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15절~17절 설교 – 끝없는 욕망과 그 대가

잠언 30장 15절~17절 본문

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잠언 30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끝없는 욕망과 그 대가 – 잠언 30장 15절~17절 설교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지금 공유하려는 잠언의 이 구절들은 인간 욕망의 무절제함과 그에 따르는 결과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잠언 30장 15절부터 17절까지는 거머리의 비유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만족을 알지 못하는 욕망의 본성을 강조합니다. 더불어, 부모에 대한 불효를 다루며 그와 같은 행동의 비참한 종말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给 다오)’ 하느니라.” 이 구절은 욕망이란 언제나 더를 요구하며 결코 충족되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거머리가 ‘두 딸’을 가졌다는 표현은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인간 욕망의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특성을 의인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욕망은 허무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솔로몬은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네 가지를 나열함으로써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더욱 구체화합니다: 음부(죽음), 아이 배지 못하는 태(불임),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가뭄),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탐욕). 이 모든 예시는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소모하는 자연 현상을 인간의 탐욕과 비교합니다. 이는 물질적 욕망, 명예, 권력, 심지어는 인간 관계에서 우리가 느끼는 결핍과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상태에 대한 적절한 비유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자녀에 대한 바른 행동과 태도도 강조합니다. 성경은 부모에 대한 존중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며 축복의 원천임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 20장 12절에서는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통해 우리에게 가정 내에서의 순종과 존경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잠언의 이 구절들은 부모를 조롱하며 어미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의 운명을 공포를 통해 경고합니다.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는 구절에서는 이러한 불효 행위를 범한 자가 받을 무시무시한 대가를 설명합니다.

현대 사회에 이 말씀을 적용해본다면,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어떻게 통제하고 있는지, 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물질적인 풍족함과 쉽게 얻는 만족이 우리 삶을 지배하기 쉽습니다. SNS와 미디어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더 크고 더 나은 것을 추구하도록 유혹합니다. 이런 시대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만족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주신 축복들을 기억하고 이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영적인 교훈으로서, 잠언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끊임없이 되돌아보게 합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욕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진정한 내적 평화와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누리며,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만족하는 삶을 추구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발견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살아감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30장은 아가롯의 아들 아구르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아구르가 자신의 무식과 한계를 인정하며 겸손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아구르는 또한 부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불의와 거짓말로부터 멀리하고 진실하고 정직한 삶을 사는 것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겸손과 지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30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29장 4절~7절 설교 – 정의로운 통치와 인생의 그물

잠언 29장 4절~7절 본문

4.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5.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6. 악인의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잠언 29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정의로운 통치와 인생의 그물 – 잠언 29장 4절~7절 설교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잠언의 말씀은 때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특히 지도자의 역할과 일반 사람들의 삶의 태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잠언 29장 4절부터 7절까지의 구절은 왕과 지도자의 공의로운 통치의 중요성과 개인의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에 관해 가르칩니다.

이 본문에서 첫 번째로 다루는 주제는 지도력과 정의의 문제입니다.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라는 구절은 정의로운 통치가 나라를 어떻게 견고하게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반면, 뇌물과 부정직은 나라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결국 멸망으로 이끕니다. 이는 오늘날 정치와 사회적 리더십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원칙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리더십은 사회의 안정성과 번영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반하여, 부패와 뇌물은 사회 집단 전체의 신뢰와 연대감을 약화시키고 분열과 혼란을 일으키게 마련입니다.

다음으로,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라는 말씀은 아첨과 불성실함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아첨은 단기적으로는 관계를 윤활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함정을 만듭니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진실되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추구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악인의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라는 구절은 의로운 삶과 부도덕한 삶의 결과에 대해 대조적으로 말합니다. 악한 행위는 결국 자신을 올무에 걸리게 하여 자신을 파멸로 이끕니다. 반면, 의로운 사람은 삶에 대해 노래하고 기뻐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집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행동이 가지는 영적인 결과와 현실적인 결과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잠언은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의인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반면, 악인은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며, 그들의 고통에 대해 아는 바도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사회에서 연대감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본문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보면, 우리 각자는 공정함, 진실함, 의로움으로 개인적인 삶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 직장, 학교, 교회, 정치적인 영역 등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정직하고 보살핌을 주는 태도는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잠언의 이 구절들은 개인적인 행동의 결과와 사회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정의와 공정함, 공감과 진정성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실천해야 할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러한 원칙들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간다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9장은 지혜로운 행동과 어리석은 선택에 대한 경고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은 평안과 형통을 누리지만,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사람은 곤경과 재앙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이 장은 지혜로운 리더십과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리석은 행동과 결정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잠언 29장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선택과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그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22장 1절~6절 설교 – 진정한 가치의 추구와 지혜의 길

