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1절~5절 설교 – 신중한 말과 지혜로운 결단

잠언 6장 1절~5절 본문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
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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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말과 지혜로운 결단 – 잠언 6장 1절~5절 설교

자매님, 형제님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삶 속에서 마주치는 많은 선택과 결정에 대한 지혜를 배우려고 합니다. 잠언 6장 1절부터 5절까지는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조언을 통해, 우리가 자신과 이웃을 위한 약속과 결정에 있어 신중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이 구절들은 단순하고 일상적인 문제, 즉 이웃을 위해 보증을 서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담보는 고대 시대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흔히 벌어지는 경제적인 서약입니다. 이것은 신뢰와 책임의 표시로 커다란 의미가 있지만, 말 한 마디로 인해 불필요한 부담과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음을 경고합니다.

우리의 입술과 말은 강력한 도구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고 잠언 18:21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언의 저자는 우리가 경솔한 말로 인해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책임을 인식하고 즉각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것입니다. 잠언의 저자는 3절에서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합니다. 즉,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관계에 있어 잘못을 인정하고 길을 바로잡기 위한 성숙한 태도를 요구합니다.

더 나아가, 4절과 5절에서는 긴급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취할 것을 강조합니다.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는 문제 해결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잠언은 변명이나 게으름을 피하고, 새가 그물에서 벗어나려 애쓰듯, 우리도 문제에서 벗어나려는 절박함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합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 이러한 교훈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혹시 우리가 자신감에 차서 서둘러 약속했거나,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보증을 서 준 적이 있는지 자문해 봅시다. 그러한 순간들이 우리를 잠재적인 위험으로 이끌 수 있음을 깨달을 때, 우리는 더욱 신중한 말과 결정을 내리는 지혜를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모든 결정에 대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혜는 우리가 신중한 말을 선택하고, 모든 결정을 균형 있고 신중하게 고려하도록 도와 줍니다. 잠언의 지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동하고, 포로에서 벗어나듯 즉시 행동하는 결단력을 갖추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비겁하게 도망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신의를 지키며, 각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우리가 위험에 처한다 해도, 우리는 신앙의 동역자들과 부르짖음으로써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 한마디가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담보를 서는 것과 같은 경솔한 결정 대신, 신중한 결단을 내리도록 마음을 다잡으세요. 그리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빠르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스스로를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6장은 지혜로운 삶과 그에 따른 축복에 대해 가르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게으름과 어리석음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부지런함과 지혜로운 행동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또한, 도둑질과 간음의 경고를 통해 정의와 순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정의로운 삶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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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장 7절~11절 설교 – 삶의 만족과 지혜로운 인간관계의 조언

잠언 27장 7절~11절 본문

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8.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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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만족과 지혜로운 인간관계의 조언 – 잠언 27장 7절~11절 설교

삶은 다양한 경험들로 가득 차 있고, 우리의 만족과 불만족은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잠언 27장 7절부터 11절에 걸친 성경 구절들은 이러한 삶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고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한 인간관계의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잠언의 이 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상대적인 만족과 불만족을 가져다주는 삶의 조건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7절에서는, 배부른 자는 심지어 달콤한 꿀조차 싫어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것을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을 때에는 더 이상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주린 자에게는 쓴 것조차 달콤하게 느껴지는 예를 통해, 우리의 필요와 상황이 어떻게 감각과 인식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8절에서는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이 보금자리를 떠난 새와 같다’고 말합니다. 바로 안정과 소속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집이나 익숙한 환경을 떠날 때 우리는 쉽게 불안정과 불안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떠돌아다니는 새가 집을 잃은 채 방황하는 모습에 비유됩니다.

9절은 우정과 충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친구의 충심 어린 조언은 그와 동등하게 소중합니다. 우정을 통해 나누는 충고와 격려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소중한 관계를 강화합니다.

