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장 10절~14절 설교 – 속죄의 제례, 그리스도의 희생

출애굽기 29장 10절~14절 본문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 오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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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제례, 그리스도의 희생 – 출애굽기 29장 10절~14절 설교

출애굽기 29장 10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에서 어떻게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지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시는 대목입니다. 여기서는 속죄제를 드리는 과정 중 수송아지를 이용한 제사의 순서와 방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죄악을 해결하는 길은 제물을 통한 희생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고 깨끗함을 얻기 위한 극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말씀에 따르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여 그들의 죄가 송아지에게 전가되도록 합니다. 이어서 그들은 수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성막 단의 뿔들에 발라 대제사장의 중재 역할과 백성들의 죄 사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수송아지의 내장에 덮인 기름과 중요 내장 부위를 불사르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께 가장 좋은 부분을 드리는 것이며, 그 향기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은 속죄 즉, 죄에서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제사의 개념은 이미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단 한 번의 제사로 자신을 드리셨고 그 자신이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동물의 피를 통한 제사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누립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우리는 주님의 만찬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고 나아가 죄를 고백하며 깨끗함을 구하는 심령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로마서 12:1에서 말씀하듯,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 곧 우리 삶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희생, 순종, 사랑과 깊은 신앙의 행동들은 오늘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참된 예배입니다.

이 고대의 속죄제 시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희생으로 이어지는 구원의 역사를 바라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그리스도가 당하신 고통의 심연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지불하신 대가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것이었으며, 그 사랑과 은혜 안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운명을 바꾸는 능력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완전히 주어져 있습니다. 그분의 제사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는 새로운 삶을 얻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죄의 속박에서 해방되고 생명의 자유를 누림으로써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삶 속에서 이 거룩한 교제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는 증인들로 서야 합니다.

이 출애굽기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순결한 제물로 드리는 책임을 소중히 간직합시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성한 소명에서 우리가 성장하고 열매 맺어가기를 소망하며,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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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35절~37절 설교 –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위임의 길

출애굽기 29장 35절~37절 본문

35. 너는 내가 무릇 네게 명한 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칠 일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36.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단을 위하여 깨끗케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37. 네가 칠 일 동안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단이 되리니 무릇 단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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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위임의 길 – 출애굽기 29장 35절~37절 설교

우리가 모인 오늘의 예배는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며, 그 거룩한 부르심을 따라 걸어가는 우리 각자의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29장 35절부터 37절까지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거룩한 위임식, 즉 제사장 아론과 그 아들들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과정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사제직을 수행하기 위해 일곱 날 동안 특별한 의례에 따라 정결하게 준비되어야 했습니다.

매일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로 바치며 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위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은 단한테서 오는 모든 것이 거룩해져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사의 절차를 넘어서 온전히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서는 태도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오늘날에 이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이는 우리 각자가 직면한 삶의 매 순간마다, 우리의 일상, 우리의 사역, 우리의 사랑과 관계가 모두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도 된 우리 역시 매일의 삶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정결하게 단련되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속죄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한 용서를 구함으로써 영적인 단, 즉 우리 마음과 영혼을 거룩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사역과 경건의 실천,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도 이러한 거룩한 태도로 접근해야 합니다. “무릇 단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는 말씀은 우리의 존재와 행위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고 전파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사제와 같은 존재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깊은 신앙의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거룩한 삶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공유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자매여러분, 형제여러분,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직무임을 기억합시다. 모든 사람과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되도록 끊임없이 나아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릴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위임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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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1절~9절 설교 – 제사장의 위임과 거룩함

출애굽기 29장 1절~9절 본문

1. 너는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로 거룩하게 할 일이 이러하니 곧 젊은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수양 둘을 취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 오고
4.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공교히 짠 띠를 띠우고
6.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성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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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위임과 거룩함 – 출애굽기 29장 1절~9절 설교

출애굽기 29장 1절에서 9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제사장 직분에 대한 위임과 거룩한 제사의 절차를 보게 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접근하며, 예배하는 방식을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를 담고 있습니다. 제사장으로서 위임받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의식을 넘어서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대표하고 중재하는 엄숙한 직무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위임할 특별한 절차를 지시하십니다. 여기에서 젊은 수소와 흠 없는 수양을 취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무교병과 고운 밀가루로 만든 과자를 제물로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들은 하나님의 질서와 고귀함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접근이 얼마나 심각하며 신성한 행위인지를 강조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의 초대 제사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들은 물로 씻김을 받은 후 특별히 준비된 의복을 입고 관유로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이 의복과 관유는 하나님 앞에 서는 자들이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특별한 임무를 맡는 사람들이 특별한 옷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군인, 경찰, 의사 등이 전문성과 권위를 상징하는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처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의복은 그들의 제사장 직분과 그 직무의 중요성을 드러냅니다.