잠언 22장 1절~6절 본문

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진정한 가치의 추구와 지혜의 길 – 잠언 22장 1절~6절 설교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가치들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재물과 명예, 바람직한 삶의 길을 가르치는 것, 이것들은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결정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잠언 22장으1절에서 6절까지의 구절들은 이러한 선택들 가운데 지혜로운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먼저, 1절은 명예와 은총이 금이나 은, 즉 물질적 재물보다 더 가치 있는 것들임을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인간 관계에서의 존경과 사랑이 단순한 물질적 성공보다 우선임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는 삶에서도 더 큰 만족감과 평안은 종종 물질적 재산이 아닌, 우리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인간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실제로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연구들이 물질적 재산의 증가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행복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2절에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말하며 빈부가 섞여 살지만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한 분 하나님임을 밝힙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권리와 존엄성 면에서 동등하며, 인간적 차이는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다양한 직업과 경제적 상황을 가진 사람들과 만날 때, 이 구절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손길 하에 같은 가치를 지녔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3절과 5절에는 재앙과 패역의 길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이러한 길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슬기로운 자의 표징임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슬기로운 자”란 다가오는 어려움과 위험을 감지하고 피할 줄 아는 사람을 뜻하며, “패역한 자의 길”이란 잘못된 선택과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도 유효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결정이나 해로운 습관으로부터 멀리해야 하며,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4절에서는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가져다주는 보상을 말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재물뿐만 아니라 영광과 생명까지 포함됩니다. 이는 다소 의외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성공’과는 다른 형태의 보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동시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태도는 영적인 생명과 내면의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6절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책임을 지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양육하는 입장에 있을 때, 이 말씀은 그들에게 지혜와 선함, 참된 가치에 대한 이해를 전달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어린 시절에 받은 가르침은 평생을 통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신앙심,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임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들은 각자가 택해야 할 가치에 대한 선택이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소망, 예수님의 가르침이 담긴 지혜의 길과 직결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참된 명예, 슬기로움, 겸손과 경외의 마음, 그리고 올바른 길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추구해야 할 고귀한 특성이며, 우리가 섬기는 교회 공동체와 사회 안에서 그 빛을 발할 준비가 돼있어야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말했듯, “어떤 것이 인생에서 중요한지 결정하는 것은 30초의 용기와 20초의 유감없는 고행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바르고 정직하며 겸손한 삶을 선택할 때, 비로소 세상으로부터 차별화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명예와 은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처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그분의 선하신 길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이 잠언의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걸어가는 길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향기로운 제사가 되기를 바랍시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2장은 지혜로운 삶과 인간의 선택에 대해 가르치는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 겸손한 자와 교만한 자, 선한 길과 악한 길 등 다양한 상황과 선택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가난한 자를 얕보지 말고 도우며, 솔직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선택과 도덕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그에게 의지하여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22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25장 21절~22절 설교 – 사랑의 불길로 적을 변화시키다

잠언 25장 21절~22절 본문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잠언 25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사랑의 불길로 적을 변화시키다 – 잠언 25장 21절~22절 설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잠언 25장 21절과 22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깊은 지혜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두 구절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보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매우 강력하고 명확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라는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적대적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역설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에서 상금을 받기 위해 상대의 살점을 자르는 것보다, 자비를 통해 삶을 얻으라고 조언하는 포르시아의 말이 떠오르는 이 말씀은, 적을 대하는 것이 복수가 아닌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가르칩니다.