10절은 우리에게 인간관계에 대해 지혜로운 선택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친구는 그저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라,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웃이 멀리 있는 형제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이는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 또한 얼마나 접근하기 쉬운가에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11절은 지혜를 얻으라는 부모의 당부로, 자녀에게 자신을 자랑스럽게 하고, 비방하는 자에게 대답할 수 있는 근거를 갖추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뿐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이 구절들을 현대적으로 적용해 볼 때, 우리는 종종 풍요 속에 살면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잃지 말고, 우리의 욕구와 필요가 변할 때마다 적응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또한, 이 시대의 빠른 변화와 글로벌 이동성은 우리로 하여금 본향과 안정을 잃은 채로 자주 살게 만들지만,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만족과 평안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정과 가족 관계는 우리의 삶을 강화하며 지지해 주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또한, 지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잠언의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삶의 만족, 안정, 친교 및 지혜로운 관계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우리가 지혜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만족, 안정, 친교 및 지혜를 주실 것임을 믿으며, 이 메시지들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7장은 지혜로운 인간관계와 삶의 지혜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진실한 친구의 중요성과 상호적인 도움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또한, 자기 통제와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평가하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여러 상황에서 지혜롭게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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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5절~10절 설교 – 지혜로운 사랑과 관용의 덕

잠언 17장 5절~10절 본문

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7. 분외의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8.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10.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 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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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랑과 관용의 덕 – 잠언 17장 5절~10절 설교

어느 시대나 사회의 질서와 도덕성을 지탱하는 것은 개인의 성품과 그 사람들 간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오늘 함께 나눌 잠언 17장 5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은, 인간 대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지혜로운 사랑과 관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경구들은 우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가난한 이를 비웃고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행위가 신성모독에 이르고 형벌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 분의 형상대로 만드셨음을 인정하는 겸손의 태도와 정반대입니다. 여기에는 경제적 상황이나 사회적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존엄한 피조물이며, 그 가치를 조롱하는 것은 곧 창조주에 대한 모독임을 일깨워줍니다.

계속해서 본문은 가족 간의 관계와 그에 따른 상호 존경과 명예를 강조합니다. 손자는 조부모를 빛내는 면류관이 되고, 부모는 자녀를 통해 영화를 얻습니다. 이는 양가적 존중과 사랑이 상승작용을 이루어 덕이 축적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구절도 있습니다. 분노하거나 분별 없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것은 지혜와 격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위엄 있는 자에게 거짓말은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라 경고합니다. 이는 언행이 개인뿐 아니라 주변인과 공동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으로 여겨집니다.

8절의 ‘뇌물’에 관한 구절은 당장은 형통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부정적 결과로 이어짐을 경고합니다. 진정한 성공과 선은 정의롭고 깨끗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9절에는 허물을 덮어 주며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의 덕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여용서하고 화해의 길을 택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편, 허물을 짚어 친구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행동은 분열과 원한을 부추기고 결국 공동체를 해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마지막 10절에서는 말 한 마디의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지혜롭게 고운 말 한마디는 미련한 이를 훈계하기 위해 많은 타격을 주는 것보다 더 깊이 그의 마음에 도달하여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이 구절들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에서 지혜로운 사랑과 관용, 그리고 진실한 말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지혜로운 사랑은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행위와는 거리가 멀고, 진정한 영광은 업적이나 명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 간, 혹은 우리 공동체 속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에서 나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말과 행동, 나아가 우리의 관용은 사랑을 구하고 그리스도의 평화를 누리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조롱하거나 경멸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서로의 존엄과 가치를 증진시키고 고양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7장은 지혜로운 언어와 올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거짓말과 간사한 말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경계하며, 지혜롭고 사려깊은 언어를 사용하여 관계를 건설하고 풍요로운 삶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한, 올바른 행동과 선의로운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잠언 17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사랑으로 가득한 언어와 올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과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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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장 29절~35절 설교 – 잠언의 경고: 포도주의 유혹과 그 결과

잠언 23장 29절~35절 본문

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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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의 경고: 포도주의 유혹과 그 결과 – 잠언 23장 29절~35절 설교

여러분, 오늘 함께 나눌 잠언의 이 구절들은 삶의 균형과 지혜에 관한 강력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 23장 29절에서 35절까지는 술의 유혹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는 주당들과 술에 취한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이며, 그들이 직면하는 결과에 대한 경고입니다.

