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4절 설교 – 확신 속에서 위협에 맞서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4절 본문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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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속에서 위협에 맞서다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4절 설교

데살로니가 교회는 초기 기독교 교회의 한 모습을 담고 있는 곳으로, 바울의 두 번째 선교 여행 중에 설립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바울이 이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 중 일부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당면한 혼란과 질문에 답하고자 쓰여졌습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종말론적 사건들,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혼란에 대해 설명하며 성도들을 안정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 날의 혼란에 대한 이해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현재의 상황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조심하라고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은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과 예언, 심지어 바울의 이름으로 위조된 편지 때문에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주의 날이 이미 왔다는, 혼란을 야기하는 주장들이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성도들 마음에 동요와 두려움을 가져왔고, 바울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편지를 작성합니다.

바울은 3절에서 경고합니다. ‘누구도 어떤 방식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그는 먼저 배도가 있어야 하고, 멸망의 아들, 곧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야 주의 날이 올 것이라고 알리며,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있을 중대한 사건임을 강조합니다. 4절에서는 이 불법의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처럼 드높여 세상을 속이려 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당시 독자들에게는 이러한 메시지가 더욱 절실했으며, 그들의 현실에 직면한 위협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세상과 심지어 종교라는 이름 아래 퍼져있는 여러 혼란과 거짓말에 직면해 있습니다. 각종 뉴스, 소셜 미디어 그리고 가짜 뉴스로 인해 우리는 영적으로도 크게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바울의 경고는 더욱 울림이 큽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위에 확고한 믿음을 세워 거짓된 교훈이나 세상의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겪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과 시험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그분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간직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29:11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계획은 우리를 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번영하게 하고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확신 속에서 우리는 세상 혹은 마귀가 속일 수 없습니다.

이 본문은 끝끝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지키고 살아가야 할 진리를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속임수와 거짓에 대항하며 복음에 소망을 걸고 올바른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며, 확고한 믿음으로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사명을 다할 때, 우리는 주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의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권위 있는 말씀 앞에 굳게 서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거짓된 가르침에 휘둘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 기도하며, 그날을 준비하는 준비된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성경 데살로니가후서에 관하여

데살로니가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교회의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도 일상의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이 서신은 또한 법적인 사람, 즉 반역자의 출현과 최후의 날에 대한 교리를 다루며,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선한 일에 힘쓰도록 격려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혼란과 기만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동안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주님의 재림과 미래의 소망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말씀의 날이 이르지 않았다는 사실과 말씀의 날이 이르기 전에 반역의 인간, 즉 죄악의 인간이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가 전해집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은 그들을 진멸하고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영광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주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주며, 우리가 진리를 받아들이고 죄악을 버리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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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1장 11절~12절 설교 –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향한 기도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절~12절 본문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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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향한 기도 –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절~12절 설교

하나님 앞에서 부름 받은 삶, 그것은 각자가 지닌 신앙의 길에서 힘차게 걸어가는 여정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절부터 12절까지의 이 두 절은 바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와 바람을 우리에게 드러냅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할 때 얻게 되는 영광과 은혜,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말해줍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을 향한 사랑과 그들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들을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그들의 모든 선한 열망과 믿음의 역사가 능력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선을 행하는 것을 넘어, 그 선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의 부름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부름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깊이 성찰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부르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하는 노력을 포함합니다. 또한 우리의 행동과 삶이 우리 주 예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나아가 우리 스스로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됨을 깨닫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이러한 신앙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터, 가정, 교회,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선한 행동이나 결정이 개인의 명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롯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성경에서 다른 예를 통해서도 강조됩니다. 예를 들어, 에베소서 2:10은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바 되었으니”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선한 행위는 단순히 개인적 성취나 자아실현의 욕망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는 우리의 본분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의 이 기도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한 귀중한 초대이자 도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선을 기뻐하며 믿음의 역사를 마음껏 펼치는 삶,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분의 은혜와 평안으로 가득 찬, 영광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경 데살로니가후서에 관하여

데살로니가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교회의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도 일상의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이 서신은 또한 법적인 사람, 즉 반역자의 출현과 최후의 날에 대한 교리를 다루며,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선한 일에 힘쓰도록 격려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혼란과 기만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동안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1장은 믿음의 인내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려움과 핍박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사랑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심판을 내리고,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보응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을 겪을 때 믿음과 인내를 지키며 하나님의 공의를 기다리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믿음과 사랑을 지속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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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3장 1절~5절 설교 – 믿음의 달음박질과 신앙의 영광

데살로니가후서 3장 1절~5절 본문

1.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게 대하여는 우리의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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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달음박질과 신앙의 영광 – 데살로니가후서 3장 1절~5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전할 메시지는 데살로니가후서 3장 1절부터 5절에 담긴 바울의 간청입니다. 그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 여정 속에서 맞닥뜨리는 도전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힘의 원천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자신과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그는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라는 표현을 통해 복음이 퍼지는 속도와 효과를 달음박질에 비유합니다. 이는 복음이 단지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가파른 속도와 긴급함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바울은 복음이 세상 곳곳에 빠르게 퍼져 나가기를 바랐으며, 이는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에 달려 있다는 믿음을 피력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의 사역과 성도들의 삶 속에서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로부터 부딪히는 영적 전투도 잊지 않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며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를 지적합니다. 믿음은 선물이며, 이것이 우리를 악에서 보호하고 흔들림 없이 서 있도록 굳게 해줍니다.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는 말은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음을 보증합니다.

