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7장 60절~65절 설교 – 예물과 순종의 향기

민수기 7장 60절~65절 본문

60. 제구일에는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드렸으니
6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6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예물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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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과 순종의 향기 – 민수기 7장 60절~65절 설교

민수기 7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에서 드리는 헌신의 행위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나눌 구절인 60절부터 65절까지는 베냐민 지파의 족장 아비단의 예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깊이 해석하고 적용해보면, 당시의 예배 행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많은 교훈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구일, 아비단이 거대한 군중 앞에 서서 그의 부족을 대표해 예물을 드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 장면은 단순한 물질적 기부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의식은 전체 공동체 속에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과의 약속된 관계를 확인하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예물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약속에 대한 확인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마음이었습니다.

아비단의 예물은 물질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소의 세겔대로 정해진 비율로 은반과 은바리, 금숟가락,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행위의 일부분이었습니다. 각각의 제물은 하나님 전에 자신과 그의 부족이 이스라엘이라는 신앙 공동체에의 헌신을 나타내는 상징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물은 어떠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신앙, 시간, 재정, 재능 같은 것들이 아비단이 드린 물질적 예물과 같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합니다. 각각의 기부는 단순히 물건을 내놓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확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한 우리 자신의 헌신을 나타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비단의 예물은 단지 물리적인 제물의 전달 이상을 의미했습니다. 이는 공동체를 위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희생과 헌신의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요구하는 것은 외적인 예물뿐 아니라 내적인 순종과 마음의 청결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2장 1절에서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사는 제물로 드리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드리는 예물도 마찬가지로, 겉으로 보이는 행위뿐만 아니라 내면의 순결과 믿음의 깊이를 반영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이 겉모습뿐 아니라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아비단과 베냐민 자손들이 그러했듯이, 우리 시대의 성도들도 예물뿐 아니라 그에 대한 순종과 신뢰의 표현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예물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받아들여질 때 그 예물이 우리 공동체 속에서 진정한 소통과 사랑, 그리고 영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각자의 예물과 순종이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비밀하신 섭리가 우리 삶 속에서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이 예물과 헌신을 바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까요?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민수기 7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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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장 48절~53절 설교 – 헌신의 향기, 하나님을 향한 제물

민수기 7장 48절~53절 본문

48. 제칠일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드렸으니
4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예물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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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향기, 하나님을 향한 제물 – 민수기 7장 48절~53절 설교

하나님의 백성이신 여러분, 오늘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하려 합니다. 민수기 7장 48절부터 53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에브라임 지파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최선을 다해 제물을 드리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경건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엘리사마는 단순히 정성스러움을 넘어, 성소의 세겔대로 정확히 달아서 은반과 은바리를 준비했습니다. 이처럼 세심하게 준비된 예물은 하나님께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금숟가락과 향을 채운 것은 저 때 당시 향응을 드리는 제사의 방식을 말씀해 주며,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경건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이어서 엘리사마는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에 해당하는 동물들을 조제하여 제사를 드립니다. 번제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상징적 제사였고, 속죄제물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제사였습니다. 화목제물은 하나님과의 화평을 상징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오늘날도 우리가 중시해야 할 매우 중요한 제사입니다.

우리에게 적용해보면,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께 어떤 예물을 드리고 있는지 스스로 되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물리적인 그릇이나 향을 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 우리의 마음, 우리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정직과 사랑을 실천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는 헌신, 기도와 말씀 읽기에 힘쓰는 영적 훈련 등이 오늘날 우리의 예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신은 단순히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이 담긴 것이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3:15-16에 이르기를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속하여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 곧 그의 이름을 찬양하는 입의 열매를 드리자”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각자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일상에서도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릴 때,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엘리사마의 예물처럼, 우리의 제물이 하나님 앞에 향기롭고 기쁨이 되는 헌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이 예물과 헌신을 바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까요?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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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장 66절~71절 설교 – 충성된 헌신의 예물

민수기 7장 66절~71절 본문

66. 제십일에는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드렸으니
6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예물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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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헌신의 예물 – 민수기 7장 66절~71절 설교

우리가 오늘 함께 읽어볼 성경 말씀은 민수기 7장 66절부터 71절까지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의 진정한 의미와 우리의 헌신이 어떻게 표현되어야 하는지 깊이 성찰해 보고자 합니다.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막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 중에 민수기 7장은 회막을 세우고 하나님께 제단을 바칠 때 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각각의 예물을 드린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십일에는 단 지파의 지도자인 아히에셀이 자신들의 순서가 되어 제단에 예물을 드립니다.

