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장 1절~7절 설교 – 하나님의 엄위함 속에 숨은 기쁨을 찾으라

시편 66장 1절~7절 본문

1. [시
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5.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
7. 저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눈으로 열방을 감찰하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하지 말지어다(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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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엄위함 속에 숨은 기쁨을 찾으라 – 시편 66장 1절~7절 설교

우리가 겪는 매일의 삶은, 때로는 가혹하고 엄중한 시험의 연속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66장 1-7절은 우리에게 무언가 다른 시각을 열어 줍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엄위한 행하심 속에서 경외와 기쁨을 발견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시편의 첫 부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은 단순히 음악적인 표현이나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의 반영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엄위한 일의 핵심은 창조와 구원입니다. 우리가 읽고 노래하는 모든 시와 찬송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위엄을 통하여 드려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원수들마저도 하나님의 큰 권능 앞에 복종한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모든 권세와 힘이 결국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실이 주는 평화는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우리에게 특별한 안식을 줍니다.

하나님의 역사 중에서 강조되어야 하는 사건의 하나는 바로 출애굽 사건입니다. 바다가 육지로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건널 수 있었던 기적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 삶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길을 내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 시편은 엄위한 하나님에 대한 묵상뿐만 아니라, 그분의 치리하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치리하신다는 사실은, 열방과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이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에게는 기쁘게 여유를 가질 이유를 제시합니다. 우리의 삶에 고난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참된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을 현대적으로 적용해보면, 우리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엄위한 손길을 조망하며 기쁨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일하며, 가정을 돌보며,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는 자주 실패와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엄위함 속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기쁨은 이러한 현실을 초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래, 우리의 일, 우리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시편 66편은 하나님의 큰 일을 보고 경외함으로써 우리의 일상 속에 숨겨진 기쁨을 찾을 것을 독려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상황,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강하신 손과 능력을 믿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그분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고, 그분의 위엄 앞에 경종하고, 하나님의 일들을 고찰하며 기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성경 시편에 관하여

시편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반영하며, 하나님께 대한 찬양, 감사, 회개, 탄원, 그리고 신뢰를 표현하는 150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고난과 기쁨, 승리와 패배, 두려움과 평안 등 인생의 모든 면을 다루며,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성품과 주권을 찬양합니다. 시편은 개인적인 기도와 공동체 예배에서 사용되며,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분의 영원한 진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돕습니다.

그 중 시편 66장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의 행하신 일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한 시편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행적과 그의 능력을 기리며, 그의 위대한 일들을 선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힘과 영광을 인정하며, 그의 은혜와 구원을 경험한 자들이 함께 찬양하도록 독려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의 일에 대한 경외심과 감사의 마음을 심어줍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일을 찬양하고 그의 은혜를 나누며, 그의 행적을 전파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시편 66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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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장 13절~20절 설교 – 찬양 속에 드러나는 겸손과 감사

시편 66장 13절~20절 본문

13. 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발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수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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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속에 드러나는 겸손과 감사 – 시편 66장 13절~20절 설교

시편 66장 13절부터 20절까지는 진심 어린 찬양과 감사, 그리고 하나님께 바치는 서원의 실천에 대한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는 강렬한 신앙적 경험과 신자 개인의 의무감,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을 포함한 복합적인 감정의 표현입니다.

이 구절들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바칠 번제, 즉 불태운 짐승의 제물에 대해 말하면서, 그가 그의 환난 중에 했던 서원, 또는 약속을 갚겠다는 결의를 표합니다. 서원을 지키겠다는 이러한 다짐은, 복잡하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려는 신자의 용기와 헌신을 드러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을 그저 듣기만 하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선포하고 공유하는 것으로 초대합니다. 그가 부르짖고 높이 찬송하는 모습은 기도와 찬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단순한 말이 아닌 온 마음을 다해 드리는 진정성 있는 행위임을 보여줍니다.

시인은 자신이 죄악을 마음에 품으면 하나님이 듣지 아니하실 것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자신의 죄에 대한 인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순간입니다. 죄를 인정하고 돌아서는 회개의 태도는 참된 기도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기도를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셨음을 확인합니다.

이 글마지막 부분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거두지 않으셨다고 찬양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상엣에 대한 감사와, 그분의 변함없는 은혜에 대한 인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답해주시는 분임을, 이 시는 강력하게 선언합니다.

현대적 적용으로, 이 시편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과 약속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세상의 많은 유혹과 무질서 속에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우리의 신앙과 삶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회사에서 약속을 지키거나, 가족에게 말한 약속을 실천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신앙 공동체 내에서의 약속과 서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적 교훈으로, 우리는 기도와 찬양이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신앙 생활의 핵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서원을 드리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은 참된 신자의 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행위를 보시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신실하게 기도할 때,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그 인자하심을 베푸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겸손과 감사의 자세를 잃지 말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임을 기억하며,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찬양과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아멘.

성경 시편에 관하여

시편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반영하며, 하나님께 대한 찬양, 감사, 회개, 탄원, 그리고 신뢰를 표현하는 150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고난과 기쁨, 승리와 패배, 두려움과 평안 등 인생의 모든 면을 다루며,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성품과 주권을 찬양합니다. 시편은 개인적인 기도와 공동체 예배에서 사용되며,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분의 영원한 진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돕습니다.

그 중 시편 66장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의 행하신 일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한 시편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행적과 그의 능력을 기리며, 그의 위대한 일들을 선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힘과 영광을 인정하며, 그의 은혜와 구원을 경험한 자들이 함께 찬양하도록 독려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의 일에 대한 경외심과 감사의 마음을 심어줍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일을 찬양하고 그의 은혜를 나누며, 그의 행적을 전파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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