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장 22절~27절 설교 – 여호와의 음성과 사람의 순종

신명기 5장 22절~27절 본문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6.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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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음성과 사람의 순종 – 신명기 5장 22절~27절 설교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전하신 순간은 성경에서 가장 경외로운 사건 중 하나입니다. 신명기 5장 22절에서 27절까지의 구절들은 바로 그 숭고한 순간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이 공개적으로 나타났던 시내산에서의 체험은 백성들에게 직접적인 경외감을 주었고, 하나님 앞에 갖는 깊은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엄위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인간과 신적 존재 사이의 거리감을 볼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영광을 목격함으로써, 자신들의 연약함과 죄성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에게 자신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듣고 전달해 줄 것을 청합니다. 이러한 요청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과 존경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현대 사회에 있어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소음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고자 하는 우리의 뜻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의 삶 속에서 너무도 괴로워 불타오르는 신앙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유일한 음성을 따르고자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의 중심이며, 그 어떤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조명합니다. 또한, 각자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응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요청했듯이, 우리는 때때로 영적 지도자나 목사님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받고 해석받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요청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자 하는 깊은 소원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 각자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영적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개인적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행할 때만 실현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을 경청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삶에 적용하고 그것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경외심과 함께, 그분의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와 순종의 필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결론적으로, 신명기 5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두려움과 순종의 정신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모세를 통해 부르시는 그분의 소명을 듣고 이에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우리의 삶을 살아내야 하며, 그분의 은혜가 충만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음성을 따라 삶의 모든 측면에서 순종하십시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5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명을 상기시키고, 그 계명을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통해 백성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순종과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그의 뜻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명기 5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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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11절~15절 설교 – 성스러운 안식, 기억과 거룩의 순간

신명기 5장 11절~15절 본문

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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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안식, 기억과 거룩의 순간 – 신명기 5장 11절~15절 설교

우리의 삶 속에서 안식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고 우리 존재의 목적을 다시금 되새기는 거룩한 순간입니다. 신명기 5장 11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안식에 대한 지시와 그 의미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이 구절들을 통해 안식일의 중요성과 그 깊은 영적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 구절들은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단순한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신성을 경외하고 그 이름에 무게를 두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마음과 신앙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그분에 대한 무시와 불경건을 드러내는 행동이며, 이는 하나님께 죄없는 줄로 여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거룩함에 대한 규정입니다. 이 계명은 단순한 육체적 피로 회복이 아닌,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와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입니다. 엿새 동안의 열심은 창조와 노동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지만, 제칠일은 하나님의 창조 행위가 완성되었음을 기념하며 우리 삶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시간을 바치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지킴은 단지 개인적인 행위에 그치지 않습니다. 가족, 남종과 여종, 심지어는 집 안에 머무는 이방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안식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식의 혜택을 누리고, 재충전과 영적 회복의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포괄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통해 우리는 노동과 피조물이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 계획 안에서 존중받아야 함을 인정하게 됩니다.

15절에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데 대한 하나님의 명령이 애굽에서의 종살이로부터의 해방을 상기시켜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이었을 때, 그들은 안식일의 개념조차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해방하시고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안식일이 단지 휴식뿐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행위를 기념하는 시간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안식일에 주님의 구원하심, 그리고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이 안식일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요구하며 개인의 삶을 소모품처럼 다룹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안식일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삶의 리듬을 조정함으로써 건강한 영적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안식은 육체적 피로를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다시금 인식하고, 더 깊이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결론적으로, 안식일은 초대교회에서나 현대 교회에서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에게 부여된 성스러운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행위와 창조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안식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겨 봅시다. 이러한 거룩한 안식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5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명을 상기시키고, 그 계명을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통해 백성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순종과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그의 뜻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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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16절~21절 설교 – 사랑의 실천, 하나님의 계명

신명기 5장 16절~21절 본문

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7. 살인하지 말지니라
18.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19.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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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하나님의 계명 – 신명기 5장 16절~21절 설교

우리가 삶 속에서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신명기 5장 16절부터 21절까지는 인간 관계의 기본 원칙을 담고 있는 십계명의 일부를 전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금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의 조화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로,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가정 내에서의 존중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여기에는 노년을 향해 가는 부모님을 돌보고, 그들의 지혜를 소중히 여기며, 가정의 평화를 추구하는 태도가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우리에게 땅에서의 생명을 연장하고 복을 누리게 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다음 계명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를 하지 말라, 그리고 이웃의 재산을 탐내지 말라는 내용은 모두 이웃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합니다. 삶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이웃의 존귀함을 인정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계명들을 현대 삶에 적용해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이웃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겪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갈등과 범죄 문제들은 이 계명들을 실천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곧 그 사람의 존재 가치를 무시하는 행위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에 새길 때,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실천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삶의 어떤 영역에서든 이웃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필요를 공감하며 돕는 것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충동적인 분노를 억제하고 관계에서의 충실함, 정직한 업무 수행, 진실한 말, 그리고 소유욕을 배제하는 것 모두가 이 계명들을 통해 우리가 배우는 교훈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명기의 이 말씀은 이웃과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침입니다. 우리는 이 지침을 통해 우리 자신, 가정, 교회, 사회,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우리 삶 속에서 실천되어지길 바라며, 하나님의 십계명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5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명을 상기시키고, 그 계명을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통해 백성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순종과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그의 뜻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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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28절~33절 설교 – 순종의 길, 복된 삶으로 인도하다

