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2장 –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

사무엘하 22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9.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저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인하여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시며 번개로 파하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19.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21.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여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 모든 규례를 내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위뇨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8.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멸하였사오며 저희를 무찌르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9. 내가 저희를 무찔러 파하였더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고 능히 일어나지 못하였나이다
40. 이는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사오며
41.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42. 저희가 둘러보아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43. 내가 저희를 땅의 티끌 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44.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존하사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5.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저희가 내 풍성을 듣고 곧 순복하리로다
46. 이방인들이 쇠미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7.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8.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수하시고 민족들로 내게 복종케 하시며
49. 나를 원수들에게서 나오게 하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51.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사무엘하 22장의 내용

사무엘하는 다윗 왕국의 성장과 시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사무엘하 22장은 다윗이 그의 원수들로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를 기록한 장입니다. 다윗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도움과 구원을 경험하였으며, 그의 적들을 이기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시는 다윗의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믿음으로 받을 수 있는 희망을 전해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구원을 믿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에 감사하며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사무엘하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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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3장 – 용사들의 믿음과 충성

사무엘하 23장 본문 읽기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올리운 자
2.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바위가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4. 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어 버리울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사르이리로다 하니라
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장의 두목이라 저가 한 때에 팔백 인을 쳐 죽였더라
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에 하나이라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 저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서 저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이 떼를 지어 녹두나무가 가득한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되
12. 저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13.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떼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의 영채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18.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니 저는 그 삼 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삼백 인을 죽이고 그 삼 인 중에 이름을 얻었으
19. 저는 삼 인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저가 저희의 두목이 되었으나 그러나 첫 삼 인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20.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니 저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으며
21.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저가 막대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 삼십 인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첫 삼 인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저를 세워 시위대 장관을 삼았더라
24.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인 중에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5.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34.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36. 소바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39.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도합이 삼십칠 인이었더라

 

사무엘하 23장의 내용

사무엘하는 다윗 왕국의 성장과 시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사무엘하 23장은 다윗 왕의 용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다윗 왕과 함께 싸우며 믿음과 충성을 지킨 용사들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굴의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싸움을 벌였으며, 다윗 왕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고 충성을 지키는 용사적인 삶의 모델을 제시하며,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는 믿음의 힘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의 뜻을 따르며 용기와 충성을 발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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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4장 –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

사무엘하 24장 본문 읽기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 왕이 이에 그 곁에 있는 군대 장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그 도수를 내게 알게 하라
3. 요압이 왕께 고하되 이 백성은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장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장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의 앞에서 물러나서
5. 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우편 곧 야셀 맞은편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 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서
7. 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편으로 나와서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 저희 무리가 국중을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인구 도수를 왕께 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이었더라
10. 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여 가로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시 왕이 왕의 대적에게 쫓겨 석 달을 그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시 왕의 땅에 삼 일 동안 온역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하게 하소서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인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의 명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 신복들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나가서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가로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다윗이 가로되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고하되 원컨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하는 제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고하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사무엘하 24장의 내용

사무엘하는 다윗 왕국의 성장과 시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사무엘하 24장은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국민을 조사하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조사를 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국민을 수를 세는 것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사죄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회개를 받아들이고 그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보여줍니다.

 

사무엘하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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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 하나님의 지도와 인간의 의지

열왕기상 1장 본문 읽기

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경내에 아리따운 동녀를 구하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동녀는 심히 아리따운 자라 저가 왕을 봉양하며 수종하였으나 왕이 더불어 동침하지 아니하였더라
5.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 인을 예비하니
6. 저는 압살롬의 다음에 난 자요 체용이 심히 준수한 자라 그 부친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저희가 좇아 도우나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에게 속한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돌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복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11. 나단이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여 가로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됨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나로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 구원할 계교 베풀기를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고하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계집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연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할 때에 나도 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증거하리이다
15. 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종하였더라
16.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찜이냐
17. 저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계집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 저가 수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장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치 아니하였나이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것을 반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 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 열조와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22. 밧세바가 왕과 말씀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 혹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저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어 왕께 절하고
24. 가로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 저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대장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저희가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 만세를 불렀나이다
26. 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치 아니하였사오니
27. 이것이 내 주 왕의 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28. 다윗 왕이 명하여 가로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저가 왕의 앞으로 들어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 왕이 가로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저희가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복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나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고
35. 저를 따라 올라오라 저가 와서 내 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저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주권자가 되게 하기로 작정하였느니라
3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37.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 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38.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니라
40. 모든 백성이 왕을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저희 소리로 인하여 갈라질 듯하니
41. 아도니야와 저와 함께 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가로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으셨나이다
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저희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고 무리가 그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중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 솔로몬이 나라 위에 앉았고
47. 또 왕의 신복들이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아름답게 하시고 그 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내 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나로 목도하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49. 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 혹이 솔로몬에게 고하여 가로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날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 솔로몬이 가로되 저가 만일 선한 사람이 될진대 그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저의 가운데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 사람을 보내어 저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저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열왕기상 1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1장은 다윗 왕의 나이가 많아져서 후계자를 세우기 위한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자신을 왕으로 선포하고자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다윗은 솔로몬을 후계자로 정하고 하나님의 지도에 따라 행동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도와 인간의 의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를 탐구하고 그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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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장 – 가족의 충실과 하나님의 약속

