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설교: 공동의 목표 아래 모인 이들의 기록(느헤미야 12장 1절~26절)

느헤미야 12장 1절~26절 본문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및 예수아를 좇아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하니라 제사장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과 그 형제의 어른이었느니라
8. 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9. 또 그 형제 박부갸와 운노는 직무를 따라 저의 맞은편에 있으며
10.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았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았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았고
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았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느니라
12. 요야김 때에 제사장의 족장된 자는 스라야 족속에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족속에는 하나냐요
13. 에스라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14. 말루기 족속에는 요나단이요 스바냐 족속에는 요셉이요
15. 하림 족속에는 아드나요 므라욧 족속에는 헬개요
16. 잇도 족속에는 스가랴요 긴느돈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17. 아비야 족속에는 시그리요 미냐민 곧 모아댜 족속에는 빌대요
18. 빌가 족속에는 삼무아요 스마야 족속에는 여호나단이요
19. 요야립 족속에는 맛드내요 여다야 족속에는 웃시요
20. 살래 족속에는 갈래요 아목 족속에는 에벨이요
21. 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4. 레위 사람의 어른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저희가 그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한 대로 반차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반차대로 문 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26. 이상 모든 사람은 요사닥의 손자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방백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 에스라 때에 있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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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목표 아래 모인 이들의 기록 – 느헤미야 12장 1절~26절 설교

지난 시대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늘 넓고 광대한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한 조각을 차지하는 느헤미야 12장 1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살펴보려 합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 각각의 중요성과 하나님 앞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본문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명단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기록을 남긴 것은, 공동체를 재건하고 유지하는 일에 종사한 이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의미가 깊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이름이 나열되어 있으며, 이들 각자에게는 독특한 역할과 책임이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그들의 이름을 기록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각자가 수행한 일들이 중대한 일임을 인식하는 표시입니다.

이 명단에서 우리는 지도자뿐만 아니라, 문지기와 찬양을 맡은 자, 반차대로 분업하여 사역을 진행한 이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헌신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개인의 재능과 기술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한 모든 이들에 의해 풍성해 집니다.

현대의 교회에서도 우리는 본문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설교만 하는 목사님부터,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팀, 봉사하는 안내자, 교회 청소를 맡은 이들 등 모든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는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사랑과 섬김으로 봉사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우리가 교회 내에서 수행하는 모든 역할은 예배를 드리는 일과 동등한 가치를 지닙니다. 문지기로서 문을 여는 것도, 음향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도,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모두 귀한 일입니다.

느헤미야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듯, 우리도 오늘날 각자의 사역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며, 공동체 전체의 목표를 향해 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각자가 맡은 직무에 충성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임 받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효과적으로 기능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각자 맡은 소명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우리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 있다면, 우리는 모두 복음을 위한 헌신의 한 줄로 불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감춰진 노력과 기여도 기억하고 계시니, 우리 각자의 사역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아갑시다. 아멘.

성경 느헤미야에 관하여

느헤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주며, 백성들을 동원하여 물리적인 재건뿐만 아니라, 영적인 회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책은 외부의 적대적인 세력과 내부의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백성들의 결단을 보여줍니다. 느헤미야는 물리적인 재건과 함께 공동체의 영적 각성과 헌신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삶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그 중 느헤미야 12장은 예루살렘 성벽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한 예배와 기뻐함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음악과 노래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진행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에 감사하며 기뻐하며, 예루살렘의 성벽을 완성한 것을 기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예배와 찬양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느헤미야 12장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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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장 – 느헤미야의 기도와 헌신

느헤미야 1장 본문 읽기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더니
2.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3.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었었느니라

 

느헤미야 1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1장은 예루살렘의 파괴와 백성의 고난을 알게 된 느헤미야의 반응과 기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상황에 대해 깊은 슬픔과 애도를 느끼며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는 자신과 백성의 죄와 패역을 자백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돌아오는 자들에게 약속된 축복을 간구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기도와 헌신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변화를 간구하는 태도를 배우게 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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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장 – 거룩함을 유지하는 의지와 도전

느헤미야 13장 본문 읽기

1. 그 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또 기명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20.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24. 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 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30.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 13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13장은 예루살렘의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한 느헤미야의 노력과 도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느헤미야가 잠시 돌아간 사이에 백성들이 여러 가지 부정한 행위를 저지르고 거룩한 것들을 무시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느헤미야는 이를 규탄하고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유지하는 노력과 도전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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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2장 – 하나님의 도움과 인간의 믿음

느헤미야 2장 본문 읽기

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삼일에
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14.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2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2장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재건을 위해 왕의 허락을 구하고 성벽을 복구하는 이야기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믿고 어려운 과제에 도전합니다. 그는 왕 앞에서 기도하고 계획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성공적으로 재건을 이끌어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움과 인간의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어려움을 마주할 때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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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3장 – 협력과 공동 노력을 통한 성공적인 공사

