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장 – 성실한 통치자와 하나님의 은혜

시편 101장 본문 읽기

1. [다윗의 시]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서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4. 사특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
7.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죄악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시편 101장의 내용

시편는 인간의 감정과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시편 101장은 성실한 통치자의 모범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시입니다. 이 시에서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의 도를 따르며 정직하고 공평한 통치자로서의 역할을 맡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거짓과 부패를 멀리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행실을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이 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정의를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세상에서 성실하고 올바른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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