다음 구절인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는 죄를 용서하고 적에게 사랑을 베푸는 행위가, 결국은 그들을 부끄러움과 변화의 길로 이끌 수 있음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2장 20절에서도 같은 말씀을 되풀이하며, 우리의 선한 행위가 원수를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점차 이기적이고 복수심에 휩싸인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서 직장, 학교, 심지어 교회 안에서조차 불화와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잠언의 교훈은 더욱 도전적입니다. 우리는 적대적인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선한 행위를 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속한 공동체 내에서 의견 차이나 오해로 인해 관계가 멀어진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잠언의 말씀은 우리가 그 사람을 향해 첫 번째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그 손길은 사소한 친절일 수도 있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말씀이 말하는 ‘핀 숯’과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당시에는 핀 숯이 머리 위에 놓이는 것이 적에게 수치와 깊은 반성을 가져오는 징벌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서 핀 숯은 부끄러움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해와 평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선한 도구로 변환됩니다. 우리가 적을 사랑하는 행동으로 임할 때,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지혜는 곧 영적 교훈으로 연결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5장 44절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랑은 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원수까지도 포용하는 이 사랑은 결국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반영이며, 우리에게 하늘의 상을 약속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부딪히는 분쟁과 적대감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원수에게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부드러운 대답이 분노를 돌이키는 것처럼(잠언 15:1), 사랑의 행위는 적을 친구로 바꿉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상에 대한 기대 속에서, 우리는 원수에게도 선행을 베풀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대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이 미묘한 균형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 모두 그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5장은 지혜로운 행동과 겸손의 가치에 대해 가르치는 구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높이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하며, 충분한 지혜와 판단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전해집니다. 또한, 분쟁을 피하고 화목을 추구하며, 자기를 다스리고 자기 통제를 하는 데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겸손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행동과 태도에 영감을 주어 더 나은 인간관계와 성장을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잠언 25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14장 1절~9절 설교 – 지혜의 길, 어리석음의 그림자

잠언 14장 1절~9절 본문

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6.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7.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8.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잠언 14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지혜의 길, 어리석음의 그림자 – 잠언 14장 1절~9절 설교

인생이라는 건축의 현장에서 우리 각자는 자신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잠언 14장의 이 구절들은 지혜로운 삶과 어리석은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이 통찰은 곧 우리 각자의 삶의 건축물을 어떻게 설계하고 지을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첫 구절은 명확하게 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을 제시합니다.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지혜로운 여인은 그녀의 선택과 행동으로 자신의 집을 강건하게 구축합니다. 반면, 미련한 여인은 부주의와 어리석음으로 그녀의 보금자리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합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집의 건축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교훈입니다. 우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의 가정, 관계, 신앙 생활 등을 건설하거나 파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생 건축은 우리의 신앙적 태도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에 반해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멸합니다(2절). 행위는 우리의 마음속 신앙의 상태를 드러내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의로운 심령을 통해 건전한 삶이 나옵니다.

삶의 세부적인 지혜들도 소개됩니다. 미련한 자의 교만은 그의 입으로 인해 그를 매에 빠트리나(3절),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자기를 보전합니다. 즉, 말은 우리의 내면을 나타내며, 종종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는 번거롭고 귀찮을 수 있는 일들이 있지만, 그러한 번거로움 속에서 결실이 나타납니다(4절).

이 잠언은 또한 진리와 거짓 사이의 분별을 가르칩니다(5절). 신실한 증인과 거짓 증인의 대비는 우리에게 거짓 없이 진리를 따르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웁니다. 거만한 자는 지혜를 추구하여도 결국 쉽게 얻지 못해(6절), 우리는 겸손하게,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리석음에 빠져 지혜를 찾지 못하는 자들로부터 멀리해야 합니다(7절). 경외와 신앙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것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은 유혹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러한 지혜와 어리석음의 대비는 정직한 삶과 부정한 삶 사이에서도 발견됩니다(9절). 죄를 가볍게 여기는 자는 결국 파멸의 길을 걸으나, 정직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잠언 14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은 우리에게 삶에서 경계해야 할 부정적인 양태와 추구해야 할 긍정적인 가치들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며, 그 선택은 우리가 지혜나 어리석음 중 어떤 것을 택하는가에 대해 크게 달려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함께 하는 이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우리의 길을 밝히고, 자신의 삶에서 어리석음을 멀리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된 삶의 건물을 쌓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우리의 눈에 어리석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질지라도, 지혜의 길을 걸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4장은 지혜로운 삶과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선택과 행동을 통해 번영하고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강조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어리석은 선택과 행동으로 인해 고통과 파멸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삶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14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28장 1절~5절 설교 – 담대함과 지혜, 공의의 진정한 의미

잠언 28장 1절~5절 본문

1.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5.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잠언 28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담대함과 지혜, 공의의 진정한 의미 – 잠언 28장 1절~5절 설교

인생에서 담대함과 공의, 진리에 대한 이해는 참된 행복과 평안을 추구하는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잠언 28장 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은 악인과 의인, 그리고 지혜와 공의에 대해 근본적인 반성과 묵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개인적인 신앙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의와 도덕성에 대해 깊이 탐구하도록 도전합니다.