본문이 시작되는 29절은 연이어 재앙, 근심, 분쟁, 원망, 창상, 붉은 눈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문제가 누구에게 일어나는지 묻습니다. 다음 절들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술에 빠진 자들에게서 비롯된다고 대답합니다. 고대 사회에서도 오늘날처럼 과도한 음주는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31절에서는 포도주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마시기에 순하다고 묘사하지만, 그것을 원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것은 유혹의 본성을 강조합니다. 유혹은 항상 외관상 아름다워 보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종 결과는 파괴적입니다. 본문의 비유에서 처럼 마시고 나면 깨달음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뱀과 같은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33절과 34절은 음주로 인한 환각과 분별력 상실을 묘사합니다. 술에 취하면 현실 왜곡과 막연한 상상에 빠지며, 몸이 자유롭지 못하고 안정을 잃은 채 방황하는 것이 일상이 됩니다. 마치 “바다 가운데 누운 자”나 “돛대 위에 누운 자”처럼, 술에 취한 사람은 제대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고 세상이 휘청거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마지막 35절에서는 술에 중독된 사람의 무감각함을 강조합니다. 폭력에 직면하든, 신체적인 상해를 입든, 그들은 자신의 상태에 무감각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무감각함은 술에 의존해 현실을 회피하는 삶으로 이끌며, “깨어나기를 언제 하나” 되풀이하여 계속 술을 구하게 만듭니다.

현대적 적용을 해보면, 술의 유혹은 오늘날에도 만연하고 있습니다. 시각 광고나 사회적 모임을 통해 매력적으로 묘사되곤 하지만, 과도한 양의 음주는 여전히 개인의 삶과 가정, 심지어 사회 전반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달하는 이 말씀은 현대에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유혹에 빠져 자신의 삶을 잃지 말고, 숙고와 지혜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영적 교훈을 살펴보면, 잠언의 이 구절들은 스스로를 절제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고린도전서 6:12에서 말한 “내게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않으며, 내게는 모든 것이 가하나 나는 아무 것에도 정복당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없이,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계속해서 정신을 차리고 정결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이러한 잠언의 교훈은 우리가 사는 모든 방면에서 적용됩니다. 술에 취하여 잃어버리는 것보다, 지혜롭게 살아가며 주어진 삶을 충실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매일의 삶 속에서 순결함과 절제를 통해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3장은 지혜로운 선택과 신중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음식과 음주, 부와 권력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로운 충고가 제공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제와 자기 통제, 그리고 도덕적인 선택을 통해 올바른 길을 걷도록 권고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며,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우리의 삶과 영적인 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줍니다.

잠언 23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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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장 20절~27절 설교 – 마음을 지키는 자의 지혜

잠언 4장 20절~27절 본문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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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키는 자의 지혜 – 잠언 4장 20절~27절 설교

우리는 무엇을 지킴으로써 삶에 건강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잠언 4장 20절에서 27절까지 말씀은 네 마음을 지키라는 지혜로운 조언과 그 의미를 세심하게 다룹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인생의 길을 바르게 걷는 법을 가르칩니다.

잠언의 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합니다. 단순히 외적인 규칙을 따르는 것을 넘어서, 마음 속으로 그것을 품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된다는 이 말은, 말씀이 우리의 모든 존재, 즉 영혼과 육체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마음을 지키라는 권면은 우리의 영적 건강과 관련이 깊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라는 23절의 말처럼, 마음의 건강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중요 성과를 지닙니다. 우리의 삶은 마음에서 시작되어 마음이 인도하는 바에 따라 형성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각과 태도, 믿음은 바로 그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킬 때, 24절에 나타나는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고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와 같은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즉, 우리의 언어 사용, 말과 행동이 순수하고 정직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이 오염되지 않을 때, 우리의 말과 행동 역시 순결하게 유지됩니다.

또한, 우리의 시선과 행동에 대한 말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라는 말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우리의 목표와 방향성을 분명히 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신체적 행동은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순수한 마음은 순수한 행위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머무는 이 세상은 다양한 유혹과 잘못된 길로 이끄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라는 말은 삶의 모든 결정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고, 악의 길로 절대 빠져들지 말라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깊이 새기고 삶의 매 순간에 실천해야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 원칙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공과 명예보다 내면의 품격과 덕성을 지키는 데 더욱 힘써야 합니다. 매일 우리가 접하는 디지털 미디어, 사회적 상호작용, 직장 내 압박 등은 우리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의 가르침에 따라 마음을 굳건히 지키면, 이러한 혼란을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잠언 4장의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우리 삶의 길을 바르게 인도하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며, 순수한 말과 행동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로 무장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시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4장은 지혜로운 삶과 그 가치에 대해 가르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지혜를 가르치며 그 가치를 강조합니다. 지혜는 생명의 근원이며, 지혜를 얻는 것은 생명을 얻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또한, 지혜는 삶의 길을 밝히고 안전하게 인도해주며, 악한 길에서 멀리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고 그 가치를 깨닫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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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11절~14절 설교 – 지혜로운 대응 – 악과 싸움의 회피