신명기 5장 28절~33절 본문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30.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섰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로 이를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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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길, 복된 삶으로 인도하다 – 신명기 5장 28절~33절 설교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의 관계는 계시와 순종의 역사로 깊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의 핵심에는 여러 가지 법규와 규례가 있었습니다. 이 법규들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백성들을 복된 삶으로 안내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신명기 5장 28절부터 33절까지 말씀은 하나님과 모세,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깊은 대화를 나타내며, 마음의 경외와 온전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말씀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하여 전한 말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귀에 닿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이 마음을 다해서 여호와를 경외하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직접 자신의 음성을 듣고 겁에 질린 그들의 반응을 받아들이시며, 나아갈 길을 모세를 통해 전달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모세에게 모든 규례와 법도를 가르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새 땅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지시에는 분명한 초대가 담겨 있습니다.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를 넘어 삶의 복을 얻는 방법이었습니다. 그것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자신들과 자손을 위한 복된 삶을 이루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은 이들은 땅에서 복을 받을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따르는 것은 우리 삶을 복되게 이끌기 위한 지혜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법규를 제한으로 받아들일 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법은 사실상 우리를 지키고 지탱하는 도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이 제시하는 다양한 가치 사이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침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는 때로 그 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유혹과 도전들이 존재하여 우리를 좌우로 흔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본을 따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삶의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과 법도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위한 선물이자 지침입니다. 우리가 이 기준을 따라 삶을 영위할 때, 우리는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까지도 축복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 24절에서 말씀하셨듯, 그의 말씀을 듣고 이를 행하는 자는 견고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택하며 하나님의 계명 안에서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를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참된 삶이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계획하신 복된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순종하며,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그분의 도를 따르는 삶, 이것이 우리가 걷게 될 복된 삶의 길입니다. 우리의 순종은 오늘날과 앞으로 있을 모든 날에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5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명을 상기시키고, 그 계명을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통해 백성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순종과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그의 뜻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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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6절~10절 설교 – 숭배의 본질과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사랑

신명기 5장 6절~10절 본문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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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의 본질과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사랑 – 신명기 5장 6절~10절 설교

자유를 선물하신 하나님과 진정한 순종의 의미

여러분, 신명기 5장 6절부터 10절까지의 이 구절들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 우리가 숭배해야 할 대상에 대해 매우 중요한 진리를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집단적으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방의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사건이 아닌,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약속의 증거였습니다.

이 본문의 첫 번째 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소개하시며 시작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정체성과 행적에 대한 선언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숭배의 대상임을 상기시키는 겁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측면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상 숭배에 대한 강력한 경고는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라는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끊임없이 혹할 수 있는 다른 신들에 대한 애정을 단호하게 배척하라는 명령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사역이 유용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시간과 헌신, 돈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수많은 현대의 우상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기술, 명성, 부, 또는 인간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이 우리 삶에서 하나님보다 중심이 되면 우상이 됩니다.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라는 본문의 분명한 명령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그 어떠한 형상이나 이미지도 결코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이심을 굳건히 하는 공표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하나님께만 속하여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방증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배신이나 무관심에 대한 염려 없이 순수하고 전적인 관계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이라는 점도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라며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정의를 행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10절에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의 폭넓음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들에게 보여주시는 부요한 사랑과 인내를 말해줍니다. 여기서 우리는 축복은 단순히 긍정적인 결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에서 나오는 깊고 지속적인 관계라는 사실을 배웁니다.

종국적으로, 신명기의 이 말씀은 하나님에 대한 숭배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하는 많은 것들이 우리의 주의를 끌고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그 옛날의 명령을 상기하며,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진정한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해야 합니다.

신명기의 이 부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자유를 어떻게 하나님께 온전히 바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우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경계하며,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숭배와 사랑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명령을 따름으로써 하나님이 약속하신 천대까지의 은혜와 충성스러운 사랑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바치며, 그분의 사랑을 드러내고 그분의 은혜를 나누는 것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이를 실천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실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5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명을 상기시키고, 그 계명을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통해 백성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순종과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그의 뜻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명기 5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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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1절~5절 설교 – 새 언약, 삶의 지표

신명기 5장 1절~5절 본문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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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삶의 지표 – 신명기 5장 1절~5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신명기 5장의 초반 부분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순종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 여호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상기시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여기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슴 깊이 각인될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께서 호렙 산에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입니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경청과 순종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언약은 단지 옛 세대만의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이와 관련된 실제적이고, 현재적인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과거의 일화로 머물러 있지 않고, 모든 세대에 걸쳐 계속해서 갱신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지 못했습니다. 불을 두려워하여 모세가 중재자 역할을 했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죄성 사이의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두려움은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미약한지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현대 사회에 이를 적용해보면, 우리는 더이상 산에서 내려온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을 통해 직접 하나님의 말씀에 접근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고유한 지표이자 나침반과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따라야 할 삶의 지도 같은 것이며, 올바른 길을 찾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지식을 제공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것은 단순한 의무 이행이 아니라 우리 삶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상기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체험하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이스라엘이 불을 두려워했던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여기 모인 우리에게도 그대로 유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우리를 가르치고, 이끌며, 우리의 삶을 하늘의 목적에 맞게 조율해주십니다. 이렇게 새로운 생명을 얻고 살아진 우리에게 하나님은 계속해서 새로운 언약을 맺어가십니다.

이 스스로 배우며 지키고 행하는 일에 있어, 우리 모두는 모세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며 그 뜻을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새 언약은 우리가 당당히 선하고 의로운 길을 걷도록 하는 굳건한 약속이며, 우리 각자의 신앙 여정에 있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지표입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5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명을 상기시키고, 그 계명을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통해 백성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순종과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그의 뜻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하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명기 5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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