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장 20절~46절 설교 – 하나님의 공동체, 전쟁의 준비

민수기 1장 20절~46절 본문

20.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24. 갓의 아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일천오백 명이었더라
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이 계수함을 입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종족을 대표한 족장 십이 인이 계수한 자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46.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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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공동체, 전쟁의 준비 – 민수기 1장 20절~46절 설교

옛날, 모세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 여정의 초기 단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교한 조직과 준비를 통해 미래의 도전들에 맞서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민수기 1장 20절에서 46절까지는 이러한 준비의 일부분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남자들의 계수에 관한 기록입니다.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로 전쟁에 참여할 남자들의 수를 세는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합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의 각 지파가 공동체로서 갖는 역할과 책임입니다. 모든 지파가 각자의 종족에 따라 자신들의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의 협력과 헌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수는 이후 약속의 땅을 향한 계획을 세우고 전투에 참여하기에 앞서 각 지파의 준비 상태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도 개인과 공동체로서의 준비가 요구됩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 앞에서 주어진 삶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각 지파의 준비는 훈련, 힘, 인내 등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우리에게도 같은 준비 태세가 요구됩니다. 신앙 안에서의 준비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생활을 지속하며, 교회 공동체 내에서의 봉사와 참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계수의 목적은 각 지파가 자신들의 위치와 책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굳건하게 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유사한 소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과 책임을 이해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로서 우리들 각자는 백성들이 그랬듯이 삶의 전쟁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서로 협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며, 함께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전쟁의 준비는 영적으로 무장하고, 서로를 강화하는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각자에게 맡긴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약속의 땅, 곧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향해 한 마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을 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군대를 조직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백성의 소명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별로 지도자들을 세우고 군대를 구성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의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 각자의 소명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부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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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47절~54절 설교 – 레위인의 특별한 소명

민수기 1장 47절~54절 본문

47. 오직 레위인은 그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9. 레위 지파만은 너는 계수치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 그들을 증거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51. 그들은 그 장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장막 사면에 진을 칠지며
52. 장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장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3.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54.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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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의 특별한 소명 – 민수기 1장 47절~54절 설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각자에게 각기 다른 영역에서의 사명을 주십니다. 이는 분명하고 명확한 것으로서, 각각의 지파와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은 다양하며, 그 가치 역시 하나님 앞에 동일합니다. 민수기 1장 47절부터 54절까지는 이러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레위 지파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특별히 레위인들이 다른 이스라엘 지파들과 구별되어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소명을 받았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레위인들은 다른 지파들처럼 일반적인 군사적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이스라엘의 군대에 속하는 대신, 하나님의 성막, 증거막과 그 모든 기구와 부속품을 관리하는 특별한 직분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성막 서비스를 맡은 레위인들에게는 사람들 사이에서와는 다른 책임과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막을 만들고 해체하며, 운반하고 보존하는 일을 했습니다. 또한 성막 사면에 진을 치고,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로서 소명을 감당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자손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증거막 주변의 거룩함을 지키는 중대한 임무였습니다.

현대의 우리에게 이 메시지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소명을 찾고, 그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특별한 위치에서 일할 때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고, 거룩함이 유지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속한 사역자들, 봉사자들, 그리고 신앙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은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섬깁니다. 한 사람은 예배 인도를 통해, 또 다른 사람은 자원봉사나 기도와 같은 형태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우리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면 큰 기쁨이 되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사람에게 미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모든 노력은 주변 사람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교회가 더욱 견고하게 서가도록 인도합니다.

레위인과 같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부름을 받은 이들입니다. 레위인들이 성막 관리의 책임을 감당했듯이, 우리는 자신이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에 충실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선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앙의 삶에서 주어진 역할과 임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삶을 이끌어가는지에 있어 중요합니다. 레위인들이 그들에게 맡겨진 소명을 다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일에 헌신할 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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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을 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군대를 조직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백성의 소명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별로 지도자들을 세우고 군대를 구성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의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 각자의 소명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부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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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17절~19절 설교 –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질서 있는 소명

민수기 1장 17절~19절 본문

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 이월 일일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기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그 명수를 의지하여 자기 계통을 말하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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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질서 있는 소명 – 민수기 1장 17절~19절 설교

우리가 매일 살면서 어떤 구조나 계획 없이 살아간다면, 삶은 혼란스럽고 목표를 잃기 쉬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서를 세우시고 계획을 갖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민수기 1장 17절부터 19절에 이르는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조직되고 계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데 있어, 질서 있고 체계적인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게 됩니다. 그들은 상세히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을 계수합니다. 계수를 하는 목적은 명확했습니다. 광야에서의 긴 여정을 위한 준비였으며, 각 지파와 가족 단위로 구성된 이스라엘의 군대를 조직화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향해 나아가며 당면할 도전들에 준비된 백성이 되도록 하는 전략적인 명령이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시내 광야”는 출애굽 사건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장소입니다. 이곳에서의 계수는 단순한 인원 파악을 넘어서 신앙 공동체로서의 조직과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신성한 행위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오늘날에도 교회 공동체가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소명을 이해하고 신앙 생활에 체계를 가져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번잡하고 혼란스러운 삶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민수기의 이 계수 명령은 우리에게 질서와 계획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가정, 학교, 직장, 교회 등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는 각 개인이 맡은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인식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족과 종족에 따라 조직되어 준비된 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안에서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신중히 살펴보고 이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라는 영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체로서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섬기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걷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다할 책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수기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각자의 소명을 깨닫고, 이를 위해 준비된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질서 있는 사랑과 봉사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풍성함을 가져오기를 기도합시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을 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군대를 조직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백성의 소명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별로 지도자들을 세우고 군대를 구성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의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 각자의 소명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부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민수기 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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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1절~4절 설교 – 지도의 시작, 계수의 의미