제사장 직분의 위임은 단순히 한 가족에 국한되지 않는 ‘영원한 규례’로 선포되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세대를 거듭하여 계속될 관습과 제도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그분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영적 제사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베드로전서 2: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룩하게 된 자들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제사장으로서의 책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더 이상 동물 제물과 육신적인 의식을 요구하지 않지만, 우리가 드리는 지성소인 우리 몸(롬12:1)과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산 제사가 됩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거룩함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거룩함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와 생각, 삶의 방식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종교 의식은 모세의 시대와는 매우 다를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앞에 서서 신성한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으로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추구하며, 그분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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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22절~25절 설교 –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제사의 의미

출애굽기 29장 22절~25절 본문

22. 또 너는 그 수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그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우편 넓적다리를 취하라 이는 위임식의 수양이며
23. 또 여호와 앞에 있는 무교병 광주리에서 떡 한 덩이와 기름 바른 과자 하나와 전병 하나를 취하고
24.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 아들들의 손에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를 삼을지며
25.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취하여 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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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제사의 의미 – 출애굽기 29장 22절~25절 설교

출애굽기 29장 22절부터 25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제사를 바치는 행위가 단순한 의식에 그치지 않고, 의미심장한 영적 행동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는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순종, 공동체의 정결과 위임을 위한 행동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수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 내장에 덮인 기름, 간 위의 꺼풀, 두 콩팥 위의 기름, 우편 넓적다리”와 같은 부분들은 제물로 바쳐지는 동물의 가장 좋은 부분들을 지칭합니다. 당시 중동 문화에서 콩팥과 간 등은 삶의 본질과 밀접하게 연결된 장기로 여겨져 특히 소중하게 다뤄졌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가진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그분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또한, 여호와 앞에 있는 무교병 광주리에서 떡 한 덩이와 기름 바른 과자, 전병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로 바치라는 지시는 제사 행위가 단순히 ‘불사르는’ 행위 이상임을 보여줍니다. 이들 음식물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상징하며, 단순한 물질적 제물을 넘어 삶의 제사를 드린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흔들며 드리는 제물’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적 적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물이라 하면 즉시 물질적인 것들, 예를 들어 헌금이나 시간 등을 연상하기 쉽지만, 여기서 주의 깊게 들여다봐야 할 것은, 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리는 마음가짐입니다. 우리의 태도, 우리의 시간, 우리의 사랑과 같은 가치 있는 것들을 하나님과 공동체 안에서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제사’입니다.

출애굽기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를 명확히 조명합니다. 그것은 최선을 다하는 삶, 즉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것을 바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 대인 관계, 심지어 생각과 마음을 드리는 일에서도 이러한 제사의 원리를 적용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기 29장 22절에서 25절까지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최상의 예물의 의미와 삶의 제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며, 그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최상의 예물을 드리는 삶을 살도록 도전받습니다. 우리의 삶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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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38절~42절 설교 – 지속적인 예배, 지속적인 만남

출애굽기 29장 38절~42절 본문

38. 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지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과 일반으로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지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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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예배, 지속적인 만남 – 출애굽기 29장 38절~42절 설교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종종 우리는 간헐적이고 특별한 순간들만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말씀인 출애굽기 29장 38절부터 42절까지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일상적인 예배의 명령을 살펴보게 됩니다. 이 본문은 단순한 제사의 규정을 넘어 끊임없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도록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를 드리고, 그와 더불어 소제와 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닌, 계속되는 순종과 헌신의 증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 제사를 “향기로운 냄새”로 받으시며 그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한 순간의 선택이 아닌, 매일매일 계속되는 헌신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번제가 드려지는 그 곳에서 이스라엘과 만나 말씀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예배가 단순히 의무를 넘어,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임을 가리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한 곳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영적인 힘과 위로를 얻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우리의 현대적 맥락에 적용해봄으로써,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상기해야 합니다. 스마트폰과 SNS가 끊임없이 우리의 시간과 관심을 요구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시간을 내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모여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말씀 묵상, 그리고 나눔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계속해서 만나고 대화해야 합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번제처럼,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늘 새로워지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삶에 적용하여, 매일을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매 순간을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우리의 일상은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진정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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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43절~46절 설교 – 하나님의 거룩한 동거 – 우리 가운데 계신 여호와