1절은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고 말합니다. 즉, 죄책감과 불의의식은 악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그림자에도 놀라 도망치게 만듭니다. 반면, 공의와 선을 행하는 의인은 사자와 같은 담대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떤 어려움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의인의 담대함은 오직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신뢰에서 나옵니다.

2절은 국가와 사회의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말합니다.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라는 구절은 무지와 부정에 의해 어지러워진 사회에서 진정한 지혜와 이해는 평안과 오래 지속되는 것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3절과 4절은 사회의 부정과 악의 문제를 계속해서 다룹니다. 가난한 자가 다른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것은 결국 모두를 해치며, 악인이라도 칭찬하는 자는 율법을 무시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악을 용인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공동체 전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반면,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에 맞서 싸우는 것이 오히려 사회에 진정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갈망이 우리에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참된 이해와 지혜를 줄 것임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은 공의를 이해하고 살아감으로써 우리의 영적 성장과 현명한 판단력을 키워줍니다.

우리 삶을 돌아보면, 어느 때든지 이러한 경계선에 서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혹시 우리가 악인의 길로 쉽게 빠져 담대한 삶을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사회 안에서 불의와 타협하며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가짐은 우리로 하여금 일상 속의 온갖 상황에서 진정한 공의와 지혜를 추구하게 합니다.

이러한 내면의 길잡이로서의 성경 말씀은 우리가 시대의 변화하는 도전 속에서도 변함없는 진리를 따르고자 할 때 그 가치를 더욱 잘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서 비롯된 담대함, 지혜, 공의를 삶의 목표로 삼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발견하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8장은 지혜로운 삶과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여러 가지 주제들이 다루어지는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1. 정직과 부정직: 이 장은 정직한 삶과 부정직한 행동의 결과를 비교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축복을 받고 안전하게 살 수 있지만, 부정직한 사람은 재앙과 패망을 마주하게 됩니다.2. 교만과 겸손: 교만한 마음은 멸망을 초래하고, 겸손한 마음은 지혜와 영광을 얻게 됩니다. 이 장은 겸손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3. 일과 게으름: 부지런한 사람은 번영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과 궁핍을 겪게 됩니다. 이 장은 노력과 근면의 가치를 강조합니다.잠언 28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피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정직과 부정직: 이 장은 정직한 삶과 부정직한 행동의 결과를 비교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축복을 받고 안전하게 살 수 있지만, 부정직한 사람은 재앙과 패망을 마주하게 됩니다.

2. 교만과 겸손: 교만한 마음은 멸망을 초래하고, 겸손한 마음은 지혜와 영광을 얻게 됩니다. 이 장은 겸손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일과 게으름: 부지런한 사람은 번영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과 궁핍을 겪게 됩니다. 이 장은 노력과 근면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잠언 28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피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잠언 28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30장 18절~20절 설교 – 미묘한 자취, 깊은 이해

잠언 30장 18절~20절 본문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 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잠언 30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미묘한 자취, 깊은 이해 – 잠언 30장 18절~20절 설교

우리는 때때로 자연 세계와 인간 행동에 대해 혼란과 경외를 느낍니다. 이러한 혼란과 경외는 잠언 30장 18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잘 전달됩니다. 본문은 세상에 대한 깊은 관찰과 그 속에 존재하는 신비로움을 드러내며, 우리가 파악하기 어려운 미묘한 자취들이 존재함을 일깨워줍니다.

이 구절들은 자연의 존재들과 인간 행동 간의 미묘한 비교를 통해 우리의 관심을 끕니다. 먼저 공중을 나는 독수리, 반석 위를 기어다니는 뱀, 바다를 지나는 배의 자취는 모두 한번 지나가고 나면 눈에 띄지 않는 현상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연의 움직임에 대한 비유를 통해 무엇인가를 배우려 합니다. 그런 자취는 존재했지만 결국은 사라지고 마는, 우리가 쉽게 잡아내지 못하는 순간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와 함께하는 남자의 자취는 인간 관계, 특히 남녀 관계 속의 복잡함과 깊이를 상징합니다. 사랑과 정열, 유혹과 거절이 담긴 이 관계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자취를 남기지만, 그 의미는 항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런 비유는 인간의 관계가 가지는 잠재적인 신비로움과 복잡함을 우리에게 드러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 일 없다는 듯 행한 악을 숨기려는 음녀의 행동은 죄와 윤리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집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잘못을 부인하려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 하며, 이는 가장 미묘하고도 깊은 내면의 투쟁을 반영합니다.