잠언 17장 11절~14절 본문

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
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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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대응 – 악과 싸움의 회피 – 잠언 17장 11절~14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잠언 17장 1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악한 상황과 갈등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저항과 반역적인 본성, 그리고 이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결과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11절은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고 합니다. 여기서의 ‘잔인한 사자’는 악한 자의 반역적인 행동에 대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반역과 악이 결국 초래하는 결과는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삶에서 악으로부터 동떨어지도록 하며, 반역으로 인한 파괴에서 벗어나도록 초청하고 계십니다.

12절은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고 경고합니다. 이 구절은 미련한 행동의 위험성을 극명하게 드러냅니다. 새끼를 빼앗긴 암사자조차도 미련한 행동을 하는 자의 해악에 비하면 훨씬 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련함에서 비롯된 악행과 멀리 떨어져 생각과 행동을 함에 있어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것을 교훈으로 줍니다.

13절은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하는데, 이는 악행으로 인해 야기되는 파급 효과가 단순한 개인의 차원을 넘어 가정과 공동체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악이 집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은 단지 물리적 공간이 아닌, 그 사람의 삶 전반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14절은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라고 합니다. 이는 갈등과 싸움의 시작을 예방하기 위한 지혜를 보여줍니다. 작은 갈등이라 할지라도 방치할 경우 큰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일상의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서 우리는 많은 갈등과 대립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악으로 악을 갚지 않고, 갈등을 조기에 예방하며, 미련하고 부당한 행위로부터 거리를 두는 지혜를 가르칩니다. 이러한 교훈은 예수님의 말씀과도 일치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고 교훈하셨으며 (마태복음 5:44), 이는 악을 선으로 이기는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도 이 말씀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감정적인 반응 대신 지혜와 사랑으로 대처할 때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잠언의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가 대면하는 악과 갈등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를 배우고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삶이 더욱 평안해지고 하나님의 뜻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7장은 지혜로운 언어와 올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거짓말과 간사한 말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경계하며, 지혜롭고 사려깊은 언어를 사용하여 관계를 건설하고 풍요로운 삶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한, 올바른 행동과 선의로운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잠언 17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사랑으로 가득한 언어와 올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과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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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장 22절~26절 설교 – 복된 삶과 참된 지혜

잠언 10장 22절~26절 본문

22.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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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과 참된 지혜 – 잠언 10장 22절~26절 설교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잠언 10장 22절부터 26절입니다. 여기에는 진정한 행복과 복된 삶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이 복음의 진리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각 영역에도 생생히 적용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을 부하게 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속에는 근심이 겸해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부를 만드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축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풍요, 사랑, 평화, 만족 등 내면의 풍부함도 포함됩니다. 또한 이 잠언은 물질적 부요가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라는 것을 자동적으로 의미하지 않으며, 부의 획득 과정이나 그 사용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일러 줍니다.

미련한 자는 행악을 즐거움으로 삼지만, 명철한 자는 지혜를 즐거움으로 삼습니다. 여기서 “명철”이란 단순한 지식이나 이해력을 넘어선 것, 즉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데 필요한 지혜를 가리킵니다. 이 지혜는 우리의 말과 행동 모두를 통틀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본문은 악인과 의인의 운명을 대비하면서 경고와 위로를 동시에 줍니다. 악인에게는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 결국 임하고, 의인에게는 그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약속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약속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야 함을 일깨웁니다. 악인이 임시적으로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회리바람이 지나가듯 사라질 것입니다. 반면, 의인은 영원한 기초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게으른 자는 부리는 사람에게 큰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준다는 경고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감 있고 성실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라는 호소입니다. 우리가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 복음의 메시지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단순히 물질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소유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공정하고 정직하게 사업을 경영하며, 우리가 받은 재능과 시간을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일과 인간관계에 임해야 합니다.

