메시지를 접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당시의 교회, 그리고 오늘날의 우리 각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과거의 도덕적 경각심과 헌신적인 사랑을 상실한 에베소 교회에 대한 경고와 격려를 살펴보겠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활동적이었지만, 점차 증오와 세상적인 문화 영향에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와 수고, 인내를 칭찬합니다. 이는 교회가 처음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그 신앙을 지켜내기 위해 겪어야 했던 투쟁과 순교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교회가 초기 도전을 극복하고 신앙을 굳건히 지켜낸 것은 분명 칭찬할 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가 “처음 사랑”을 잊었다고 지적하십니다. 이것은 신앙 생활의 초기 열정, 순수함, 그리고 섬김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초기에는 섬김과 헌신으로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인 믿음을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신앙은 더 이상 사랑이 동기화되지 않고 의무감 혹은 습관에 의해 움직이게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변화에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는 말은 교회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되돌아보고, 다시금 처음 사랑과 같은 헌신적인 신앙 생활로 돌아오라는 요청입니다. 만일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교회에서 촛대를 옮기겠다고警告합니다. 즉, 그들의 영적 영향력과 존재 의미가 사라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에베소 교회의 사례에서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도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서 최초의 신앙 열정과 사랑을 잊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행위와 성과에만 집중하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근본적인 진리를 간과하곤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러한 메시지는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신앙의 근본이며, 우리의 모든 행동이 그 사랑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끝으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합시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는 말씀은 진정한 회개와 신앙의 전환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이 기다린다는 소망을 제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처음 사랑’을 찾고 거기에 뿌리내림으로써, 우리의 신앙 여정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임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성경 요한계시록에 관하여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받은 환상을 기록한 책으로, 마지막 때의 사건들과 최종적인 하나님의 승리를 묘사합니다. 이 책은 상징과 은유가 풍부하며, 일곱 교회에 대한 메시지,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의 심판을 포함한 일련의 환상들을 통해 종말론적인 사건들을 예고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사탄의 패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가 중심 주제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재의 고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승리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도록 격려합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장은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 교회에 대해 예수님은 그들의 장점과 약점을 평가하고, 개선할 점과 경고를 전합니다. 이 장은 교회의 상태와 개인의 도전에 대한 경고와 지침을 제시합니다. 예수님은 교회들에게 그들의 사랑과 믿음, 성실함을 칭찬하면서도 거짓교리와 도덕적 타협에 대해 경고하고, 회개와 변화를 촉구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교회와 개인의 올바른 모습과 도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요한계시록 2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14장 –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와 인간의 선택

요한계시록 14장 본문 읽기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요한계시록 14장의 내용

요한계시록는 최후의 승리와 영원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14장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와 인간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어린 양과 144,000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을 선포합니다. 또한, 세상의 왕들과 그들을 좇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와 심판의 임박을 알리는 세 천사의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와 인간의 선택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보상이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알려줍니다.

 

요한계시록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22장 – 하나님의 약속과 영원한 소망

요한계시록 22장 본문 읽기

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22장의 내용

요한계시록는 최후의 승리와 영원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의 마지막 장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영원한 소망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새 예루살렘의 모습과 하나님과 어울려 영원히 살게 될 그들의 상태가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주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영원한 소망에 대한 확신을 주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와 연결시키고 영원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21장 – 새로운 천지와 하나님의 완전한 나라

요한계시록 21장 본문 읽기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21장의 내용

요한계시록는 최후의 승리와 영원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1장은 새로운 천지와 하나님의 완전한 나라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요한은 천사에게서 새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도시는 하나님과 인간들의 완전한 교류와 함께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과 존귀로운 존재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그의 나라에 대한 희망을 주며, 우리가 새로운 천지와 하나님의 완전한 나라를 향해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 왕국과 최후의 심판

요한계시록 20장 본문 읽기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장의 내용

요한계시록는 최후의 승리와 영원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0장은 천년 왕국과 최후의 심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천년 동안 사탄이 결박되어 그 영향력을 잃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을 하는 천년 왕국이 설립됩니다. 이후에는 사탄이 풀려나와서 세상을 속이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영원한 신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영원한 희망과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주며, 우리의 삶을 영원한 신의 나라에 맞게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요한계시록 19장 –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심판

요한계시록 19장 본문 읽기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요한계시록 19장의 내용

요한계시록는 최후의 승리와 영원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요한계시록 19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심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을 알리며, 그의 부활과 승리를 축하하는 장면이 전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백마를 타고 나타나며 악을 물리치고 신의 나라를 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함께 악과 죄악을 심판하는 장면도 묘사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심판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군중으로 속하고 그의 승리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