이 본문은 세상에 대한 깊은 관찰과 함께 스스로의 내면을 성찰할 필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자연과 인간 행동의 미묘한 자취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자취들을 통해 우리의 윤리적 책임과 우리 삶의 의도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우리 주변 세계에 어떤 자취를 남길지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잠언의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찰과 책임을 통해 지혜를 가르치시길 원하시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이는 쉽게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태도로 탐구하고 반성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자연과 인간 삶의 복잡함을 인식하고 깊은 이해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기고자 하는 자취와 우리의 행동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숙고해보며,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지혜로운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많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지혜를 제공해 줍니다. 다만, 우리가 그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를 갈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30장은 아가롯의 아들 아구르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아구르가 자신의 무식과 한계를 인정하며 겸손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아구르는 또한 부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불의와 거짓말로부터 멀리하고 진실하고 정직한 삶을 사는 것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겸손과 지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30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28장 21절~28절 설교 – 진실과 정의의 길을 걷는 지혜

잠언 28장 21절~28절 본문

21.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23.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4.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25.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본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2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잠언 28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진실과 정의의 길을 걷는 지혜 – 잠언 28장 21절~28절 설교

잠언의 저자 솔로몬은 지혜의 말을 통해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권고합니다. 잠언 28장 21절에서 28절까지의 말씀은 특히 인간 관계와 정의,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의미심장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 즉 편법을 사용하거나 우대를 받기 위해 빵 조각처럼 가벼운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질없는 노력으로 그려집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행위가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음을 경고하며, 잠시의 이득을 위해 정도를 벗어나는 것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악한 눈, 즉 탐욕스러운 마음을 가진 자는 재물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결국 빈곤에 이를 것이라는 점을 말합니다. 여기서 솔로몬은 물질적인 부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 결국 자신을 해치는 결과로 돌아올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경책하는 자의 중요성 또한 강조됩니다.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는다는 말은, 진실을 말하고 올바른 행동을 권하는 이들이 결국 더 큰 존중과 사랑을 받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용기와 진실성의 가치를 부각시키며, 우리가 사회적 관계에서 정직을 유지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자신의 부모를 속이거나 그들의 재산을 훔치는 것은 극도의 비도덕적 행위로 간주되며, 이러한 행위를 하는 자는 멸망을 초래하는 자의 동류로 본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가족 구성원에 대한 존중과 성실함이 사회적 윤리의 핵심임을 지적합니다.

뿐만 아니라 탐욕은 분쟁을 일으키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함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탐욕스러운 마음이 가져오는 부정적 결과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얻게 되는 평안과 만족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물질적 욕망보다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우리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자신의 지혜를 신뢰하는 것은 미련함으로, 지혜롭게 행동하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는 솔로몬의 지혜는, 우리가 자만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지혜를 구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가난한 자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도 강조됩니다.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행동이며, 그로 인해 결코 궁핍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행복과 만족이 개인의 이익 추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돌보는 데서도 발견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악인의 행동과 결과에 대해서 말합니다. 악인이 지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숨어버리지만 악인이 멸망할 때 의인이 늘어난다는 묘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정의와 착함이 승리할 것임을 확신하게 합니다.

요약하자면, 잠언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탐욕, 정의, 진실, 지혜, 겸손, 도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모든 교훈은 신앙생활의 기본 원칙과도 연결되며, 하나님의 지혜로운 인도를 구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우리의 삶 속의 모든 선택과 결정에 있어 진실과 정의의 길을 택하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8장은 지혜로운 삶과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여러 가지 주제들이 다루어지는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1. 정직과 부정직: 이 장은 정직한 삶과 부정직한 행동의 결과를 비교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축복을 받고 안전하게 살 수 있지만, 부정직한 사람은 재앙과 패망을 마주하게 됩니다.2. 교만과 겸손: 교만한 마음은 멸망을 초래하고, 겸손한 마음은 지혜와 영광을 얻게 됩니다. 이 장은 겸손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3. 일과 게으름: 부지런한 사람은 번영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과 궁핍을 겪게 됩니다. 이 장은 노력과 근면의 가치를 강조합니다.잠언 28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피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정직과 부정직: 이 장은 정직한 삶과 부정직한 행동의 결과를 비교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축복을 받고 안전하게 살 수 있지만, 부정직한 사람은 재앙과 패망을 마주하게 됩니다.

