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4장 9절~13절 설교 – 시련 속의 구원과 승리의 소망

미가 4장 9절~13절 본문

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주재께 돌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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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의 구원과 승리의 소망 – 미가 4장 9절~13절 설교

미가 4장 9절부터 13절까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한편으로는 혹독한 책망과 다른 한편으로는 구원의 메시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겪게 하신 시련과 그들의 최종적인 승리에 대한 약속을 고발하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미가서는 소위 ‘소선지서’로 알려진 선지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미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하는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유다 왕국에 속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9절에서는 당시 이스라엘의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하는데, 왕과 모사 즉 지도자들이 없어 공황 상태에 빠진 백성 상태를 보여 줍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겪고 있던 국가적 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듭된 배신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으며, 이는 결국 바벨론에 의한 포로 생활로 이어지게 됩니다. 시온, 즉 예루살렘은 고통과 심판의 화로 가득 차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에 비유되며, 이로 인한 고통이 가중될 것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10절에서는 희망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바벨론에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속량하여 내시리라는 약속입니다. 전반적인 배경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은 불가피한 현실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소망 또한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1절에서는 이방인들이 시온을 더럽힌다며 조롱하더라도 그들은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당시 이해되기 어려운 방식으로 펼쳐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단코 이방인들의 조롱이 최종적인 현실이 되지 않으리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12절과 13절은 이스라엘 백성, 특히 딸 시온이 일어나 하나님의 힘으로 그들의 원수들을 무찌를 것을 예언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힘과 권능을 주셔서 결국 승리하게 할 것이며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최종 승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승리입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많은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혹독한 시험과 고난을 겪을 수 있으며, 때로 우리는 주변의 조롱이나 비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카의 메시지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과 시험에도 불구하고 함께 계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궁극적으로는 승리로 이끄실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여정을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 어려움, 실망 또는 실패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손을 잡고 필요한 때 그분의 구원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승리는 사람의 영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이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신뢰하며 일어나 철과 놋 같은 힘을 받아 승리의 삶을 살아가실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 승리의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돌려드림으로써,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고백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성경 미가에 관하여

미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사회적 부패와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정의와 자비를 행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따를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미가 6:8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미가서는 또한 메시아의 오심과 평화의 왕국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고 있어, 심판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그 중 미가 4장은 메시아의 출현과 그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예루살렘의 산이 높이 들어서 모든 나라에 빛을 비추며 평화와 변화를 가져올 메시아의 임박을 예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며, 메시아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의 출현을 기다리는 믿음과 희망을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평화와 변화를 추구하며 메시아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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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장 18절~20절 설교 – 죄악을 넘기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인애

미가 7장 18절~20절 본문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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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을 넘기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인애 – 미가 7장 18절~20절 설교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신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미가 7장 18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성품, 특히 그분의 자비와 용서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탐색합니다. 한없이 고귀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인간, 죄로 얼룩진 존재들과 관계를 맺으시려 하시는지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 이 감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 지닌 독특함을 선포합니다. 대다수 종교나 신념 체계 속에서 신들은 자신들에게 범죄한 이들을 철저하게 처벌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하나님은 다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으로, 소유함을 사유하시고 우리의 허물을 넘기실 뿐 아니라,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신다고 함으로써 그분의 관용과 긍휼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 사실만이 아니라,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는 표현은 우리가 자주 인식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깊이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단순히 잘못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죄를 완전히 제거하고 치유하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완전한 용서를 연상시키는데, 그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셨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베푸심은 약속을 기억하시는 그분의 성실함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성실을,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들은 시간을 초월하여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되며,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이 우리 삶 속에서도 눈부시게 작동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실수와 실패에 직면합니다. 죄의 유혹과 투쟁 속에서 종종 패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가서가 선언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은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바다에 던져버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자유롭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돌아갈 때마다 그분께서는 손을 내밀어 우리를 맞이하시고, 우리 삶의 깊은 부분까지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기업, 즉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로서 그 기업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축복으로 가득 채워주십니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교훈은 죄와 허물로 인한 우리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애와 성실함 안에서 완전한 용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자신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신뢰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그분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가의 이 말씀은 우리를 초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바람직하지 못한 과거를 놓아버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펼치신 그 약속의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하는 사랑 안에서 우리는 죄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참된 자유와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성경 미가에 관하여