출애굽기 29장 43절~46절 본문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44. 내가 그 회막과 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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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한 동거 – 우리 가운데 계신 여호와 – 출애굽기 29장 43절~46절 설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방식으로 당신의 백성과 교제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9장 43절부터 46절에 나타난 말씀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며 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셨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구절들은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큰 교훈을 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회막, 즉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신다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이 회막은 하나님의 거룩함이 충만한 곳으로,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후손들을 거룩하게 하여 당신을 섬기는 특별한 직분을 부여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성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45절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소적 존재를 넘어 백성들의 일상, 그들의 생각과 행동, 공동체의 삶 속에 거하심을 뜻합니다. 이 약속은 구약의 백성들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전이나 교회에 가지 않아도,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자가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행을 체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와 거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절인 46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내사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는 모든 구원의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의 역할과 주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은 단순히 구세주가 아니라 삶의 주인이며 왕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과 거룩한 관계를 맺고자 하십니다. 그분의 거룩함에 응답하며, 그분의 가르침과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며 친밀하게 관계 맺으시길 원하심을 기억합시다.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구원의 역사를 깊이 연민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여호와가 속한 자기 백성 중에 거하시는 줄을 알고, 삶을 통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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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15절~18절 설교 – 향기로운 제사, 헌신의 표상

출애굽기 29장 15절~18절 본문

15. 너는 또 수양 하나를 취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수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수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수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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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제사, 헌신의 표상 – 출애굽기 29장 15절~18절 설교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깊은 헌신과 순종을 요구받는 일이었습니다. 출애굽기 29장 15절에서 18절까지는 제사장의 거룩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시각적으로 그려집니다. 이 본문의 배경은 시내산 근처에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신분과 사명을 새롭게 인식하는 순간인데, 그 중심에는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이제 막 제사장의 직무를 받게 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수양에게 안수하며 그들이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로 세움받았음을 확인합니다. 안수는 선택과 임명의 행위였으며, 이는 그들에게 주어진 책임이 공동체 전체의 앞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봉사하는 것임을 선언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수양의 피를 단 주위에 뿌리는 것은 제사장과 백성이 하나님과 화목하려 할 때 필요한 희생이었습니다. 그 피는 죄를 제거하고 순결을 의미하는 속죄의 상징이었으며, 단 주위에 뿌려진 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확증하는 행위였습니다.

수양을 각 뜨고 그 장부와 다리를 씻는 것은 제사의 준비 과정이며, 정결함과 헌신이었습니다. 모든 부분이 정성스럽게 준비된 후, 수양 전체가 불사르는 것으로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번제는 “향기로운 냄새”라고 불리며, 하나님의 기쁘게 받으심을 의미했습니다.

이러한 제사의 의식은 단순한 물리적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영적인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신앙의 표현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도 신앙생활 속에서 수양 제사의 원칙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제사는 향기로운 냄새와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사랑과 봉사 그리고 희생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바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적 삶이 거룩한 봉헌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 일상 속의 작은 결정, 우리가 다루는 재정, 우리의 관계들이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되어야 하며, 이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대 교회는 이제 생명의 피를 뿌리는 물리적 제사에서 벗어났지만, 우리의 영적 헌신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일 신실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우리의 삶이 향기로운 냄새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영적 예배가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만큼이나 그분에게 온전히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기의 이 말씀은 우리에게 헌신적인 삶을 살라는 부름을 전합니다. 우리의 정결함, 순종, 그리고 희생은 일상에서 실천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신실한 제사장으로서의 우리의 소명을 다시금 확인하며,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 앞에 달콤한 향기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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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26절~28절 설교 – 거룩한 위임과 영원한 나눔

출애굽기 29장 26절~28절 본문

26. 너는 위임식 수양의 가슴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으라 이는 너의 분깃이니라
27. 너는 그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 아들들의 위임식 수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하라
28.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 영원한 분깃이요 거제물이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화목제의 희생 중에서 취한 거제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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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위임과 영원한 나눔 – 출애굽기 29장 26절~28절 설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에는 많은 표식과 상징이 있습니다. 특히 출애굽기 29장 26-28절에 기록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위임하는 의식은,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는 자들이 갖는 거룩한 사명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 구절들은 여호와 앞에서 제사장을 위임하는 고대 이스라엘의 관습을 나타내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위임식 수양의 가슴 부분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물로 드림으로써 제사장과 그 아들들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거룩한 봉사의 길로 나섭니다. 이 행동은 단지 의식적인 동작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신들을 드림으로써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겠다는 공개적인 선언입니다. 요제물을 흔듬으로써 제사장의 가슴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찰 것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바로 이 가슴 부위는 제사장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제사장은 백성들을 섬기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넓적다리 부분 역시 요제의 일부로서 거룩하게 구별되며, 이는 힘을 상징하며, 제사장의 사역에 필요한 강인한 믿음과 인내를 대변합니다.