이 잠언은 결국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바라고 추구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은 물질적 풍요뿐 아니라 영적인 만족, 지혜, 정의, 그리고 영원한 가치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한결같은 믿음으로 간직하며 나눠야 하며, 거기에서 오는 참된 기쁨과 평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삶을 지향해 나갑시다.

종합하자면, 잠언의 이 지혜인 말씀은 우리에게 정직과 성실함, 건전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악의 유혹을 경계하며, 믿음의 길을 굳건히 걸어가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참으로 우리를 부하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그저 재물에서만 기쁨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혜에서 기쁨을 찾으며, 영원히 변치 않는 기초 위에 자신의 삶을 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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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잠언 10장은 지혜로운 삶과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는 구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지혜롭고 의로운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은 축복과 형통을 받게 되고, 어리석은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은 곤경과 재앙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이 장은 언어의 힘과 그것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강조합니다. 잠언 10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의로운 선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언어와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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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장 17절~21절 설교 – 혀의 지혜, 혀의 무게

잠언 10장 17절~21절 본문

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18. 미워함을 감추는 자는 거짓의 입술을 가진 자요 참소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1.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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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지혜, 혀의 무게 – 잠언 10장 17절~21절 설교

생명의 길로 이끄는 훈계와 지혜의 중심에 대한 우리의 우선순위를 잡는 것은 신앙생활의 핵심 부분입니다. 잠언 10장 17절에서 21절까지의 구절은 혀와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경 전체를 통틀어 일관된 주제를 이어갑니다. 이것은 우리의 입술과 혀가 어떻게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생명을 주고 마음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지, 반대로 어떻게 파괴와 죽음의 길로 이끌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훈계를 지키는 자’란 슬기로운 훈계와 가르침을 받들고 실천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훈계를 통해 인생의 올바른 길을 배우며, 그것을 지키며 사는 자는 진정 생명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좁은 길’을 걷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7:14). 그와 대비하여, 징계를 배척하는 이들은 결국 자신의 삶에서 올바른 방향성을 잃고 그릇된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18절은 마음의 미움을 간직한 채로 거짓의 입술을 지닌자에 대한 경고입니다. 미움을 가슴 속에 숨기고 거짓된 말로 겉으로는 친절을 가장하는 자의 가증함을 지적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생각과 마음에서 비롯되는 죄에 대해 경고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마태복음 15:18-19).

19절은 현대인에게 매우 적절한 교훈을 줍니다. 소셜 미디어와 소통의 시대에 많은 말과 정보가 넘치는 가운데, 우리의 입술을 제어하는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좀 더 신중하고 지혜로운 말을 선택함으로써 허물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야고보서에서도 똑같이 강조되며, 그리스도인의 혀가 불처럼 큰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야고보서 3:6).

20-21절에서는 의인과 악인의 말의 가치를 천은과 쓸모없는 것에 비유합니다. 의인의 말은 귀중한 교훘될 수 있고, 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미련한 자의 말은 지식이 없으므로 결국 죽음으로 이끈다고 경고합니다. 이를 통해 말의 힘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말을 사용하는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우리의 말은 흔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보다 훨씬 무거운 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리거나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하며, 주님 안에서 지혜롭고 귀중한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마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잠언의 교훈은 우리가 말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특히 신앙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세워주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술을 통해 죽음의 말이 아닌 생명의 말을 전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사랑 안에 자리잡은 하나님의 지혜로운 말씀을 나우낄 수 있도록 부단히 자신을 단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데 주요한 도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0장은 지혜로운 삶과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에 대해 가르치는 구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지혜롭고 의로운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은 축복과 형통을 받게 되고, 어리석은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은 곤경과 재앙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이 장은 언어의 힘과 그것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강조합니다. 잠언 10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고 의로운 선택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언어와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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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장 16절~19절 설교 – 참된 가치와 영적 평안의 길

잠언 15장 16절~19절 본문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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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가치와 영적 평안의 길 – 잠언 15장 16절~19절 설교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행복의 기준을 뒤집습니다. 잠언 15장 16절부터 19절까지 우리는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지혜를 얻습니다.