민수기 1장 1절~4절 본문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제이년 이월 일일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4. 매 지파의 각기 종족의 두령 한 사람씩 너희와 함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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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시작, 계수의 의미 – 민수기 1장 1절~4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눌 말씀은 민수기 첫 장 1절부터 4절까지입니다. 여기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구원으로 애굽을 떠난 후, 하나님께서 영적 생존과 국가 형성의 첫 걸음으로 인구 조사, 즉 계수를 명령하심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그 인도하심에 따를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민수기는 그 이름이 ‘계수’라는 의미에서 유래합니다. 원문에서는 ‘바미드바르’, 즉 ‘광야’라는 말이 쓰였습니다. 이 첫 계수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계수는 군사적인 준비와 조직의 필요성, 그리고 각 지파별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모든 남자를 가족과 종족별로 계수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를 파악함으로써 구체적인 인구 수와 싸움에 나갈 만한 자들의 수를 알아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어째서 구원하셨는지 ㅡ 즉,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번영하게 하시려는 분명한 목표의 표현입니다.

이러한 지도는 원숙한 신앙 공동체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단순한 구원 이상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애굽의 억압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것뿐만 아니라 그들을 조직화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성경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하나님의 패턴입니다. 주님은 팔레스틴 사람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많은 나라의 조상으로 삼으셨고 (창세기 12:2), 요셉을 통해서는 이스라엘의 굶주림을 피해 줄 나라로 인도하셨습니다 (창세기 45:7).

민수기의 계수는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의 삶과 공동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필요한가요?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각자가 속한 곳에서 성숙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초대 교회의 행전에서도 보이듯, 제자들은 계수를 통해 교회의 성장을 관리하고 제어했습니다 (행전 1:15).

현대의 우리는 이 계수를 통해 각자 우리에게 다가오는 도전들과 사명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 나라의 보이는 부분이며, 우리가 속한 교회 공동체, 가정, 직장에서 사역할 우리만의 소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지, 우리가 어디서 일하며, 우리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은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할 믿음의 표현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민수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과 분명한 계획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계의 숫자로만 보시지 않으시지만 개개인의 삶과 사명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 나라에 중요한 일꾼임을 기억하며 각자의 소명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을 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군대를 조직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백성의 소명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별로 지도자들을 세우고 군대를 구성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의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 각자의 소명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부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민수기 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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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5절~16절 설교 – 부름 받은 자들의 책임과 소명

민수기 1장 5절~16절 본문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에게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에게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에게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에게서는 수리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에게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 요셉 자손에게서는 에브라임에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와 므낫세에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 베냐민에게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 단에게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 아셀에게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 갓에게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납달리에게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족장으로서 이스라엘 천만 인의 두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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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은 자들의 책임과 소명 – 민수기 1장 5절~16절 설교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하여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은 사람들을 지명하여 사용하셨습니다. 민수기 1장 5절부터 16절까지의 본문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족장들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러한 지도자들이 갖는 중대한 책임과 소명을 우리에게 일깨웁니다.

이 본문은 이스라엘 초대 족장들의 명단을 열거하며, 그들이 회중에서 어떻게 부름을 받았는지를 상세히 기록합니다. 이들 각 인물은 자신의 지파 안에서 리더십의 역할을 맡음으로써, 전체 백성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목적에 동참합니다. 이 족장들의 명단에서는 각 지파를 대표하는 바, 그 지파의 정체성과 언약에 대한 충실함,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을 담고 있습니다.

르우벤 부족의 엘리술에서부터 납달리 부족의 아히라에 이르기까지, 이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조직을 이루고, 수 많은 이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들 각 인물은 다른 지파의 족장과 협력하면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원활히 기능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은사와 재능, 그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교회, 가정, 학교, 직장이라는 소규모 공동체에서든, 더 큰 사회적 차원에서든, 우리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도력을 발휘하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민수기의 이 족장들은 이스라엘의 천만 인민을 이끈 두령이었으나, 우리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천만 인의 두령으로 세움 받은 이들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와 교회의 리더들에게 이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리더로서 개개인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열심을 다해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지도자라는 책임만이 아닌 개인적인 신앙의 책임도 맡기십니다. 베드로전서 2:9절에서는 “오직 너희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부름 받은 자들의 책임과 소명은 민수기에서 보여주는 이스라엘 족장들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각자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비전과 계획을 이루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산다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우리 시대에도 목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경 민수기에 관하여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이 책은 인구 조사, 법규, 제사, 그리고 광야에서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반역, 불평,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순간들을 다루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용서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하심과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준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을 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군대를 조직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백성의 소명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별로 지도자들을 세우고 군대를 구성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의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 각자의 소명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부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민수기 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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