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4장 본문 읽기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4장의 내용
말라기는 하나님의 정의와 충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말라기 4장은 하나님의 약속과 예언의 이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리스도의 사도 요한의 역할에 대한 예언이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약속하셨고,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는 요한이 엘리야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예언의 신뢰성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믿음과 헌신을 지속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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