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장 26절~32절 설교 – 선택의 길: 복과 저주 사이에서

신명기 11장 26절~32절 본문

26.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30. 이 두 산은 요단강 저편 곧 해 지는 편으로 가는 길 뒤 길갈 맞은편 모레 상수리나무 곁의 아라바에 거하는 가나안 족속의 땅에 있지 아니하냐
31.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얻으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할지라
32. 내가 오늘날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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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길: 복과 저주 사이에서 – 신명기 11장 26절~32절 설교

우리는 삶의 연속된 순간들 속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에는 언제나 결과가 따릅니다. 신명기 11장 26절부터 32절에 이르는 말씀은 하나님의 법, 즉 토라에 순종하는 것과 그것을 떠나 다른 신들을 좇는 것 사이에 놓인 선택의 결과에 관한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모세는 주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면서 이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복이 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돌이켜 떠나 다른 신을 좇는 것은 저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선택의 중요성은 여호와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 할 때,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서 각각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는 명령에서 더욱 분명해집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믿음의 결단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선택이 갖는 심오한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따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복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유혹이나 잘못된 가치관에 휩쓸려 하나님이 금하신 길을 걸으면, 그 대가로서 저주를 초래할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매일같이 선과 악, 옳고 그름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욕심과 탐욕, 물질주의, 권력의 유혹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의 믿음과 삶의 방향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신앙의 나침반이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원칙을 갖고, 삶의 갈림길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일을 하는 것이 순간적인 이익을 내다 버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들은 또한 공동체로서의 신앙 안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칙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개인적인 결단뿐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돕고 돌보며 이루어 가야 할 부름이기도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 듯, 우리도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가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을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말씀은 우리에게 복과 저주 사이의 선택을 명확히 하시며,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멀어지지 않고 그분의 사랑과 인도하심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이것은 단지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그분의 축복을 받는 삶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혜와 튼튼한 믿음으로 걸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그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나 그 축복은 백성의 순종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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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8절~12절 설교 – 약속의 땅, 순종의 길

신명기 11장 8절~12절 본문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 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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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순종의 길 – 신명기 11장 8절~12절 설교

여러분, 오늘 전할 신명기 11장 8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한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유대 땅, 즉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전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조합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행해온 하나님의 명령을 계속해서 지키면 강성해지고, 건너가서 얻으려는 땅에서 오래 살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물리적인 땅을 얻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깊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이는 단순히 풍요로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관리하시고 그 뜻에 따라 유지되는 특별한 장소로서, 성도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급하심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10절과 11절에서는 너희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에 대한 비교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체험했던 애굽과 약속의 땅은 크게 다릅니다. 애굽에서는 노동과 수고가 필요했습니다. 사람이 발로 물을 끌어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의지해야 하는, 하나님의 손길에 의존하는 땅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우리에게도 깊은 의미를 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때때로 우리 자신의 힘과 노력, 또는 외부의 조건과 상황에 의존하여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축복, 즉 그분의 은혜와 지혜, 힘을 의지하라고 권면하십니다.

12절은 하나님의 관심과 보호가 약속의 땅에 항상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눈이 우리의 삶을 지키고, 우리가 그분의 약속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분의 돌봄과 사랑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 그리고 늘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됩니다. 약속의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영적인 약속의 땅이 있으며, 그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섭리로 가득 차 있는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에게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권면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분의 은혜 안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참된 풍요로움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 위에 항상 주목하시고 돌보심을 기억하며, 그분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그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나 그 축복은 백성의 순종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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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22절~25절 설교 – 믿음의 담대성과 하나님의 약속

신명기 11장 22절~25절 본문

2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부종하면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
24.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
2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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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담대성과 하나님의 약속 – 신명기 11장 22절~25절 설교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합니다. 때로는 그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견디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과 약속을 통해 용기와 힘을 주시며, 믿음 안에서 당당히 서도록 격려하십니다. 신명기 11장 22절부터 25절까지의 구절들은 모든 도전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평안과 능력의 약속을 확신하는 믿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된 땅으로 들어가는 역사적 순간,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사랑으로 순종할 것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충실하게 그분을 따를 경우 그들 앞에 놓인 국가들을 몰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의 소유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이 탐낼만한 광활한 영토가 그들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그들이 소유하게 되며, 그들을 당할 자가 없을 것이라는 약속까지 해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을 둘러싼 이방 민족들에게 깔리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 약속들은 우리의 믿음을 자극하고,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다시 한번 확증해 줍니다. 현대적인 세계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 공동체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 우리 국가의 정치적 불안정성, 또는 심지어 우리의 개인적 삶의 도전들에 있어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소유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든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발바닥으로 밟는 그곳이 우리의 활동 영역이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 본문은 우리에게 특별한 기도의 지시를 줍니다. 어떻게 그 모든 이방 민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평안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본문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이 시간 믿음을 갖는 모든 성도들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직면하고 있든,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강하게 하시고, 당신의 길을 인도하시며, 당신을 높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게 순종하며,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도를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당신의 삶에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담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이 우리의 삶을 인도함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도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그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나 그 축복은 백성의 순종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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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18절~21절 설교 –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라