2. 교만과 겸손: 교만한 마음은 멸망을 초래하고, 겸손한 마음은 지혜와 영광을 얻게 됩니다. 이 장은 겸손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일과 게으름: 부지런한 사람은 번영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과 궁핍을 겪게 됩니다. 이 장은 노력과 근면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잠언 28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피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잠언 28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16장 1절~9절 설교 – 인간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

잠언 16장 1절~9절 본문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8.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인간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 – 잠언 16장 1절~9절 설교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들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잠언 16장 1절부터 9절에 이르기까지의 본문은 인간의 마음과 계획이 비록 중요하나 결국 모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의지와 인도하심에 달려있다는 깊은 진리를 전달합니다. 이 본문은 우리에게 인간의 경영과 하나님의 주권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이해하라고 도전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라고 선언하는 본문의 첫 구절은 사람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지만, 결국 그 말의 결과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여기서 보여지는 것은 인생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많은 노력과 목표가 모두 하나님의 뜻에 영향을 받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겸손의 태도입니다.

다음 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는 우리의 행위와 마음을 하나님이 꿰뚫어 보시고 계심을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일조차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의 올바름을 주장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경건하게 구하는 것입니다.

잠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원칙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입니다. 이는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에만 우리의 계획들이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구절은 모든 결정과 계획에 하나님을 우선적으로 초대하라는 촉구와 함께, 우리 삶에 하나님의 인도를 허락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라는 7절처럼 우리의 인간 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걸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지하시고 심지어 우리의 적들과의 관계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심어주신 인자와 진리는 우리의 참된 모습으로 나타나며, 그것은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도구이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증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는 9절은 우리 모두의 경험에서 반드시 기억할 구절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철저히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다르게 행해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의 균형을 찾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이 점은, 우리가 세운 계획으로 인해 주님을 밀어내는 일이 없도록 깊은 교훈을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의 말씀은 우리가 인간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 사이에서 겸손과 신뢰를 유지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 삶의 모든 계획과 행위를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를 추구합시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6장은 하나님의 지배와 인간의 계획에 대해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이 장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인간은 마음에 있는 것을 계획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도를 인도하시며 인간의 길을 정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배와 인간의 겸손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계획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16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잠언 1장 1절~7절 설교 – 지혜의 근본을 찾아서

잠언 1장 1절~7절 본문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6. 잠언과 비유와 지혜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장 전체 본문 보러가기 

지혜의 근본을 찾아서 – 잠언 1장 1절~7절 설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지혜란 매우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잠언 1장 1절에서 7절까지의 말씀은 바로 지혜의 근본이 무엇인지, 어떤 지혜를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줍니다. 솔로몬 왕은 지혜의 자리에서 겸손히 발을 내딛으라고 우리를 초대합니다.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지혜로운 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지혜를 추구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이해와 지식의 깊이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지식의 근본으로 삼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주의 질서를 이끌어 가시며 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잠언은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를 넘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천적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명철함과 지식, 학식과 같은 것들은 인생의 각종 문제에 대처하는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처음 시작되는 곳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존경과 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은 모든 지혜의 시작이며, 정직과 공의, 올바름의 기초가 되는 원리입니다.

성도들이여,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이러한 경외심은 우리의 결정과 행동, 생각 안에 드러나는가요? 현대 사회는 지식과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느 때보다 쉬워진 시대입니다. 그러나 잠언의 교훈은 정보의 양이나 지식의 깊이가 아닌 그 근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라고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듣고 배우며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지식과 학식을 키우되, 그 모든 것의 시작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이 잠언은 또한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고 경고합니다.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지혜를 추구하되 그 근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만한 마음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하며, 그 지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진리를 실천하는 삶으로 표현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잠언을 통해 우리 모두 지혜를 추구하고자 할 때, 그 시작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지혜와 명철함, 그리고 이에 따른 실천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통해 진정한 지혜의 맺는 열매를 우리 삶 가운데 맺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장은 지혜를 구하는 마음과 지혜의 가치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장에서는 지혜를 얻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이 전해집니다. 지혜는 삶에 대한 지침과 방향을 제공하며, 우리를 지혜롭게 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를 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며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잠언 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