이 말씀은 가산이 적더라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큰 부를 가지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다고 선언합니다. 세상은 자주 부와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높이 평가하며, 우리로 하여금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도록 부추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부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가져다주는 영적 평안과 만족을 상기시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마태복음 6:25-34에서 우리의 마음이 물질적인 염려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할 때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17절에서는 식탁 위의 음식보다는 그 식탁에 함께 앉은 관계의 품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여간 채소를 먹는 것이나 살진 소를 먹는 것 사이에서의 비교는 겉보기의 풍요가 실제로 누리는 삶의 질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이해가 넘치는 환경이야말로 진정한 부요함입니다. 이는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놀라운 능력이 자세히 설명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킨다고 고백하는 18절은 우리가 대인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줍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기 쉽고, 이는 관계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 즉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하는 사람은 시비를 그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온유한 자의 복에 부합하는 태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잠언은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다고 합니다. 게으름은 자신의 삶에 제약을 가하고 목적지에 이르는 길을 어렵게 만듭니다. 반면,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와 같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마카리오스, 즉 복이 있는 삶을 찾는 자가 추구해야 할 행동양식으로, 일에 대한 성실함과 정직이 우리의 길을 넓고 뚜렷하게 만든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는 또한 에베소서 4장에서 격려하는 신자의 참된 삶의 방식과도 연결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진정한 부와 행복, 평화는 물질적인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사랑과 화목으로 가득 찬 관계, 조급함을 덜어내고 타인을 이해하려는 온유한 자세, 그리고 성실하고 정직한 일에의 헌신에서 온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이 성경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데 반영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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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15장은 언어의 힘과 지혜로운 말씀에 대해 가르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언어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올바른 말과 형편없는 말의 차이와 그 결과를 설명합니다.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언어의 힘을 통해 사람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언어의 힘과 책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과 축복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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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장 22절~25절 설교 – 영원한 가치, 지혜로운 삶

잠언 23장 22절~25절 본문

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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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치, 지혜로운 삶 – 잠언 23장 22절~25절 설교

우리 삶의 일상에서, 때로 우리는 중요한 가치들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곤 합니다. 애잔한 감성이 담긴 잠언의 이 구절들은 가족의 존중, 진리의 추구, 바른 삶의 즐거움 등 우리에게 영원한 가치를 상기시킵니다.

잠언을 통해 솔로몬 왕은 지혜로운 삶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우선 부모에 대한 존중의 정신을 강조하며, 우리가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존경하며, 그들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애정을 보여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이는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으로서, 어버이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출애굽기 20:12)의 원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진리를 사라고 한 구절은, 물질적인 이득을 위해 우리 영혼의 가치들을 팔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와 훈계, 명철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정신적 가치는 그 어떤 물질적인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24절에서는 의인의 아비와 지혜로운 자식에 대한 언급을 통해 선한 삶의 결과로 인한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바른 삶을 살면서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 결국 우리를 즐겁게 하고, 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잠언에서 배운 이 지혜를 현대 사회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영혼의 기본적 가치를 잃어버리고는 합니다. 사회 미디어와 끊임없는 자극이 우리를 진정으로 소중한 것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곤 합니다. 잠언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진정 중요한 것을 붙들고 지키며 살아가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지혜로운 자식이 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교육에 힘쓰고, 인격을 닦으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삶은 단순히 지식 축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결정, 그리고 꾸준한 반성과 개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삶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결국, 잠언에서 바라본 삶의 지혜는 세대를 넘어 인류 공통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얼마나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랑과 지혜를 남겼는지가 진정으로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혜로운 가르침을 마음에 품고, 우리의 부모님을 기쁘게 하며, 진리를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 우리의 부름과 소명입니다. 아멘.

성경 잠언에 관하여

잠언은 지혜와 명철을 추구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선포하며,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게으름과 근면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며, 성실, 절제, 정직과 같은 덕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혜의 원천으로,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잠언 23장은 지혜로운 선택과 신중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음식과 음주, 부와 권력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로운 충고가 제공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제와 자기 통제, 그리고 도덕적인 선택을 통해 올바른 길을 걷도록 권고하십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며,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우리의 삶과 영적인 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줍니다.

잠언 23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