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6장 1절~5절 설교 – 하나님을 구하는 젊은 왕의 형통

역대하 26장 1절~5절 본문

1.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2.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3.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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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구하는 젊은 왕의 형통 – 역대하 26장 1절~5절 설교

성경은 종종 젊은이들에게 큰 책임이 주어졌을 때, 그들이 어떻게 그 책임을 감당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역대하 26장 1절에서 5절까지는 이런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웃시야라는 젊은 왕에 대해 배우며,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형통한 삶을 이끌어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웃시야는 열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유다 왕국의 왕권을 잡았습니다. 당시의 사회에서는 이러한 젊은 나이에 그렇게 큰 책임을 지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그의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이를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그가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이해하는 스가랴의 가르침을 받은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구하는 것은 단순히 필요할 때만 하나님께 손을 벌리는 행위를 넘어,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웃시야 왕이 하나님을 구할 때 하나님이 그를 형통하게 하셨다는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두고 그를 일찍이 구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에도 여전히 젊은이들이 큰 권위와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그들은 경험 부족과 삶의 압박으로 인해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이때 웃시야의 예가 우리에게 단순한 역사적 사례를 넘어 한 개인이 하나님을 구하면서 어떤 형통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아가도록 권면하며, 그들이 받은 책임과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을 위한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이 메시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구함으로써 형통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 일터, 가정, 학교 등 우리가 활동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리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며, 그분으로부터 지혜와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맺는 말로, 우리가 웃시야 왕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구하는 태도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기 바랍니다. 어린 나이로 왕좌에 올랐을지라도, 그는 지혜로운 인도자 스가랴와 하나님의 지침에 따라 나라를 이끌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삶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행동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그로 인해 우리 삶에 주어진 형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성경 역대하에 관하여

역대하는 이스라엘 역사의 한 부분을 다루며, 특히 유다 왕국의 왕들과 그들의 통치를 중심으로 기술합니다. 이 책은 솔로몬 왕의 통치와 성전 건축으로 시작하여, 여러 왕들의 통치 아래에서 백성들이 겪는 영적 부흥과 타락의 순환을 보여줍니다. 역대하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왕들과 백성들이 번영을 누리는 반면, 불순종할 때는 실패와 멸망에 이르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약속과 백성들의 반응 사이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을 드러내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그 중 역대하 26장은 유다 왕 우시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시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는 군대를 이끌고 성공적인 전쟁을 벌이고, 농업과 축축업에서도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우시야가 성공에 빠져 자만심을 키우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된 성소에 침범하였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이 장은 우리에게 겸손과 하나님의 축복 사이의 관계를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경우에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자만과 오만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겸손과 하나님의 축복 사이의 관계를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경우에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자만과 오만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역대하 26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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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6장 – 겸손과 하나님의 축복

역대하 26장 본문 읽기

1.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2.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3.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 성과 야브네 성과 아스돗 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7.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신지라
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10. 또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욱축을 많이 기름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
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영장 마아세야의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장관 하나냐의 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12. 족장의 총수가 이천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13. 그 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대적을 치는 자며
14.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예비하고
15.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 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 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22. 이 외에 웃시야의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23. 웃시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저는 문둥이라 하여 열왕의 묘실 접한 땅 곧 그 열조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역대하 26장의 내용

역대하는 하나님의 백성과 왕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역대하 26장은 유다 왕 우시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시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는 군대를 이끌고 성공적인 전쟁을 벌이고, 농업과 축축업에서도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우시야가 성공에 빠져 자만심을 키우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된 성소에 침범하였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이 장은 우리에게 겸손과 하나님의 축복 사이의 관계를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경우에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자만과 오만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이 장은 우리에게 겸손과 하나님의 축복 사이의 관계를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경우에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자만과 오만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역대하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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