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1절~4절 설교 – 은밀한 선행의 아름다움

마태복음 6장 1절~4절 본문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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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선행의 아름다움 – 마태복음 6장 1절~4절 설교

우리의 삶에 어떤 의도로 행동하는가는 그 행동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의’ 즉, 선행이나 구제활동이 사람들의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함이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의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 1절에서 4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선행이 진실된 신앙에서 우러나와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청중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를 과시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만 드러내는 것이 보상을 약속받는 길임을 설명하십니다. 이 말씀은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외형적인 경건을 비판하며, 진실하고 겸손한 신앙 생활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선활동을 통해 명성을 얻거나,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해 선행을 과시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SNS에 자신의 선행을 자랑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좋아요’나 적극적인 찬양을 기대합니다. 이런 모습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은밀한 선행과 대조를 이룹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할 때에도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가르치시어, 참된 선행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게 합니다.

선행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선행, 한 조각의 빵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큰 금액을 기부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눈에는 소중하며, 그것이 과시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은밀히 행해져야만 합니다. 우리는 과시가 아닌 믿음과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선행을 해야 하며, 그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의 보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든 일터에서든 우리의 모든 선행은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 이웃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숨겨진 선함을 행할 때 그분께서 우리에게 보상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진리 속에서 겸손과 순수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모든 행동을 주도하게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의, 즉 선한 행동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은밀하게 그 사랑을 전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참다운 선행의 아름다움입니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에 관하여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생애, 사역, 죽음, 부활을 기록하며, 그분이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는 왕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복음서는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하여, 그분의 탄생, 산상수훈을 포함한 가르침, 기적 행위, 제자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예루살렘으로의 마지막 여정과 십자가에서의 희생,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상세히 기술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이 땅에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 왕국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현해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그 중 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의 산전에서의 설교 중 “금식, 기도, 구제”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경건한 행위를 공개적으로 행하는 것을 비판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행하는 경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돌보심을 약속하셨으므로 불안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위한 순수한 경건과 하나님의 신뢰에 대한 도전과 권장을 제시하며, 우리의 삶과 신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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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19절~24절 설교 – 영원한 보물을 추구하는 삶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본문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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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보물을 추구하는 삶 –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 하나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의 보물은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우선순위에 대한 성찰을 요구합니다. 마태복음 6장 19절부터 24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자리와 우리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구절은 삶의 근본적인 가치와 우선순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적’과 ‘축적’은 우리 삶에서 매우 강조되는 행위들입니다. 사회는 끊임없이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축적하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의 가치관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제시하십니다. 예수님은 임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것, 즉 하늘의 보물에 집중할 것을 가르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라는 말씀은 이 땅의 모든 것이 잠정적이고 변덕스러움을 상기시킵니다. 좀먹고 녹슬고, 도적맞는 이 땅의 재산은 결국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반면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권면은 영적인 가치와 영원한 것들을 추구하라는 간절한 메시지입니다.

21절의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라는 구절은 우리의 마음의 방향과 우리가 가치를 두는 것 사이의 깊은 연결을 명확히 합니다. 우리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우리의 관심과 열정,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가 그 보물의 위치를 결정합니다.

22절과 23절은 ‘눈’ 즉, 우리의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것을 보고 추구할 때 우리의 삶 전체가 밝아집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에 눈이 멀면 우리의 온 존재가 어두워집니다. 이는 물질주의와 영적 가치 사이의 갈등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영적 상태가 결정된다는 교훈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24절은 명확하게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과 재물은 본질적으로 서로 상반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은 영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삶이고, 반면에 재물을 섬기는 삶은 물질적인 추구에만 집중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늘의 보물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것을 권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 교훈은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물질주의가 강조되고, 개인의 성공과 축적이 강조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어떤 가치를 향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재고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영적인 성장과 서로 사랑하는 관계, 내적인 평화와 기쁨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보물입니다.

종국에, 이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영생에 이르는 올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영감을 줍니다. 우리 삶의 최종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음을 기억하며, 믿음, 소망, 사랑의 가치를 높이 살며 삶을 살아갑시다. 이러한 삶이야말로 진정한 풍요로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보물을 어디에 쌓고 있느냐가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결정하게 할 것입니다.

늘 영원한 보물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을 것이며, 영원한 기쁨과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에 관하여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생애, 사역, 죽음, 부활을 기록하며, 그분이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는 왕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복음서는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하여, 그분의 탄생, 산상수훈을 포함한 가르침, 기적 행위, 제자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예루살렘으로의 마지막 여정과 십자가에서의 희생,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상세히 기술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이 땅에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 왕국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현해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그 중 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의 산전에서의 설교 중 “금식, 기도, 구제”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경건한 행위를 공개적으로 행하는 것을 비판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행하는 경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돌보심을 약속하셨으므로 불안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위한 순수한 경건과 하나님의 신뢰에 대한 도전과 권장을 제시하며, 우리의 삶과 신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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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25절~34절 설교 – 염려를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라

마태복음 6장 25절~34절 본문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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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라 – 마태복음 6장 25절~34절 설교

우리 인생에서 염려는 불청객과 같습니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우리의 평안을 빼앗아 가곤 합니다. 오늘 읽은 마태복음 6장 25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은 바로 이러한 염려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염려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에 대한 걱정은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욕구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 모든 욕구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중의 새와 들판의 백합화를 예로 들며 이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가는지를 지적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공중의 새나 들판의 꽃보다 못할 이유가 없으며,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채워주실 것임을 확신하도록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현대인에게도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소비와 물질적 성취를 향한 경쟁으로 가득 차 있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물질적 재화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을 하늘에 두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종종 우리의 직업, 재산, 사회적 지위에 대한 염려들이 마음을 가득 채울 때, 예수님의 말씀처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교훈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우선 순위를 재정렬하는 것을 의미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합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사랑을 일깨워 줍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우선시할 때,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주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풍성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평안과 만족, 영적 성장을 포함하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끝으로,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오늘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우리가 미래의 일로 과도하게 염려하는 대신,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고난과 어려움들을 아시며 우리를 돌보시는 분임을 믿으십시오.

성도 여러분, 직면한 모든 염려들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매일매일 주님의 평화와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에 관하여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생애, 사역, 죽음, 부활을 기록하며, 그분이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는 왕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복음서는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하여, 그분의 탄생, 산상수훈을 포함한 가르침, 기적 행위, 제자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예루살렘으로의 마지막 여정과 십자가에서의 희생,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상세히 기술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이 땅에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 왕국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현해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그 중 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의 산전에서의 설교 중 “금식, 기도, 구제”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경건한 행위를 공개적으로 행하는 것을 비판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행하는 경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돌보심을 약속하셨으므로 불안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위한 순수한 경건과 하나님의 신뢰에 대한 도전과 권장을 제시하며, 우리의 삶과 신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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