미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사회적 부패와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정의와 자비를 행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따를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미가 6:8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미가서는 또한 메시아의 오심과 평화의 왕국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고 있어, 심판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그 중 미가 7장은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용서, 그리고 회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부패가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이 그들에게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이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키려는 뜻을 갖고 계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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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4장 6절~8절 설교 – 하나님의 회복과 왕국의 약속

미가 4장 6절~8절 본문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한 자를 모아
7.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8.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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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회복과 왕국의 약속 – 미가 4장 6절~8절 설교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는 가혹한 역사의 한복판에서도 희망의 빛을 비추곤 합니다. 미가서 4장 6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은 바로 그러한 희망의 메시지를 이야기합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저버림 받은 자, 쫓겨난 자, 환난받은 자들을 모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힘 있고 강한 나라가 되게 하실 것임을 예언합니다. 이것은 당시 주변 강대국들의 정치적 억압과 압박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과 계획하신 사역을 완성하실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 구절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저들이 겪는 고통을 아시며, 그들의 상황을 회복시킬 권능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역사를 통해 수많은 시험과 환난을 겪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약속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사정과 상황을 능가함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이스라엘의 이야기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이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무시받거나 잊혀지는 듯한 경험을 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이 모든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잊지 않으셨으며, 그들에게도 회복과 강한 나라가 될 약속을 하고 계십니다. 다시금 온전한 공동체로의 회복, 정의로운 사회의 성립을 바라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구절에서 “너 양떼의 망대”라는 표현은 시온 산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더 큰 성취를 향한 이스라엘의 소망과 기대를 상징합니다. 이 망대는 무너진 나라와 백성의 회복을 바라는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에게 공평하게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소망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설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미가의 말씀처럼 소외된 자들과 가난한 이들,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상황을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시고, 평안과 회복으로 이끄시겠다는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가서 4장 6~8절은 시험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를 기대하며, 그 약속을 향해 나아가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통치하심과 그 분의 권능에 대한 확신을 우리에게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우리 모두 이 약속을 마음 깊이 새겨, 굳건히 믿음 안에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성경 미가에 관하여

미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사회적 부패와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정의와 자비를 행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따를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미가 6:8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미가서는 또한 메시아의 오심과 평화의 왕국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고 있어, 심판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그 중 미가 4장은 메시아의 출현과 그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예루살렘의 산이 높이 들어서 모든 나라에 빛을 비추며 평화와 변화를 가져올 메시아의 임박을 예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며, 메시아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의 출현을 기다리는 믿음과 희망을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평화와 변화를 추구하며 메시아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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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1장 1절~7절 설교 – 불의를 짓밟으시는 하늘의 재판관

미가 1장 1절~7절 본문

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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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짓밟으시는 하늘의 재판관 – 미가 1장 1절~7절 설교

선지자 미가가 전하는 여호와의 말씀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신앙에 깊은 영향을 주는 경고입니다. 유다의 열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 미가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여호와의 묵시를 받습니다. 비록 이 말씀이 수천 년 전에 전해진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당시 유대와 이스라엘은 심각한 영적 타락 상태에 있었습니다. 미가는 이 허물과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드러내는 여호와의 대언자로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이 단순히 물리적 파괴가 아니라, 더 큰 영적 의미를 담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바로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함과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세상을 심판하시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는 모든 허위와 거짓, 산들과 골짜기 즉, 이 세상의 권세와 높임은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사마리아와 예루살렘, 즉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종교적 배도가 아니라, 사회적인 불의와 부정의한 삶을 살아가는 민족의 전형적인 태도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고, 그로 인해 “허물”과 “죄”라고 말씀하며 엄중한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그 심판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그림처럼, 더 이상 풍성하지 않은 황폐한 땅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우상 숭배에 대한 명백하고 분명한 반대임을 보여줍니다. 잘못된 길로 간 국가와 민족의 최후는 영광스러움이 아니라 파괴와 멸망입니다.

