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장 – 평화와 위로를 구하는 기도

시편 120장 본문 읽기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시편 120장의 내용

시편는 인간의 감정과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시편 120장은 평화와 위로를 구하는 기도를 담고 있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시편 120장부터 134장까지의 “오르는 노래” 시편들 중 하나로, 이스라엘의 예배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시편에서 시인은 거짓말과 폭력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평화를 갈망하며, 하나님께서 위로와 보호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에게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화와 위로를 구하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전해줍니다.

 

시편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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