본문에 나타난 ‘영원한 분깃’이라는 말은 그들의 사역이 한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무한한 봉사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으로부터 제사장들에게 돌아가는 부분으로, 그들의 물질적인 필요를 돌보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그들의 영적인 사역을 인정하고 지원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구절은 교회 내에서 사역하는 이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기본적인 원칙이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목회자는 물론 모든 성도는 서로를 섬기는 일에 소명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거제물’, 즉 하나님께 바치는 헌신의 제물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기의 이 구절들은 단지 고대의 제사 의식에 묻혀 있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이 말씀은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살라는 부르심을 전달합니다. 우리 모두가 섬기는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상급으로서의 일부분’을 영원히 구별된 봉사와 사랑의 길로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원한 나눔이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복된 소명입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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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29절~30절 설교 – 성소의 옷과 영원한 위임

출애굽기 29장 29절~30절 본문

29. 아론의 성의는 아론의 후에 그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30.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칠 일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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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 옷과 영원한 위임 – 출애굽기 29장 29절~30절 설교

출애굽기 29장 29절과 30절은 구약의 제사장 제도와 성결의 상징에 대한 귀중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대면하는 자세와 영적인 리더십이 계승되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최초의 대제사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성의를 통해 아론과 그의 후손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성스러운 의복은 성소에서 섬기는 동안에만 입도록 지시받았으며, 이는 신성한 사역과 하나님 앞에서의 성결함을 상징합니다. 칠 일 동안 이 의복을 입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순종, 그리고 임무에 대한 전념을 상징합니다.

이 의식은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리더십이 세대를 넘어서도 지속되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아론의 직분은 단지 그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그의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졌으며, 이는 하나님의 사역이 계속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세대를 이어가며 믿음을 전수하는 것, 이것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매우 중요한 원리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의를 입지는 않지만,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성결함을 지니고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19-20에서 우리 몸이 성령의 성전임을 상기시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적으로 단정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하며,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자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온 세대에 걸쳐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가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신앙의 교육은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안에서도 중대한 임무입니다. 아론의 성의가 그의 후손들에게 단순히 물려받는 옷이 아닌, 대제사장으로서의 위임과 사명을 상징했듯이, 우리의 신앙도 다음 세대에 선한 영향과 성결함의 중요함을 물려줘야 합니다.

종합하자면, 출애굽기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거룩함의 지속적인 지향점을 제시하며, 영적 리더십이 세대를 넘어 계승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성결함과 사명, 그리고 믿음의 계승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펼쳐져야 할지 묵상하며 끊임없이 그분의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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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31절~34절 설교 – 거룩함을 향한 징표

출애굽기 29장 31절~34절 본문

31. 너는 위임식 수양을 취하여 거룩한 곳에서 그 고기를 삶고
32.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문에서 그 수양의 고기와 광주리에 있는 떡을 먹을지라
33. 속죄물 곧 그들을 위임하며 그들은 거룩하게 하는데 쓰는 것은 그들은 먹되 타인은 먹지 못할지니 이는 성물이 됨이며
34. 위임식 고기나 떡이 아침까지 남았으면 그것을 불에 사를지니 이는 거룩한즉 먹지 못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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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향한 징표 – 출애굽기 29장 31절~34절 설교

출애굽기 29장 31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거룩하게 위임받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성별로서의 자격 부여와 하나님 앞에서 성결함을 갖추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합니다.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의하는 핵심 원리 중 하나였습니다.

본문에서 너는 ‘위임식 수양을 취하여’라는 명령은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부여한 거룩한 임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위임식에 사용된 수양과 떡은 단순한 식량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계약을 상징하는 제물입니다. 이 제물을 먹는 행위는 하나님과 제사장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의미했으며, 이는 곧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 특별히 구별된 자로서 제사장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했습니다.

33절에서는 이 고기가 속죄물이며, 오직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타인은 먹지 못할지니 이는 성물이 됨’이라는 구절은 거룩함이 단지 제사장 개인의 특권이 아니라, 교회와 공동체 전체에 대한 책임이라는 점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성결함과 거룩함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녀야 할 핵심적인 덕목입니다.

더 나아가 마지막 34절에서 위임식 고기나 떡이 만약 아침까지 남았다면 그것을 불에 사르라고 합니다. 이것은 거룩한 물건을 경솔하게 다루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이러한 명령은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오늘날 우리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러한 거룩함의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여러 유혹과 산만함에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날 거룩함을 추구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항상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지켜지도록 조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통해 일과 관계 속에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또한 우리가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것에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일상의 삶 속에서 받는 은혜들- 시간, 재능, 재원들- 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고, 소비하는 것이 우리의 거룩함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기의 이 구절들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라는 촉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다양한 직분과 사명을 주셨고, 우리는 그 사명을 존중하고 충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분의 은혜 안에서 성장하며, 성결한 삶의 추구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힘쓰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출애굽기에 관하여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하시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주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 중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성사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으로 세분되는 과정과 그들이 거룩하게 섬기는 일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또한, 성소에서의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속죄의 의미가 전해집니다. 출애굽기 29장은 우리에게 거룩함과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배와 헌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애굽기 29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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