신명기 11장 18절~21절 본문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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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라 – 신명기 11장 18절~21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고찰해볼 성경 구절은 신명기 11장 18절부터 21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어떻게 자신들의 삶 속에 내재화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지침을 제공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고,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게 하라고 지시합니다. 이 구절은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 심지어는 우리 주변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손목에 매는 기호와 미간의 표는 말씀을 항상 머리와 마음에 담고 삶으로 실천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가정에서의 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그저 지식을 전달하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근본이 되는 가치들을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여호와께서 고대 이스라엘에게 주신 은총과 약속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전해 내려갈 때에만 의미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집니다. 이 말씀을 현대적 삶에 적용해보면, 성경은 우리의 삶에서 추종해야 할 최고의 가이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세상적 가치들이 언제나 존재하며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될 때, 우리는 그러한 유혹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소망되신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 사회에서 자녀 교육은 단순히 학업 성취나 직업적 성공에 대한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의 지침에 따르면, 우리는 이러한 세속적 교육 외에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삶을 살아가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 집들이, 심지어 그들이 나가서 마주하는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늘 기억되고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내면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행동과 관계에 지침을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하는 모든 공간에 성경 말씀이 전시되고, 우리의 삶에서 말씀이 살아 숨 쉬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한 예언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영혼에 깊이 새겨넣음으로써 영생의 축복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의 분주한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에게도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에서의 삶, 정신적이고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는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길 기도하며,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그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나 그 축복은 백성의 순종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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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13절~17절 설교 – 순종과 축복 그리고 경고의 말씀

신명기 11장 13절~17절 본문

13.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15.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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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축복 그리고 경고의 말씀 – 신명기 11장 13절~17절 설교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사랑의 약속과 동시에 경고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신명기 11장 13절에서 17절까지의 본문은 바로 그러한 사랑과 엄중함을 함께 전하는 절차탁마한 예입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의 결과로 약속된 축복과 불순종으로 인해 직면하게 될 경고를 담백하게 피력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단순한 복종이 아닌 사랑으로 충만한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이라는 말씀은 우리의 전 인격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러한 순종이 있을 때 비와 같은 필수적인 자연의 선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단지 비와 풍작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 바로 이러한 자연의 은혜로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말씀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마음의 미혹에 대한 경고가 뒤따릅니다. “다른 신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는 명확한 경고입니다. 여기서 “다른 신들”은 오늘날에도 해당될 수 있는 우상을 의미합니다. 돈, 명예, 권력, 쾌락 등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신에 앞세우는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일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고, 그로 인한 결과는 비가 내리지 않는 것처럼 생명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가 끊기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그들의 생명의 땅인 가나안 땅에서 속히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로 이어집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 구절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자연 환경 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기후 변화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우리의 불순종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자원을 소비하고 탐욕스럽게 살아가는 것 역시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이며, 결국 우리 자신과 후대에게 해를 끼칠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미혹되어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늘을 열고 생명의 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축복된 삶을 소망합니다. 우리가 주신 이 아름다운 창조의 땅에서 긍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순결해지게 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도록 기도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그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나 그 축복은 백성의 순종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신명기 1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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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1절~7절 설교 – 기억 속에 간직한 하나님의 역사

신명기 11장 1절~7절 본문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목도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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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 간직한 하나님의 역사 – 신명기 11장 1절~7절 설교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은 과거의 사건에서 교훈을 얻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향한 신뢰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깊이 묵상할 구절은 신명기 11장 1절부터 7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역사 속에서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기억하고 따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모든 직임과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영적 지도자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보고 겪었던 여호와 하나님의 징계, 즉 이집트를 무너뜨리시고 홍해를 가르신 놀라운 역사를 기억하라고 일깨웁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기적을 보지 못했기에 온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후대에 전달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모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의 추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는 데는 과거의 이적과 기사가 일종의 초석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의 종살이, 홍해의 기적, 그리고 광야에서의 인도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실제적인 보호와 인도하심을 경험했다면, 이것은 우리에게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처한 시대에도 이 메시지는 변함없이 중요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분의 섭리를 보며 목도하는 자로서 감사와 경외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우리 세대는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인 대유행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를 기억하며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이처럼 과거의 경험은 우리가 미래에 닥칠 도전들을 마주할 때 용기와 지혜를 얻는 귀중한 원천이 됩니다.

신명기에 나오는 기억의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는 삶, 우리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17절에 나오는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는 말씀처럼, 우리 각자에게 부여된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신앙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 그리고 펴신 팔을 알고 기억하는 일이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함과 오묘한 섭리를 알게 하는 첫 걸음이 됩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 속에서 만나는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야 할 중요한 메시지이며, 모든 세대에 계속 전해져야 할 진리입니다.

우리는 기억을 통하여 믿음을 공고히 하고, 후대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계승시키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억하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향한 튼튼한 믿음을 다지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신명기에 관하여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마지막 연설을 담고 있으며, 율법의 재확인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법규를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신명기는 또한 사회적 정의, 이웃 사랑, 겸손한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계명의 요약임을 선언합니다.

그 중 신명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그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나 그 축복은 백성의 순종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신명기 11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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