현대에 이 구절들을 적용해보자면, 우리는 우리가 신앙에 있어서 모든 형태의 우상 숭배와 영적 타락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우상은 금은보화나 새긴 우상이 아니라, 권력, 돈, 성공 같은 것들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삶에서 하나님보다 중요해지면 우리는 같은 잘못된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말씀에서 얻을 수 있는 영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우선,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함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방자하게 산 자신들의 삶과 문화를 구축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그것들은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직면하고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평하고,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결국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사회의 불의를 바로잡고 하나님의 정의를 추구하는 증거로서의 신앙을 살아내는 것이 우리의 소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기생의 값으로 모인 것들을 파괴하라고 명하셨듯이, 우리에게도 잘못된 것들을 거두어내고 바른 길을 걷도록 초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를 세상에 증거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주어진 중대한 임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신앙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불의를 행하고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이제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미가의 말씀은 단순한 과거 사건의 기록이 아닌, 살아 있는 진리이며 끊임없는 경고입니다. 하늘의 재판관 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정의로운 길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의 삶에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미가에 관하여

미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사회적 부패와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정의와 자비를 행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따를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미가 6:8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미가서는 또한 메시아의 오심과 평화의 왕국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고 있어, 심판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그 중 미가 1장은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미가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과 패역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이들에게 임할 것임을 전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미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징계하고 정화하지만, 그들을 버리지 않고 다시 회복시키고 축복할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우리의 삶에서 죄를 떠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회복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동기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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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장 – 하나님의 용서와 인간의 회개

미가 7장 본문 읽기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미가 7장의 내용

미가는 정의, 자비, 겸손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미가 7장은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용서, 그리고 회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부패가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이 그들에게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이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키려는 뜻을 갖고 계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미가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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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장 – 하나님의 요구와 인간의 응답

미가 6장 본문 읽기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엇에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거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종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네 앞에 행하게 하였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좇으니 이는 나로 너희를 황무케 하며 그 거민으로 사람의 치솟거리를 만들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미가 6장의 내용

미가는 정의, 자비, 겸손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미가 6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다툼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의 의로운 행동을 상기시키며, 그들이 어떤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제사와 희생보다는 정의를, 겸손과 인애를 중요시하며, 백성에게 그러한 삶을 살도록 권면합니다. 그러나 백성은 이를 무시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계속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요구와 우리의 응답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운 도를 따르고, 겸손과 인애를 실천하여 하나님과의 화해와 깨끗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고 응답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강화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요구와 우리의 응답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운 도를 따르고, 겸손과 인애를 실천하여 하나님과의 화해와 깨끗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고 응답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강화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미가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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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5장 –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과 그의 위대함

미가 5장 본문 읽기

1.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3.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11. 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12. 내가 또 복술을 너의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장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 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 내가 또 너의 아세라 목상을 너의 중에서 빼어 버리고 너의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 내가 또 진노와 분한으로 청종치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미가 5장의 내용

미가는 정의, 자비, 겸손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미가 5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과 그의 위대함을 예언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나오며 영원한 왕으로서의 위엄을 가지고 오실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 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과 그의 역할에 대한 예언을 통해 우리에게 그의 위대함과 구원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의 지배 아래에서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미가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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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4장 – 평화와 변화를 가져오는 메시아의 출현

미가 4장 본문 읽기

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한 자를 모아
7.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8.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주재께 돌리리라

 

미가 4장의 내용

미가는 정의, 자비, 겸손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미가 4장은 메시아의 출현과 그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예루살렘의 산이 높이 들어서 모든 나라에 빛을 비추며 평화와 변화를 가져올 메시아의 임박을 예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며, 메시아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의 출현을 기다리는 믿음과 희망을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평화와 변화를 추구하며 메시아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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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3장 – 정의와 부패의 대립

미가 3장 본문 읽기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리울 것은 하나님이 응답지 아니하심이어니와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 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미가 3장의 내용

미가는 정의, 자비, 겸손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미가 3장은 선지자 미가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선지자들의 부패와 부당한 행동을 비판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정의를 행하지 않고 탐욕과 포용을 따르며 백성을 압제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미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들의 부패와 부당함에 대한 경고를 전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정의와 부패의 대립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의로움을 따르고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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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2장 –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탐욕

미가 2장 본문 읽기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
8.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 중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10.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11.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12.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미가 2장의 내용

미가는 정의, 자비, 겸손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미가 2장은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탐욕에 대한 경고와 책망을 담고 있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선지자 미가가 백성들의 부당한 행동과 탐욕으로 인해 하나님의 벌을 받게 될 것임을 예언합니다. 백성들은 탐욕과 불의로 가난한 이웃을 압제하고, 부를 모으며 탐욕의 소망에 사로잡힙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행동을 미워하시고, 그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따르며 탐욕과 부당한 행동을 피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올바른 도덕적 가치를 삶에 반영해야 한다는 경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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