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장 –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의 길

전도서 12장 본문 읽기

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6.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12장은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의 약속과 믿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많아져 별과 같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의 믿음을 증명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그의 후손을 통해 모든 나라가 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따라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11장 –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

전도서 11장 본문 읽기

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전도서 11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11장은 압담과 사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압담과 사론에게 약속하신 축복과 그들의 반역과 패역이 전해집니다. 압담과 사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자만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받았음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패역과 반역으로 인해 어둠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들이고 순종하여 하나님과의 교통을 회복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10장 – 하나님의 인도와 인간의 응답

전도서 10장 본문 읽기

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 듯한 것을 보았노니
6.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 돌을 떠내는 자는 그로 인하여 상할 것이요 나무를 쪼개는 자는 그로 인하여 위험을 당하리라
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12.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14.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15. 우매자들의 수고는 제각기 곤하게 할 뿐이라 저희는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에 연락하는 이 나라여 화가 있도다
17. 왕은 귀족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려 함이 아니라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18.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전도서 10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10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와 하나님의 인도를 다루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를 통과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고 인도하시면서도 그들의 불신과 모욕에도 불구하고 인내하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신뢰를 느끼게 하며,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고 응답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9장 – 하나님의 불의와 인간의 회개

전도서 9장 본문 읽기

1.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않은 자며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의 결국이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이며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3.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4.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6.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 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13. 내가 또 해 아래서 지혜를 보고 크게 여긴 것이 이러하니
14. 곧 어떤 작고 인구가 많지 않은 성읍에 큰 임금이 와서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15. 그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것이라 그러나 이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16.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지혜가 힘보다 낫다마는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 말이 신청되지 아니한다 하였노라
17. 종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이 우매자의 어른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18. 지혜가 병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한 죄인이 많은 선을 패궤케 하느니라

 

전도서 9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9장은 선지자 암호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암호스는 하나님의 불의로 인해 이스라엘이 벌을 받게 되는 것을 전하고, 그로 인해 인간들이 회개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암호스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부당한 행동을 비판하며, 하나님의 의로움과 정의를 선포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불의에 대한 경고와 회개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의로움을 따르고 회개할 수 있는지를 가르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8장 –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

전도서 8장 본문 읽기

1.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5.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6. 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9.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보고 마음을 다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으며
10. 내가 본즉 악인은 장사 지낸 바 되어 무덤에 들어 갔고 선을 행한 자는 거룩한 곳에서 떠나 성읍 사람의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2.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
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14. 세상에 행하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대로 받는 의인도 있고 의인의 행위대로 받는 악인도 있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15.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
16.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하는 노고를 보고자 하는 동시에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17.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전도서 8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8장은 노아의 방주에서 벗어난 후 하나님과 노아 사이의 약속과 구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홍수 이후 노아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은 다시는 홍수로 인해 모든 생명을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무지개를 통해 이 약속을 상징화하셨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의 은혜를 상기시키며,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에게 의지하여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7장 –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

전도서 7장 본문 읽기

1.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5. 사람이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6. 우매자의 웃음 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7. 탐학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케 하느니라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10.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이 지혜가 아니니라
11. 지혜는 유업 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하도다
12. 지혜도 보호하는 것이 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되나 지식이 더욱 아름다움은 지혜는 지혜 얻은 자의 생명을 보존함이니라
13.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15. 내가 내 헛된 날에 이 모든 일을 본즉 자기의 의로운 중에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
18.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19. 지혜가 지혜자로 성읍 가운데 열 유사보다 능력이 있게 하느니라
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21. 무릇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마음을 두지 말라 염려컨대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들으리라
22.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한 것을 네 마음이 아느니라
23. 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하였도다
24. 무릇 된 것이 멀고 깊고 깊도다 누가 능히 통달하랴
25.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궁구하여 악한 것이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 미친 것인 줄을 알고자 하였더니
26.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27. 전도자가 가로되 내가 낱낱이 살펴 그 이치를 궁구하여 이것을 깨달았노라
28.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
29.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도서 7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7장은 노아의 방주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인류가 죄악과 부패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패역에 대한 심판으로 홍수를 일으키지만,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구원을 얻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가 죄악과 부패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6장 – 하나님의 의로움과 인간의 패역

전도서 6장 본문 읽기

1.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5.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이가 저보다 평안함이라
6. 저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7.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9.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0.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전도서 6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6장은 노아의 방주를 통해 세상의 패역과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인간들이 죄악과 부패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주제: 하나님의 의로움과 인간의 패역전도서 6장은 노아의 방주를 통해 세상의 패역과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인간들이 죄악과 부패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주제: 하나님의 의로움과 인간의 패역전도서 6장은 노아의 방주를 통해 세상의 패역과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인간들이 죄악과 부패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5장 –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회개

전도서 5장 본문 읽기

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6.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8.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9. 땅의 이익은 뭇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13.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14. 그 재물이 재난을 인하여 패하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 것도 없느니라
15.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6.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7. 일평생을 어두운 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
18.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전도서 5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5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회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선지자 다니엘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왕에게서 꿈을 받아 해석하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왕이 자기를 신으로 세우려고 하자 다니엘은 그의 잘못된 행동을 꾸짖고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증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개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4장 – 하나님의 말씀과 변화된 삶

전도서 4장 본문 읽기

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손을 거두고 자기 살을 먹느니라
6.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보다 나으니라
7. 내가 또 돌이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13.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소년은 늙고 둔하여 간함을 받을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14. 저는 그 나라에서 나면서 가난한 자로서 옥에서 나와서 왕이 되었음이니라
15. 내가 본즉 해 아래서 다니는 인생들이 왕의 버금으로 대신하여 일어난 소년과 함께 있으매
16. 저희 치리를 받는 백성들이 무수하였을지라도 후에 오는 자들은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4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4장은 선지자 솔로몬의 지혜와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솔로몬은 세속적인 향락과 성공을 통해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중요성과 세속적인 유혹에 대항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전도서 3장 –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회개

전도서 3장 본문 읽기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14.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22.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전도서 3장의 내용

전도서는 허무와 영원한 가치의 탐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전도서 3장은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라는 도시로 가서 그들의 악한 행위를 규탄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피하고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도망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요나는 바다에서 풍향제가 되어 던져지고, 큰 물고기에 삼켜지게 됩니다. 그리고 세 날 세 밤 동안 물고기의 배에서 기도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구원하고 다시 니느웨로 보내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크기를 보여주며, 회개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전도서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