아히에셀은 은반, 은바리, 금숟가락, 다양한 번제물, 속죄제물, 그리고 화목제물을 준비해 가져왔습니다. 이 예물들은 당시의 예배 의식에 따르며, 뿐만 아니라 그의 믿음과 헌신을 상징합니다. 각 예물은 특정한 목적과 함의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께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생활 속에서 드리는 헌신도 마음에서부터 나와야 합니다. 단순히 물질적인 것들이나 겉모습의 예배가 아니라, 우리의 온 존재를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룻기 1장에서 나오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룻의 이야기와도 연결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민족과 신을 버리고 나오미와 그녀의 하나님을 택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헌신도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을 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선택하는 결단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에서도 이러한 헌신의 정신은 중요합니다. 우리가 직면하는 여러 문제와 도전 속에서도 우리는 우리가 가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일터에서 정직하고 성실히 일함으로써, 또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고 돌보며, 우리의 신앙과 헌신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영적 교훈으로는 각자가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올바른 예물을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헌신의 예물은 반드시 물질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1절에서 “너희 몸을 거룩하고 기쁘게 받으실만한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삶 자체를 예물로 바치라는 말씀입니다. 진정성과 사랑으로 가득 찬 예물은 언제나 하나님께 받아들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아히에셀의 헌신을 본받아 우리가 드리는 예물이 마음에서부터 비롯되게 하며,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을 위한 예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각자에게 있으며, 우리의 모든 노력과 헌신이 하나님 앞에서 가치 있는 열매로 거두어질 것입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이 예물과 헌신을 바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까요?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민수기 7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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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설교: 순종과 헌신의 향기를 드리다(민수기 7장 54절~59절)

민수기 7장 54절~59절 본문

54. 제팔일에는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드렸으니
5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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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헌신의 향기를 드리다 – 민수기 7장 54절~59절 설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민수기 7장 54절부터 59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 족장들이 신성한 봉헌식에서 하나님께 드린 예물에 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정적으로, 므낫세 지파의 족장, 가말리엘의 예물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단순한 물질적 기부가 아닙니다. 각 예물은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순종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정도를 상징합니다.

가말리엘을 포함한 족장들이 가져온 예물들이 상세히 기록된 이유에는 중대한 영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이 절묘한 기록은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헌신과 갑옷을 갖추시는 하나님의 성소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냅니다. 예를 들면, 은반과 은바리는 순수함과 소중함을 상징하며, 소제물로 사용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는 가말리엘의 신앙의 순수함과 정결함을 상징합니다.

또한, 금숟가락에 채워진 향은 기도의 제물로서 화답되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기시킵니다. 하나님 앞에 그 향기를 올리는 행위는 오늘날 우리의 기도생활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시편 141:2는 이를 잘 나타내고 있지요, “내 기도가 주 앞에 분향하는 것 같이, 내 손 드는 것이 저녁 제물 같게 하소서.”

번제물로 드려진 수송아지, 수양, 어린 수양은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헌신과 순종을 의미하며, 속죄제물로 드려진 수염소는 이스라엘의 죄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에 대한 필요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화목제물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합니다. 이로써 각 예물은 하나님 앞에 드려진 그들의 삶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냅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자신의 예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예물은 단지 물질적인 것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시간, 재능, 그리고 섬김은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제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가말리엘과 같이,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순종과 신뢰, 사랑과 경배의 표현입니다. 로마서 12:1에서는 우리 몸을 거룩하고 살아있는 희생물로 하나님께 바치라고 권면합니다. 이것은 우리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민수기 7장에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인 제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가말리엘의 예물처럼, 우리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 삶의 순종과 헌신의 향기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쁨이 되는 예배입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이 예물과 헌신을 바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까요?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민수기 7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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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장 – 헌신과 축복의 의미

민수기 7장 본문 읽기

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 이스라엘 족장들 곧 그들의 종족의 두령들이요 그 지파의 족장으로서 그 계수함을 입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예물을 드렸으니
3. 그들의 여호와께 드린 예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과 소 열둘이니 족장 둘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하나에 소가 하나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5.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6.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넷을 주었고
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을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로 감독케 하였으나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0. 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족장들이 단의 봉헌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그 예물을 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족장들은 하루 한 사람씩 단의 봉헌 예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12. 제일일에 예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 예물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16.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17. 화목 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예물이었더라
18. 제이일에는 잇사갈의 족장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드렸으니
19. 그 드린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2.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3. 화목 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예물이었더라
24. 제삼일에는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드렸으니
2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8.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9. 화목 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예물이었더라
30. 제사일에는 르우벤 자손의 족장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드렸으니
3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죄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34.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35. 화목 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예물이었더라
36. 제오일에는 시므온 자손의 족장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드렸으니
3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예물이었더라
42. 제육일에는 갓 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드렸으니
4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6.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7. 화목 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예물이었더라
48. 제칠일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드렸으니
4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예물이었더라
54. 제팔일에는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드렸으니
5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더라
60. 제구일에는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드렸으니
6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6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예물이었더라
66. 제십일에는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드렸으니
6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예물이었더라
72. 제십일일에는 아셀 자손의 족장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드렸으니
7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예물이었더라
78. 제십이일에는 납달리 자손의 족장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드렸으니
7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8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예물이었더라
84. 이는 곧 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족장들이 드린 바 단의 봉헌 예물이라 은반이 열둘이요 은바리가 열둘이요 금숟가락이 열둘이니
85. 은반은 각각 일백삼십 세겔중이요 은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중이라 성소의 세겔대로 모든 기명의 은이 도합이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숟가락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대로 각각 십 세겔중이라 그 숟가락의 금이 도합이 일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둘이요 수양이 열둘이요 일 년 된 어린 수양이 열둘이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수염소가 열둘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이십사요 수양이 육십이요 수염소가 육십이요 일 년 된 어린 수양이 육십이라 이는 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민수기 7장의 내용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순종과 준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이 예물과 헌신을 바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까요? 이 장은 우리에게 헌신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민수기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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