열왕기상 2장 본문 읽기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저가 저희를 죽여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로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 백발로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 마땅히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저희로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저희가 내게 나아왔었느니라
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저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저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기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10.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12. 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13.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뇨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 또 가로되 내가 말씀할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가로되 말하라
15. 저가 가로되 당신도 아시는바여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을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위가 돌이켜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6. 이제 내가 한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얼굴을 괄시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가로되 말하라
17. 가로되 청컨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얼굴을 괄시치 아니하리이다
18. 밧세바가 가로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위에 앉고 그 모친을 위하여 자리를 베풀게 하고 그 우편에 앉게 하는지라
20. 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얼굴을 괄시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시옵소서 내가 어머니의 얼굴을 괄시하지 아니하리이다
21. 가로되 청컨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22. 솔로몬 왕이 그 모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저는 나의 형이오니 저를 위하여 왕위도 구하옵소서 저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위하여 구하옵소서 하고
23.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 나를 세워 내 부친 다윗의 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날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저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26.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로되 네가 내 부친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부친이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날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저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단 뿔을 잡으니 이는 저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좇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좇았음이더라
29. 혹이 솔로몬 왕에게 고하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가로되 너는 가서 저를 치라
30.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저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저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고하여 가로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 왕이 이르되 저의 말과 같이 하여 저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부친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 머리로 돌려 보내실 것은 저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대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대장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부친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 저희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 자손과 그 집과 그 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저를 쳐 죽이매 저가 거친 땅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35.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대장관을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36. 왕이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정녕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혹이 시므이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1.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혹이 솔로몬에게 고한지라
42.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로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고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이다 하였거늘
43. 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가리켜 한 맹세와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무릇 네 마음의 아는 모든 악 곧 내 부친에게 행한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 보내시리라
45.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4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하매 저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서 죽게 한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열왕기상 2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2장은 다윗 왕이 죽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윗은 죽기 전에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의 길을 행하라고 충고하며, 그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킵니다. 이 장은 가족의 충실과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가족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 것이 어떻게 축복과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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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장 – 지혜와 의지를 갖춘 지도자

열왕기상 3장 본문 읽기

1. 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로 더불어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다윗 성에 두고 자기의 궁과 여호와의 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이 필역되기를 기다리니라
2.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16.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18. 나의 해산한 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20.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매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열왕기상 3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3장은 솔로몬 왕의 지혜와 의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솔로몬 왕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지혜를 바탕으로 지혜롭게 판단을 내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선택을 합니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 왕의 솔직한 기도에 응답하여 지혜를 넘어 부와 명예까지도 주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와 의지를 갖춘 지도자의 모델을 제시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의지를 갖추어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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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4장 – 지혜와 풍요로운 삶을 구하는 믿음

열왕기상 4장 본문 읽기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장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관리장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대신이니 왕의 벗이요
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감역관이더라
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 위에 열두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식물을 예비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식물을 예비하였으니
8.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에는 벤데겔이요
10. 아룹봇에는 벤헤셋이니 소고와 헤벨 온 땅을 저가 주관하였으며
11. 돌 높은 땅 온 지방에는 벤아비나답이니 저는 솔로몬의 딸 다밧으로 아내를 삼았으며
12. 다아낙과 므깃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있는 벧소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소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저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촌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큰 성읍 육십을 주관하였으며
14. 마하나임에는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요
15. 납달리에는 아히마아스니 저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으로 아내를 삼았으며
16. 아셀과 아롯에는 후새의 아들 바아나요
17. 잇사갈에는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요
18. 베냐민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요
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저 한 사람만 관장이 되었더라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하수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22. 솔로몬의 일 일분 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석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석이요
23. 살진 소가 열이요 초장의 소가 스물이요 양이 일백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솔로몬이 하수 이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다스리므로 하수 이편의 모든 왕이 다 관할한바 되매 저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가 있었으니
25.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26. 솔로몬의 병거의 말의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며
27. 그 관장들은 각각 자기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또 저희가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의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다섯이며
33.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34.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열왕기상 4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4장은 선지자 엘리사와 그의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엘리사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제자들도 그와 함께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며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풍요로운 삶을 구하는 믿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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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5장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의 믿음

열왕기상 5장 본문 읽기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6. 당신은 영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나의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9.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주소서 하고
10.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 석과 맑은 기름 이십 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시므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3.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14.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 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15.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 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인이며
16.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17. 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18.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열왕기상 5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5장은 선지자 엘리사와 르마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르마알이 나아가서 엘리사에게 구제를 청하고자 합니다. 엘리사는 르마알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르마알은 처음에는 엘리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하였지만, 그의 믿음과 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어떤 축복과 기적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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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6장 – 하나님의 거처와 예배의 중요성