바울은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행하고 계속 행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읽고 배운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으로 옮기고, 사랑과 선함의 일에 힘쓰면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발맞춰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도록 기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내’는 단순한 오래 참음 이상입니다. 그것은 변함없는 끈기와 믿음으로 맞서는 태도, 심지어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넘어서서도 변치 않는 믿음은 우리에게 큰 영광을 가져다 줍니다.

모든 성도에게 바울의 기도는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고 세상에서 복음이 퍼져 나가도록 돕는 길잡이가 됩니다. 우리 역시 오늘날,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속히 달려가 영광스러워지도록 하며, 그 사역에 필요한 모든 삶의 영역에서 믿음의 달음박질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믿음으로 굳건히 설 때, 세상에 하늘 나라의 빛이 비추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 안에서 우리 마음을 지키시고,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데살로니가후서에 관하여

데살로니가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교회의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도 일상의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이 서신은 또한 법적인 사람, 즉 반역자의 출현과 최후의 날에 대한 교리를 다루며,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선한 일에 힘쓰도록 격려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혼란과 기만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동안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믿음과 일하기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믿음과 일의 조화를 강조하며, 게으름을 피하고 근면하며 힘쓰는 삶을 살도록 권고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예를 보여주며, 일하는 자에게는 음식을 주지 않을 것을 경고하고, 게으른 자에게는 권면하며 돌아서라고 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믿음과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근면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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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18절 설교 – 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18절 본문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17.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적이기로 이렇게 쓰노라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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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18절 설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때때로 삶이 혼란스럽고 불안정할 때 하나님의 평안을 갈망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은 바로 그러한 평안을 우리에게 약속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평강의 주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하시어,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짧은 구절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진리를 일깨워 줍니다. 첫째, 우리가 만나는 모든 상황과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실재를 언급합니다. 신앙생활은 단지 일요일에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의 일상, 모든 활동과 결정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평안을 주시는 것이죠.

둘째, 이 구절은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상기시킵니다. 평온한 나날일 때뿐만 아니라, 시련과 좌절을 겪을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필수적입니다.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며, 이것이 자신의 모든 편지의 표적이라고 합니다. 이는 마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메시지가 직접 전해지는 것처럼 그의 개인적인 관심과 애정을 전달합니다.

세상은 불변하는 평화를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해도, 진정한 평강은 오직 평강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옵니다. 이 평안은 외부의 사건이나 상황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시는 평안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도전과 장애에 직면합니다. 업무의 스트레스, 관계의 긴장, 건강 문제, 금융의 불안정 등 여러 문제들이 우리를 압도하려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울의 기도는 타이밍이 완벽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시기를 원한다는 그의 말은 각자의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입니다. 바울의 축복의 말은 신뢰와 희망의 원천이며, 모든 것 위에 군림하시는 주님의 평안을 향한 확신을 제공합니다.

바울이 성도들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는 신앙의 여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은혜를 상기시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선한 일들을 이루고, 어려운 일을 견디며, 믿음을 지키는 데 있어 우리의 힘입니다. 그 은혜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의 편지는 우리에게 신앙의 도전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주 안에서 평강과 은혜를 찾도록 격려합니다. 우리 모두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바울의 축복의 기도를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서 그분이 주시는 끝없는 평강과 은혜를 누리길 기원합니다. 아멘.

성경 데살로니가후서에 관하여

데살로니가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교회의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도 일상의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이 서신은 또한 법적인 사람, 즉 반역자의 출현과 최후의 날에 대한 교리를 다루며,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선한 일에 힘쓰도록 격려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혼란과 기만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동안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믿음과 일하기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믿음과 일의 조화를 강조하며, 게으름을 피하고 근면하며 힘쓰는 삶을 살도록 권고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예를 보여주며, 일하는 자에게는 음식을 주지 않을 것을 경고하고, 게으른 자에게는 권면하며 돌아서라고 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믿음과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근면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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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1장 – 믿음의 인내와 하나님의 공의

데살로니가후서 1장 본문 읽기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4.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
6.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장의 내용

데살로니가후서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교회의 견고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1장은 믿음의 인내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려움과 핍박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사랑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심판을 내리고,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보응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을 겪을 때 믿음과 인내를 지키며 하나님의 공의를 기다리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믿음과 사랑을 지속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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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장 – 주님의 재림과 미래의 소망

데살로니가후서 2장 본문 읽기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내용

데살로니가후서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교회의 견고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주님의 재림과 미래의 소망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말씀의 날이 이르지 않았다는 사실과 말씀의 날이 이르기 전에 반역의 인간, 즉 죄악의 인간이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가 전해집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은 그들을 진멸하고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영광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주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주며, 우리가 진리를 받아들이고 죄악을 버리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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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3장 – 믿음과 일하기

데살로니가후서 3장 본문 읽기

1.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게 대하여는 우리의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 것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규모 없이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 같이 권하라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17.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적이기로 이렇게 쓰노라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의 내용

데살로니가후서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교회의 견고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믿음과 일하기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믿음과 일의 조화를 강조하며, 게으름을 피하고 근면하며 힘쓰는 삶을 살도록 권고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예를 보여주며, 일하는 자에게는 음식을 주지 않을 것을 경고하고, 게으른 자에게는 권면하며 돌아서라고 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믿음과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근면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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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 그리스도의 재림과 교회의 견고함

데살로니가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교회의 태도와 행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도 일상의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이 서신은 또한 법적인 사람, 즉 반역자의 출현과 최후의 날에 대한 교리를 다루며, 성도들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선한 일에 힘쓰도록 격려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혼란과 기만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동안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전체 3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성경 본문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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