느헤미야 3장 본문 읽기

1.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 주의 역사에 담부치 아니하였으며
6.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7.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야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편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과 미스바 사람들로 더불어 중수하였고
8. 그 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저희가 예루살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9.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10.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는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풀무 망대를 중수하였고
12.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 딸들이 중수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거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일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15. 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덮으며 문짝을 달며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16. 그 다음은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중수하여 다윗의 묘실과 마주 대한 곳에 이르고 또 파서 만든 못을 지나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고
17. 그 다음은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하사뱌가 그 지방을 대표하여 중수하였고
18. 그 다음은 그 형제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중수하였고
19. 그 다음은 미스바를 다스리는 자 예수아의 아들 에셀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성 굽이에 있는 군기고 맞은편까지 이르렀고
20. 그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한 부분을 힘써 중수하여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렀고
21.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부터 엘리아십의 집 모퉁이에 이르렀고
22. 그 다음은 평지에 사는 제사장들이 중수하였고
23.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맞은편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24. 그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한 부분을 중수하되 아사랴의 집에서 부터 성 굽이를 지나 성 모퉁이에 이르렀고
25. 우새의 아들 발랄은 성 굽이 맞은편과 왕의 윗 궁에서 내어민 망대 맞은편 곧 시위청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로스의 아들 브다야가 중수하였고
26. (때에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여 동편 수문과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내어민 망대까지 미쳤느니라)
27.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내어민 큰 망대와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오벨 성벽까지 이르렀느니라
28.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29.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고
30.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침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1.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고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누에 이르렀고
32. 성 모퉁이 누에서 양문까지는 금장색과 상고들이 중수하였느니라

 

느헤미야 3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3장은 예루살렘 성벽의 수리 공사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제사장, 레위인, 성읍 주민들, 여성들, 상인들 등 다양한 직업과 계층의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과 위치에서 일하며 성벽을 수리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를 통해 협력과 공동 노력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협력과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함께 일하는 가치를 전달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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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장 – 신뢰와 저항의 동시성

느헤미야 4장 본문 읽기

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을 비웃으며
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컨대 저희의 욕하는 것으로 자기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5. 주의 앞에서 그 악을 덮어 두지 마옵시며 그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저희가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니이다 하고
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락되고 고가 절반에 미쳤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들여 역사하였음이니라
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퇴락한 곳이 수보되어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하여
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서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 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11. 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12. 그 대적의 근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고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13. 내가 성 뒤 낮고 넓은 곳에 백성으로 그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게 하고
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15. 우리의 대적이 자기의 뜻을 우리가 알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20.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1. 우리가 이같이 역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었으며
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고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역사하리라 하고
23. 내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좇아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다 그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기계를 잡았었느니라

 

느헤미야 4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4장은 예루살렘 성벽 건설 중에 일어난 저항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느헤미야와 그의 동료들은 성벽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주변 국가들과 적대적인 세력들은 그들을 막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반대를 일삼았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와 그의 동료들은 신뢰와 저항을 동시에 표현하며 이에 대응했습니다. 그들은 기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동시에 적대적인 세력에 대항하며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저항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동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의 믿음과 행동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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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5장 – 사회적 정의와 돌봄의 중요성

느헤미야 5장 본문 읽기

1.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 보내라 하였더니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지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을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이 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오십 인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헤미야 5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5장은 유다인들 사이에 발생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부당한 대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다인들은 빚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부유한 자들이 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 정의와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부유한 자들에게서 불공평한 대우를 멈추도록 권고하고, 자신의 예를 보여주며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고 지원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사회적 정의와 돌봄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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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장 – 느헤미야의 결단과 저항

느헤미야 6장 본문 읽기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3.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저희가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내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로 더불어 모반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보내어 저에게 이르기를 너의 말한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저희가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저희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정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저가 이르기를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저는 하나님의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저희가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무릇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15. 성 역사가 오십이 일만에 엘룰월 이십 오일에 끝나매
16.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그 때에 유다의 귀인들이 여러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저희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으므로 유다에서 저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저희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나의 말도 저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항상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6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6장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 건설을 완료하기 위해 마주한 저항과 시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적들이 느헤미야를 속이거나 협박하여 성벽 공사를 중단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결연하게 저항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믿으며 공사를 이어나갑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이 닥쳤을 때 결단력을 갖고 하나님을 믿고 저항하는 중요성을 가르치며, 느헤미야의 예시를 통해 용기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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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 하나님의 보호와 인내

느헤미야 7장 본문 읽기

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6. 옛적에 바발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마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 바로스 자손이 이천일백칠십이 명이요
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12. 엘람 자손이 일천이백오십사 명이요
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24. 하립 자손이 일백십이 명이요
25. 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일백팔십팔 명이요
27. 아나돗 사람이 일백이십팔 명이요
28. 벧아스마웹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31. 믹마스 사람이 일백이십이 명이요
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일백이십삼 명이요
33.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34. 기타 엘람 자손이 일천이백오십사 명이요
35.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36.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38. 스나아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40. 임멜 자손이 일천오십이 명이요
41. 바수훌 자손이 일천이백사십칠 명이요
42. 하림 자손이 일천십칠 명이었느니라
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사십팔 명이요
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48.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57.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60.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사십이 명이요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64.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자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65.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요
68. 말이 칠백삼십육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69. 약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느니라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느헤미야 7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7장은 예루살렘 성벽의 복원이 완료된 후, 느헤미야가 성읍의 주민들을 모아 인구 조사를 실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내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줍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움과 지도 아래에서 성벽을 성공적으로 복원하였고, 이제는 성읍을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주민들을 조직하고 보호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인내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는 믿음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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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8장 – 성경의 가치와 읽기의 중요성

느헤미야 8장 본문 읽기

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2.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4.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그 우편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5.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찐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
13. 그 이튿날 뭇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의 곳에 모여서
14.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지니라 하였고
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하였는지라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무 가지를 취하여 혹은 지붕 위에
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 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팔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느헤미야 8장의 내용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과 영적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 느헤미야 8장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수리한 후에 백성들이 모여 성전 앞 광장에서 성경을 듣고 이해하는 모임을 가지는 이야기입니다. 에스라가 성경을 펼쳐 읽고 해석하며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뜻을 깊이 생각합니다. 이 장은 성경의 가치와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지식과 지침을 얻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우리에게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느헤미야 관련 성경 및 설교 읽기

제임스 권의 성경 묵상 사이트에서는 성경 본문과 그에서 비롯한 설교문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