열왕기상 6장 본문 읽기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3. 전의 성소 앞 낭실의 장은 전의 광과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광은 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전을 위하여 붙박이 교창을 내고
5. 또 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하층 다락의 광은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광은 여섯 규빗이요 제삼층 다락의 광은 일곱 규빗이라 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전의 벽에 박히지 않게 하였으며
7.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중층 골방의 문은 전 오른편에 있는데 나사모양 사닥다리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제삼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전의 건축이 마치니라 그 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또 온 전으로 돌아가며 고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14. 솔로몬이 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백향목 널판으로 전의 안 벽 곧 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전 마루를 놓고
16. 또 전 뒤편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장이 사십 규빗이며
18. 전 안에 입힌 백향목에는 박과 핀 꽃을 아로새겼고 모두 백향목이라 돌이 보이지 아니하며
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20.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21. 솔로몬이 정금으로 외소 안에 입히고 내소 앞에 금사슬로 건너지르고 내소를 금으로 입히고
22. 온 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
23. 내소 안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고가 각각 십 규빗이라
24. 한 그룹의 이 날개는 다섯 규빗이요 저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이 날개 끝으로부터 저 날개 끝까지 십 규빗이며
25. 다른 그룹도 십 규빗이니 그 두 그룹은 한 척수
26. 이 그룹의 고가 십 규빗이요 저 그룹도 일반이라
27. 솔로몬이 내소 가운데 그룹을 두었으니 그룹들의 날개가 폐었는데 이 그룹의 날개는 이 벽에 닿았고 저 그룹의 날개는 저 벽에 닿았으며 두 날개는 전의 중앙에서 서로 닿았더라
28. 저가 금으로 그룹에 입혔더라
29. 내외소 사면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30. 내외 전 마루에는 금으로 입혔으며
31. 내소에 들어가는 곳에는 감람목으로 문을 만들었는데 그 문 인방과 문설주는 벽의 오분지 일이요
32. 감람목으로 만든 그 두 문짝에 그룹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곧 그룹들과 종려에 금으로 입혔더라
33. 또 외소의 문을 위하여 감람목으로 문설주를 만들었으니 곧 벽의 사분지 일이며
34. 그 두 문짝은 잣나무라 이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고 저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으며
35. 그 문짝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그 새긴데 맞게 하였고
36. 또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로 둘러 안뜰을 만들었더라
37. 제사년 시브월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쌓았고
38. 제십일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칠 년이었더라

 

열왕기상 6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6장은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설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거처인 성전이 어떻게 건축되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나타내는 곳으로 사용되었는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과의 만남과 예배를 위한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처와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과의 관계와 예배에 헌신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열왕기상 7장 – 하나님의 성소와 건축의 중요성

열왕기상 7장 본문 읽기

1. 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저가 레바논 나무로 궁을 지었으니 장이 일백 규빗이요 광이 오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사십오 개 들보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낭실을 지었으니 장이 오십 규빗이요 광이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낭실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낭실 곧 재판하는 낭실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 솔로몬의 거처할 궁은 그 낭실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공작이 일반이며 솔로몬이 또 그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낭실과 같더라
9. 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척수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기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 그 기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 그 위에는 척수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 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전 안뜰과 낭실에 놓은 것 같더라
13. 솔로몬 왕이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저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니 놋점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15. 저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고는 각각 십팔 규빗이라 각각 십이 규빗되는 줄을 두를 만하며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이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요 저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며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의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낭실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이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우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역이 마치니라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만하며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그 바다를 열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27. 또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의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28. 그 받침의 제도는 이러하니 사면 옆 변죽 가운데 판이 있고
29. 변죽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 그 받침에 각각 네 놋바퀴와 놋축이 있고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편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 그 받침 위로 들이켜 고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32.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에 연하였는데 바퀴의 고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33. 그 바퀴의 제도는 병거 바퀴의 제도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34. 받침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과 연하였고
35. 받침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고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과 연하였고
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사면으로 화환 모양이 있더라
37. 이와 같이 받침 열을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척수와 식양을 다 동일하게 하였더라
38. 또 물두멍 열을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이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다섯은 전 우편에 두었고 다섯은 전 좌편에 두었고 전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우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우게 한 사백 석류와
43. 또 열 받침과 받침 위의 열 물두멍과
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 열두 소와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46.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과 진설병의 금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대며 또 금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돌쩌귀와 전 곧 외소 문의 금돌쩌귀더라
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 부친 다윗의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열왕기상 7장의 내용

열왕기상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열왕기상 7장은 솔로몬 왕이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성전의 아름다움과 건축에 대한 세부 사항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성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혜롭게 건축을 계획하고 지휘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소와 건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열왕기상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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